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모텔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서울시청년수당카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지카드처럼 하면 가맹도 문제고 그냥 일반카드처럼 아무데나 쓸 수 있게 하는게 낫죠
그돈없어서 안가고 못가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손에든게 그 카드라서 쓰는것일 텐데

쓰면 좀 안 되나,,, 대부분 서울에서 소비할텐데,,,

사용처를 조금 제한하는게 취지에 맞지 않나 싶긴 하네요.

이런 빌미를 준건 아쉬운 부분이지요. 예 로 식권을 주었는데 오피스텔 오피녀가 받겠다라고 한다면
식권 없애야 하나요 ??

말그대로 공돈이죠... 세금걷어 술값주는듯. - 이름참 잘지었다. 청년수당클린카드.

내돈으로 밥사먹고 청년수당카드로 모텔가나
청년수당카드로 밥사먹고 내돈으로 모텔가나 ...
규정 수정을 통해서 사용처를 분명 제한해야겠지만 100% 완벽히 될꺼라곤 기대도 안함..

결제가 가능하다는 거지 결제를 했다는 것이 아닌데 아주 난리들이네요.
청년 수당 받은 청년들이 다 술집 갔답니까?

내가 못써서 배아픈사람이 많아서 그냥 좀아무떄나 쓰게해주면되죠

술먹도 된다는 사람들은 뭐지 ㅋㅋㅋ
그러라고 만든정책인가?

앞으로의 복지수당은 시혜 생색용이 아니라 그냥 급여의 개념입니다.
그냥 그 지역에 그런 위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급되는 급여로 보면됨.
그런 개념에서 사용처를 제한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죠.

저런게 결재가 가능한게 이상한건데
이것도 솔직히 정치적으로 자게에선 관용이 많죠..

그냥 노인들 받는 노인수당이랑 큰 차이 없이 생각하면 별 문제 없다고 보는데...
저거 받는 청년들이 저돈 다 저리 쓸까요
제대로 쓰는애들이 대다수지 싶은데
막 미친듯이 유흥즐기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