물론 저도 기독교인 입니다.
다만, 이명박이 대통령 될때 느닷없이 제가 그렇게 존경했던 목사님이
예배 마치고 전교인과 악수하며 집에 가는 시간에 이명박 장로님 잘 부탁 한다고 해서 너무 놀라서 목사님께 항의한적이 있었고요
어느 다른 교회 목사님이 저녁예배 설교자로와서는 이명박 안찍으면 후회하고 뭐 블라블라 하길래
이거 왜 교회에서 예배를 참칭해서 선거운동 하냐고 했더니 저보고
오히려 호통을 치더군요.
그때부터 저 교회 안나가요. 부끄러워서
그냥 저 혼자 신자의 삶을 살기로 했어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고부터 교회내에 말도 않되는 수많은 일들이 갑자기 일어나며 세상 제가 기독교인이란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여기까지
교회가 세금 못내겠다는게 웃기다는건 십일조 때문입니다.
사전을 보죠
십일조2 [十一租]
발음 [--쪼] 형태분석 [十一租]
명사
[역사] 중세 유럽의 교회가 교구민에게 생산량의 십분의 일을 징수한 세금.
유의어
십일세(十一稅)
사실 십일조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의 규례이고 신약 즉 예수님 이후의 사도들의 교회에서는 십일조란 개념이 사라집니다.
결론 : 자기들은 그리스도교의 전통에서도 명분 없는 세금을 받아 먹으며 국가에 내는 세금은 거부한다. 입니다.
이거 자기들도 다 알아요. 하지만 반발하죠. 왜 일까요?
https://cohabe.com/sisa/334749
교회의 조세저항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 [소녀전선] 라이브2d 제작자 [34]
- ◀▶◀ | 2017/08/15 07:58 | 6016
- 인터넷 여혐 남혐 싸움의 실상 [14]
- 드리미와이미 | 2017/08/15 07:58 | 3020
- 文 대통령 "독립 유공자 3代 예우에 500억 투입" [21]
- 울프맨 | 2017/08/15 07:56 | 2913
- 신이 없다는 논리 [59]
- gogo99 | 2017/08/15 07:55 | 5758
- 전설의 스타2 스토리 요약 [27]
- 누카콜라중독자 | 2017/08/15 07:51 | 3717
- 아파트 집안에서 엘레베이터 콜버튼 문의 [7]
- 최강하체리 | 2017/08/15 07:49 | 2361
- 우울증을 표현한 사진 [2]
- 블러드본 | 2017/08/15 07:49 | 2671
- 프로듀서가 임신한 망가 [35]
- [필레몬] | 2017/08/15 07:43 | 3964
- 종교인과세...어제 팩트체크를 보니 [11]
- ♬아정 | 2017/08/15 07:42 | 4698
- 우리나라 쓸데없이 까다로운거... [15]
- pctool | 2017/08/15 07:38 | 5725
- 저염식 다이어트 하는 유키호 [11]
- [필레몬] | 2017/08/15 07:34 | 5568
- 수술했는데 못보던 상처가 생겼어요 [6]
- dbwl | 2017/08/15 07:34 | 2563
- 현대포터2 의심갑니다. [2]
- 가은아빠^&^ | 2017/08/15 07:28 | 2322
- 교회의 조세저항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13]
- 커피맛팬티 | 2017/08/15 07:27 | 5468
- 리마스터 개 열받네요 [14]
- 언제나흥분 | 2017/08/15 07:25 | 3356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태7장 15절
다 사기꾼들..
읏긴게 지들 신봉하는 성경에도 나와있는걸 외면하는 집단이죠...
선교를 위해서
자기 애들 유학보내고 좋은차/외제차 굴리고 으리으리한 교회도 지어야 하고 여신도 들과 몸도 섞어야 하기 때문에.....
이건 뭐 방구가 잦으면 똥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런건 걸리는 족족 극히일부다라는 드립을 치치만
그놈의 극히 일부는 왜 맨날 걸리는건지.......
오히려 그렇지 않은 교회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
교회 자체가 코메디
카이사르 것은 카이사르에게
반갑습니다 저도 교회 20년 경력의 냉담자 입니다.
한국교회 태반이 이단 스러운 것을 본인들만 부정하며 삽는게 너무 웃겨서 교회를 안나가게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한국 자칭 보수 태반이 기실 지들이 반민주 종북 빨갱이인 것과 일맥 상통하는 군요.
한국 사회의 현실인가 봅니다.
찾아보면, 님과 같이 자숙하는 교인들이 아주 많아요.
제대로 된 교회들도 많으니
찾아서 나가세요.
가서 또 썩으려고 하면, 썩으면 안 된다고 외치는 게
진짜 그리스도인 아니겠습니까?
대개 교회에 실망하면 교회를 옮기고요. 실망과 동시에 신앙을 놓으면 집에서 쉽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교회는 믿지 않습니다ㅠ
근데 세금부과해도 투명하게될지 의문이내요~ 백프로 현금결제라
헌금은 100 만원 걷었는데 신고는 10만원만 하고 세금은 1만원만 내고...
세무조사 들어오면 종교탄압이라고 시위하고 그러겠지...
종교인 세금 쿨타임이 또 돌아왔넹?
근데 지겹다...증세에 별 도움 안되어서 정부도 관심 없는거 같은데 종교 혐오자들만 중점적으로 떠들음.
종교인 과세와 종교 혐오는 상관없습니다.
종교인의 소득에 과세하자는 소득세 개념이지
종교기관에 과세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도 증세가 아니고 국민개세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