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쪽에 있는데, (공대)
왜 저리 여성 과학자 수를 늘리려고 혈안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실력대로 뽑읍시다.
여자들 중에 잘하는 사람 많은 것도 알고, 그 친구들이 그 보상을 누리는것은 정말 지당한 말입니다.
그런데 왜 능력이 되지도 않는 여자들이....
위와 같은 정책의 혜택을 받아야 합니까?
능력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좋은 것이지,
그냥 지나친 성비를 맞추겠다고 하는게 뭐가 좋은것인지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아래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대통령이 한 말을 믿습니다.
국가 연구소에 성비 불균형으로 여자를 더 뽑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기본적으로 이공계에 여자들 숫자 자체가 적은데, 왜 그들의 구직자리는 훨씬 여유가 있는겁니까?
그렇게 실력없는 사람을 뽑아놓구선, (들어와서 잘하면 좋겠지만, 계속 그자리라면...)
나중에 승진하는 사람 중에 제외시키면,
그렇게 전체 여자 비율 중 승진자 비율이 적어지면,
그 때는 이제 또 여자의 유리천장 얘기가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그 때에도 여성 우대정책으로 실력없는자도 승진자 대상에 밀어 넣어야 하는것인가요?
뭔가 이건 아니지 싶어서 적어봅니다.
저희 부서 박사비율이 55%(5/9)인데도 분야가 공학이다보니
현장가면 안전모쓰고 각반차고 엑스반도에 후크 달고 스파이더맨 같이 일합니다.
근데 최근에 죄다 여성연구원 들만 받아서 현장근무 부담이 이루 말로 못해요 ㅠ_-.
그놈의 기관평가에 여성연구원 비율 때문에 기관 평가때문에라도 뽑아야 된다자나요.
이 내용으로 올 3월에 글 쓴 기억도 있네요...
http://todayhumor.com/?sisa_866354
아무래도 민주당내 여성계가 일 한번 낼것 같습니다.
수상한게 한둘이 아니예요.
뒤로숨어 뭔짓을 하는지.....
지금 역대 최대로 꼴페미들이 난리 치고 있는데 얘들이 꿀 빨고 다가올 역풍은 현재 초등학생 이하 여자 아이들이 다 맞을겁니다
남자 아이들은 그 땐 이미 언냐들 패악질에 대가리 깨졌고
국책과제 수행시 여성연구원이 끼면 가점을 받습니다.
네 여자 연구원들도 기가막혀 합니다. 진짜루요.
진짜 과학도로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혜택받는 것은 너무 억울해요. 혜택을 안주면 못할까봐 그런건가?
헐 과학자도 여성우대가 있나요??? ㄷㄷㄷ
여자가 뇌의 힘이 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