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고통,후유증? 이런게 동양인이랑 서양인의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저런거란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
산후조리라는게 우리나라가 워낙 특이할 정도로 상업화 되어있기도 해서.
potatOS2017/08/08 16:52
그럼 바다후 조리는 있나요
Leen2017/08/08 16:55
애 낳자마자 시원한 얼음물 마시라고 주던데
밥은 되게 맛있는거 줌 감튀랑 샌드위치랑 케이크랑...
근데 보험 있는데 개인부담금 1000만원 정도 나옴 -_-
blindstep2017/08/08 16:52
산후조리원 폐쇄행
potatOS2017/08/08 16:52
그럼 바다후 조리는 있나요
앗..아아..2017/08/08 17:13
앗아앙
정체불명의사도2017/08/08 17:17
조리장: 오늘의 요리법은 산후 조리입니다
RENUP2017/08/08 17:20
산후요리 바다후조리로 산 바다를 오가며 요리조리 하는거죠
LLLL!2017/08/08 16:52
역시 치킨이야
뇌속플래그빠진 녀석2017/08/08 16:53
이건 골격 차이 때문 아닌감?
블랙사바스2017/08/08 17:05
서민정이 백인???????
Kumari2017/08/08 16:53
출산 후 고통,후유증? 이런게 동양인이랑 서양인의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저런거란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
산후조리라는게 우리나라가 워낙 특이할 정도로 상업화 되어있기도 해서.
Judy Hopps2017/08/08 17:18
동양인 서양인 신체 차이를 근거로 대기엔
산후조리원이 동양권에 다 퍼져있느냐 마냐로 봐야할텐데
우리나라만 유독 성행하는걸 봐선 신체 차이를 근거로 보긴 힘들지 않나 싶은데
Judy Hopps2017/08/08 17:20
참고로 산후조리원은 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분에 맞지 않는 산후조리원 선택은 그릇된 판단이라고 보고
여관주인2017/08/08 17:21
그냥 노산이 많아서 그래요. 서양쪽은 20대에 아이 가지는데 우리는 머 30대 에 아이 많이 낳으니 후유증이 많을수 밖에 없죠..
M4A3E22017/08/08 17:22
일반인들이 막 연예인들 다니는 산후조리원간다고 하면 좀 오버지
Judy Hopps2017/08/08 17:23
아 노산 문제도 있긴 하겠다 그건 미처 생각을 못 했네
Raysinzi2017/08/08 17:45
중국은 이미 많이 퍼졌고 일본도 제법 생기기 시작했다네요.. 그외 동남아권이 가기에는 가격적인 부담때문인듯..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102601022&cp=nownews "서양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골격이 크고 근육량과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출산 후 회복이 빠르다. 아시아계 여성들은 서양 여성과 비교했을 때 초산(첫 출산)일 때는 30분, 경산(첫 출산 이후의 출산)일 때는 1시간 정도가 더 걸린다"고 밝혔다.서구와 체형과 문화가 다른 일부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남미, 이슬람 문화권에는 '산후조리 문화'가 존재해왔다. 라고 기사에는 써있습니다.
다만 수백만원씩하는 산후조리는 개인적으로는 반대.. 그래도 출산시 뼈 틀어지는 영상보니 치료 및 요양은 필요한거 같고 가격만 좀 합리적으로 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히히힣ㅎ2017/08/08 17:57
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요즘 순산형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순산형의 골격을 갖고있는 여성이 동양인이 많을까 서양인이 많을까?
마시쪙!!!2017/08/08 18:01
집에서 잘 쉬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사람이 몇 없고, 쓸만한 대안이 없으니 비싸게 팔아제껴도 수요가 있다고 생각함. 양쪽 어머니들 아직 일하시고 매형도 흔한 회사원이라 시간 빼기 힘드니까 진짜 답 없더라. 내 몸 왕창 상한 상태로 혼자 밥 해먹고 청소하고 하지 않잖아 거기에 애도 봐야하고. 예전이야 대가족이라 그나마 커버가 됐다지만 요샌 산후도우미 아님 조리원이지 뭐. 엄마 곧 정년이니 명퇴하고 도와줄까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나 낳고 조리 잘못해서 계속 고생하셨어서 누나가 먼저 거절함. 누구 하나 몸 삭고 고생하느니 벌어둔 돈 쓴다고
뭐시다냐2017/08/08 18:02
솔직히 산후 조리원 보내줄 수 있지 않나?
