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의 에반게리온

중학생이면 아직 모를 수도 있음ㅋㅋㅋ
생각보다 사람이 격어야 될 상식을
빼놓고 경험할 일이 많은 나이라ㅋㅋㅋㅋㅋ

울 아버지가 저러신적 있어...

아버지는 빼라..
그분들은 충분히 그러실수 있잖아~
어떻게 요즘것들이랑 아버지를 비교할 생각을 하냐??

ㅊㅋㅊㅋㅊㅋ

그건 당연한거지
안짤린것만해도 다행임

옛날엔 저작권가진 회사에서 클레임 걸면 무조건 영상이 짤렸는데 요즘엔 광고 넣고 수익나오는거 저작권 가진 회사로 들어가게 해서 영상 안짜르는 시스템도 생겨서 신기하긴 하더군요...

유명한 영상이라서 양웹에서고 일웹에서고 몇번이고 올렸고 또 그만큼 자주 짤렸었죠.
조회수가 높아져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결국 블라인드될 운명이었는데 이젠 시스템이 바뀌어서 참 다행인듯요.

그런거였구나; 신기하네;;

시스템이 바뀌었다는게 이젠 해당 음악이나 영상을 이용한 동영상을 올릴 때,
예전에는 잘렸지만 이제는 저작권을 가진 쪽에 광고수익이 들어간다는 뜻인가요?

위에 개밥그릇님 말에 의하면 그렇게 된 것 같군요.

저작권 가진 회사에서 클레임걸고난후에 조치하는 방식이 다양해 졌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는 유투브에선 저작권 클레임 들어가면 무조건 영상 삭제 였는데
지금은
영상을 허용하되 광고 넣고 그 수익을 저작권가진 회사가 가져가는 방식
음악쪽으로
영상은 냅두는데 삽입된 음악이나 음성을 무음처리하여 저작권 지키는 방식
크게 이 두가지 더군요....

아참 세번째가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선 재생 못하게 블라인드(블럭)처리하여 저작권 보호 하는 방식..
미국에 발매한 세라문 극장판 블루레이 사서 세라전사들 변신하는 블루레이판 고해상도 영상 올렸더니
북미쪽에서 세라문 저작권 구입해서 제작판매하는 VIZ 미디어 라는 회사에서 클레임 걸고 북미쪽에서는 그 영상을 못보게 블라인드 처리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