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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아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아 맞다 나 안생기구나...
서로 배려해줘야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됩시다!!
얼굴이 기름기 있을 때 울면 눈이 너무 따가워요... ㅠ
눈물인지 콧물인지 스마트폰 글자가 안보이네요...
진짜 부럽다..........
고생했어 말 한마디가 너무 다정하네요..ㅎㅎ
너무 좋은데...
꼭 저런 극한 상황으로 아내를 시험해야 그 감동이 더 컸을까...
잠시라도 많은 걱정했을텐데...
만약에 저렇게 침착하고 자애로운 반응이 안 나오면 괜히 부부 사이에 갈등만 남겨주는게 아닌가...
남편한테 어디서 우리 가족가지고 서프라이즈해주자는 방송 섭외 오면 그냥 깔끔하게 거절하라고 교육해야겠네요.
음.. 근데 현실도 몇년 안남았네요.. 50 넘어가면 희망퇴직 많이해요...... 52세시면... 얼마 안남았죠...
부인분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시고 있으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