진짜 분에 넘치는 것도 아니고 10개월 임신해서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아파도 약도 제대로 못 먹고 진짜 순전히 자식을 위해서 1년 가까이를 희생했는데
와이프한테 산후조리원 며칠 정도야 어렵지 않지.
가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물론 없는 집에서 연예인 산후조리원 이런 곳 보내는 모습은 코메디라 생각
장단소2017/08/08 16:54
체질차이가 있다고 하긴 하던데
swing Ann2017/08/08 16:55
저사람 하이킥 나왔던 서민정아님?? 나 예전에 진짜 조아했는데
해적왕자2017/08/08 17:16
서민정도 그렇고 최민용도 그렇고 하이킥에서 개 떴는데 급잠수..
서민정은 뭐 시집갔다 하지만 최민용은..
s[ ̄▽ ̄]γ2017/08/08 17:18
최민용은 그래도 무도잠깐 나온뒤로 몇개프로 게스트로 조금 나오긴하더라.
지금은 어...음... 다시 또 잠수
하얀나방2017/08/08 17:19
저번에 복면가왕으로 복귀함ㅋㅋ
노래부르는데 누군지 다암ㅋㅋ
해적왕자2017/08/08 17:20
잠수는 아니야
아직도 몇개 프로 계속 나오는것 같은데
오지의 마법사, 우리 결혼했어요, 시골 경찰
확인한것만 3개넹
하얀나방2017/08/08 17:21
최민용은 소속사 사장이랑 소송하고 여러가지 문제있어서 못나오던듯
s[ ̄▽ ̄]γ2017/08/08 17:23
우결 아직도 해? 오빠생각하길래 없어진줄알았는데, 다른시간대로 갔나?
해적왕자2017/08/08 17:24
아 끝났구나 ㅋㅋㅋ 미안ㅋㅋ
시간대 찾는데 안보여서 잘보니까 구석에 5월 7일 종료라 써있네
맛동산건담2017/08/08 17:38
잠수 아니고 엠빙신 케이블채널에서 예능함 시골경찰인던가?
s[ ̄▽ ̄]γ2017/08/08 17:56
ㅇㅇ 위에 해적왕자형이 얘기해줬엉ㅋ
시골경찰이랑, 오지의 마법사 두개 있다넹
Leen2017/08/08 16:55
애 낳자마자 시원한 얼음물 마시라고 주던데
밥은 되게 맛있는거 줌 감튀랑 샌드위치랑 케이크랑...
근데 보험 있는데 개인부담금 1000만원 정도 나옴 -_-
Sideeffect2017/08/08 17:13
어..?
크레오지2017/08/08 17:15
보험있는데 1000만원 나오다니 미국 의료 무섭네 ㄷㄷ
타치바나 쥰이치2017/08/08 17:17
애 한번 낳는데 천마원?
B727-2002017/08/08 17:38
있으니까 그 정도지 없었다면...
저승천황제2017/08/08 17:11
산후조리원으로 장사질 하는 건 잘못이지만
우선 20세기 중후반까지 우리나라 산후 산모 사망율과 산아 사망율 생각하면
조심해서 나쁠 거 없음
나152017/08/08 17:17
그쯤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산모를 위해 이정도는 해줘야지(더 비싼것) -> 이정도도 못해주나? 이렇게 이어지니.. 태교한다고 이런저런 뻘짓하는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상업시장이 되어가고 있으니 문제인듯.
choenma2017/08/08 17:17
비싼 산후조리원은 진짜 비싼 값 하더라. 친척형네가 아내 건강 생각해서 한두달 보내드렸는데 진짜 시설 좋고 영화에 나오는 보안 연구실?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철저히 관리해주더라.
메루루린스_레데_알즈2017/08/08 17:22
능력있으면 그래도 되지
근데 능력 안되면서 무리하게
비싼 산후조리원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게 문제 아닐까
그리고 산후조리원도 바가지 씌우는곳도
있는거 같고
choenma2017/08/08 17:27
바가지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조온나 비싸긴 했음 몇백했던 걸로 기억함.시설 설비(엘베로 층 도착하자마자 유리지문인식 문에서 신분증 검사시스템에 방음벽에 2중유리에 체계적인 시간체계랑 산모랑 애기, 손님 이렇게 공간이 아예 나뉘어져 있고 거기다가 거기 모이는 곳에도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고 (잘해봐야 할아버지할머니까지가 끝) 뭐 존나 쩔긴 하는데 바가지라면 바가지가격이라고도 할 수 있었을 껄...? 그리고 자기들 돈으로 자기네들 건강 챙기겠다는건데 뭐 뭐라 할것이 있나.
choenma2017/08/08 17:28
실제로 어르신 세대 할머니 이모 엄마가 자기들 때에도 저런게 있었으면 유지했을 미모나 피부건강, 뱃살 피부, 여러가지 이야기들 하시더라. 힘들었던 부분들을 잘 캐치해서 장사용으로 잘 만든 것 같다고.
알약봉지 2봉지2017/08/08 17:14
이거 여자들 비율 어느정도 있는 커뮤니티면 콜로세움인데
여긴 조용하네
정체불명의사도2017/08/08 17:15
꼭 미국을 따를 필요도 없고 출산의 고통 생각하면 산후조리는 하는게 맞지
..근데 그걸 꼭 돈들여서 산후조리원에 가서 할 필요가 있는가는 모르겠다.
EvaSupremacy2017/08/08 17:18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남 몸이 어떻게 아픈가야 제 3자가 떠들 게 아니고, 굳이 남의 일에, 또 미래에 자기가 관여해야 할 수도 있는 일에, 3자의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것 정도는 '똑같은 걸 분위기 내려고 돈뿅뿅을 해야 그게 옳은가' 이정도?
토루링2017/08/08 17:55
주변 보면 산후 조리 자체는 필요한데 친정이나 시댁 혹은 남편같은 주변인들이 24시간 붙어 케어를 해줄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더라
정체불명의사도2017/08/08 17:56
산후조리원이 비싼게 문제인가
토루링2017/08/08 18:01
ㅇㅇ 솔직히 장기휴가를 내기 힘든 근무환경+분에맞지않게 사치부리려는사람+한도끝도없이 생겨나는 고급화전략 이런거 다 맞물려서 문제가 되는거같음.....
뭐시다냐2017/08/08 18:04
사실 누가 해줄 수 있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깐. 그렇다고 남편이 집에서 해준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기왕이면 전문가들이 해주시는게 좋지
루리웹-43954527972017/08/08 17:17
체질차이 그거 다 산후조리원 처음만든놈이 홍보한답시고 퍼트린 찌라시인데 아직도 믿고 돌아다니네
동양인-서양인 골격차이면 왜 한국에만 산후조리원이 있는지 의심은 안해봤냐
와야근이다2017/08/08 17:25
ㅎㅎ 하다 못해 산후조리원이란거 대한민국에서도 1990년대 이전에는 없거나 극소수이지 않았나?
네잎2017/08/08 17:30
2016년 의사가 직접 이런 말 하던데?
산후조리원이 잘못 된 건 맞지만, 골격이나 체질 차이는 완전 헛소리는 아닌 듯.
しまむら うづき2017/08/08 17:32
바로 윗사람이 말하네
개소리라고 치부하기엔 저 의사가 샘숭서울병원인데 그정도급이면 무시못하지
요모기2017/08/08 17:41
저 말은 운동만 평소에 열심히 했어도 산후조리같은거 필요없다는 얘기.
어느정도 신체적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냥 평소 운동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지 머. 산후조리한다고 몇달씩 누워있는거면.
엑플박스2017/08/08 17:47
근데 이아시아에서 유독 한국만 그런건 좀 이해가 안됨.. 일본 중국도 서양인가?
Raysinzi2017/08/08 17:50
그건아닌듯.. 기본적으로 골격차이는 확실한거고 산후조리는 1~2주정도가 대부분이고 몇달씩 누워있는경우는 거의 없을듯.. 출산후 한달 정도는 조심하고 관리하는게 맞는듯
만마지황2017/08/08 17:51
일본은 모르겠고 중국은 한족만 기준으로 보면 몸매가 우리랑 완전 다름. 특히 골반.
엑플박스2017/08/08 17:53
산후조리하는건 필요~다만 한국만 유별나고 돈많이 드는 조리원 문화는 생각해 볼 문제
쿵쾅쿵쾅쿵쾅2017/08/08 17:18
여혐웹 돈도못버는 번탈한남들 바글바글 모여서 고작 산후조리원 가지고 ㅂㄷㅂㄷ 하는거봐 ㅉㅉㅉ
우아카리2017/08/08 17:20
우와 이인간 컨셉 오져따;;
정체불명의사도2017/08/08 17:21
닉값 하려면 이 짤을 써
고3도유게한다2017/08/08 17:36
컨셉의 ㅇㅁ가없네요 엄마는 아님 ㅇㅇ
블랙사바스2017/08/08 17:51
.
감염된 테란2017/08/08 17:21
근무시간이 가장 긴나라라서 몸이 망가져서 그런건지
의사들도 서로 말이 다르고 거기에 이해 당사자들까지 있으니 쉽게 결론 안날거 같다.
이클리피아2017/08/08 17:21
산후조리원이 한국에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낳는데 고생했으니 휴식은 충분히 필요하다 봅니다.
뭐가 됐든 아이 낳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외국은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안 되냐 는 건 경우에 안 맞는 소리라고 봐요.
다만 그 휴식에 이상한 사치 같은 거 부려서
버겁다 싶을 정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요양원이나
분에 맞지 않은 요양원을 요구하는 산부는 문제가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클리피아2017/08/08 17:22
결론은 남편과 아내 상의 후에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수준에서
요양원 이용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쇼죠젠센2017/08/08 17:25
그 산후조리라는게 산후조리원을 안가면 풍이 오고 그러는게 아님
대상포진같이 감염증인데 오히려 산후조리원 왓다갔다 하면서 생길 수도 있고 차라리 하루이틀 무리한 활동 삼가는게 좋다고 의사들은 말함
しまむら うづき2017/08/08 17:31
산후조리가 무조건 산후조리원가서 하는것도 아니고 집안에서도 할 수있음.
문제는 무조건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탈나는거.
쇼죠젠센2017/08/08 17:24
임신 물론 힘들고 출산 숭고한 일 맞는데 상업화 되어있고 '남들 다하는데 나도 대접좀 받아보자'는 보상심리가 이를 부추기는것도 사실임
자기 애 낳았는데 대체 누구한테 보상을 받을 것이며 그거 어차피 한푼두푼 모아서 자기 애 키울 돈이건만.
안받으면 억울한 산후조리문화를 만든 엄마들 탓이 큼 그담 나쁜게 상술로 이용해먹는 사람들이고
로렌스2017/08/08 17:25
근데 산후조리는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조리원에 몇백만원씩 써서 가야되는진 모르겠지만
로렌스2017/08/08 17:30
10달동안 무거운 추 들고 조심조심 생활하다가 아이낳을때 골반이 벌어질정도로 낳았는데
당연히 필요는 하다고 생각하지
그냥 뭐 애 낳았으면 바로 일상생활해라 이런건 아닌거같아
집에서 쉬면서 요양하면 될 일을 산후조리원에서 돈쓰려니까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지
거기라고 뭐 특별히 해주는건 없다더라
플레이크2017/08/08 17:26
제동생이 이번에 미국에서 애낳았는데 진짜 감튀랑 빵, 요플레, 샐러드 주더라구요 ㅋㅋ
しまむら うづき2017/08/08 17:29
산후조리는 하는게 나아.진짜로
우리엄마가 내 동생낳고 산후조리 못하고 바로 집안일 시작했는데 그뒤로 몇군대가 망가지면서 혈압약 달고사는거하고 양쪽 무릎 전치환술한거보면
산후조리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게 나아보임.
그런데 무슨 몇백~몇천 이렇게 깨지는 산후조리원에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다리찢어지듯이 자기주제도 모르고 비싼거 덜컥 골라가는건 지양해야지.
룰희웨프!2017/08/08 17:30
근데 작은 골반을 통해 생살 찢어가며 애 낳았는데 회복이 당연히 필요하겠지. 다만 그 산후조리가 김치녀 를 거치면 허영과 사치의 수단으로 변질되는게 문제
머리가아파요2017/08/08 17:32
난 산후조리 필요하다고 본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거니까. 근데 거기다 대고 말도안되는 의미부여해서 개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한국이 보면 참 여■■기 좋아. 여성복지 탑5에 있는 나라에 사는데 얘네보다 보편적 복지는 더 좋을지 몰라도 한국이 여성복지나 시설은 더 잘 되어 있음.
뿅뿅이 여기와서 깝치면 같은 여자한테 존나 처맞을듯.
머리가아파요2017/08/08 17:41
계속 살다보니 느끼는 건데 유난히 존나 쓰레기같이 행동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내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여성들이 더 돋보이는건가? 하는 꼬라지들보면 진짜 더럽다. 어학연수로 단기로 다녀온 애들 말고 동수저 미만 워홀 장기간 다녀온 애들 믿지 말아라. 열에 다섯은 즐길거 다 즐기고 몸 막굴리다가 한국가서는 조신한 척 깨끗한 척은 다함. 거짓말 같지...? 열에 다섯도 많이 양보한 거임.
뭐시다냐2017/08/08 18:09
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지셨네
성매매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즐기시겠다는데 뭔 조신한 척 깨긋한척에 몸을 막굴렸다 타령이야
그러면 저기 나이트나 클럽 가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깐 남자들 다 믿지 말라고 해도 되는거냐? ㅋㅋㅋㅋ
별 똥같은 소리를 아직도 이렇게 떠들고 다니냐
르르노2017/08/08 17:36
근데 아기낳는 과정 생각해보면 그 몇 달 쉬는거 가지고 남편들이 태클걸 일은 아닌듯
Alxdprfmaz2017/08/08 17:38
평소에 운동도 안하는 한국여자들이랑 평소에 체력적인 미국애들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지
roma2017/08/08 17:38
저거 해주는게 좋음. 괜히 안했다간 평생 욕먹음... 그리고 얘놓고도 튼튼한 여성분들이야 괜찮다만 정말 아픈 여성들도 있으심... 그리고 심리적으론 안정을 찾아야함.
일침갓2017/08/08 17:39
산후조리원보다 집에서 산후도우미 쓰는게 훨씬 낫더라
단 양가부모님이 산모를 존중해줄 어느정도 개념이 있으실 경우에만 한정
しまむら うづき2017/08/08 17:42
ㅇㅇ 산후도우미가 훨-씬 도움됨.
산후조리원은 왔다갔다하다가 탈날수도 있는데
산후도우미는 집으로 오니깐
일침갓2017/08/08 17:47
음.. 산후조리원은 왔다 갔다 하는데가 아니라 호텔처럼 입주하는 곳이야. 좋은 곳으로 갈 수록 공간 분리 차단 잘 되어 있기도 하고.
다만 집이 가장 편안한 장소였기에 집을 택했을 뿐..
대신 위생문제는 출퇴근하는 산후도우미가 더 취약하니까.. 여사님이 들어올 때 좀 유난스러워 보이긴 했지만 매번 소독약 뿌리고 하긴 했었음
그리고 사람을 써 본적이 없다 보니 좀 민망하긴 하더라. 그래도 돈 쓸만한 가치가 있었음.
은빛광야2017/08/08 18:06
산후조리원이 왜 왔다갔다함. 거기에 남편이랑 같이 입주하는건데.
미야비2017/08/08 18:15
어딜왔다갔다함?
밤피쨩혼키다욧♥2017/08/08 17:45
근데 애초에 출산후 자기가좋아하는 음식먹어야지 무조건 미역국 먹이는 건 뭐냐?
일침갓2017/08/08 17:47
거짓말 같지만 정말 미역국 먹으면 젖이 잘 나오긴 해.
꼼빠이세군도2017/08/08 17:48
프랑스 여자 출산후 바로 샤워 하더니 얼음둥둥 콜라
피처 원샷 트림 한번하고 퇴원 하더라
아개운해 이런 표정 으로
골반 형태가 다르다 이러는데
해부학적으로 보면 골반이 아니라 다리 길이가
엄청 차이나고 허리가 길지 동양녀들이
흑인이 젤길고 백인 황인순인데 그나마 베트남 여성
보다 한국 여자들이 짧은편이고
엑플박스2017/08/08 17:49
산후조리는 필요하나 집에서 조리가 가능한 처지면 조리원 수백들여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 너나할것없이 무조건적인 코스로 틀에 박혀있다는게 문제지..
복돌이는개이름2017/08/08 17:52
오늘도 동양인은 하등종족 취급을 당한다.
Kitty-N2017/08/08 17:55
신체적 능력으로 따지만 흑인과 백인에 비하면 낮지만 그게 하등취급당하는건가
복돌이는개이름2017/08/08 17:57
니도 지금 낮다 그러네
Jtbc 펙트체크에 따르면 애기 머리도 서양인이 크고 골반 크기도 별 다르지 않았다
또 남미랑 중돌도 산후조리 문화가 있었어
인종차이 아님
산후조리원 나는 괜찮다고 봄. 너무너무 미친듯이 비싼데는 눈쌀 찌푸려지긴 하는데 가뜩이나 출산휴가도 더럽게 짧은 나라에서 2주동안 산모를 제대로 케어해주는 시스템은 인종차이를 떠나서도 괜찮다고 봄. 그리고 그 2주 간 아기 돌보는 법이나 기본적인 팁같은거도 배우는 프로그램도 많고... 아내가 돈 아깝다고 절대 안 간다고 하지않고 갈까말까 고민하고있으면 그냥 붙잡고 산후조리원 댈고갈거임.
출산 후 고통,후유증? 이런게 동양인이랑 서양인의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저런거란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
산후조리라는게 우리나라가 워낙 특이할 정도로 상업화 되어있기도 해서.
그럼 바다후 조리는 있나요
애 낳자마자 시원한 얼음물 마시라고 주던데
밥은 되게 맛있는거 줌 감튀랑 샌드위치랑 케이크랑...
근데 보험 있는데 개인부담금 1000만원 정도 나옴 -_-
산후조리원 폐쇄행
그럼 바다후 조리는 있나요
앗아앙
조리장: 오늘의 요리법은 산후 조리입니다
산후요리 바다후조리로 산 바다를 오가며 요리조리 하는거죠
역시 치킨이야
이건 골격 차이 때문 아닌감?
서민정이 백인???????
출산 후 고통,후유증? 이런게 동양인이랑 서양인의 신체적 차이가 있어서 저런거란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다.
산후조리라는게 우리나라가 워낙 특이할 정도로 상업화 되어있기도 해서.
동양인 서양인 신체 차이를 근거로 대기엔
산후조리원이 동양권에 다 퍼져있느냐 마냐로 봐야할텐데
우리나라만 유독 성행하는걸 봐선 신체 차이를 근거로 보긴 힘들지 않나 싶은데
참고로 산후조리원은 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분에 맞지 않는 산후조리원 선택은 그릇된 판단이라고 보고
그냥 노산이 많아서 그래요. 서양쪽은 20대에 아이 가지는데 우리는 머 30대 에 아이 많이 낳으니 후유증이 많을수 밖에 없죠..
일반인들이 막 연예인들 다니는 산후조리원간다고 하면 좀 오버지
아 노산 문제도 있긴 하겠다 그건 미처 생각을 못 했네
중국은 이미 많이 퍼졌고 일본도 제법 생기기 시작했다네요.. 그외 동남아권이 가기에는 가격적인 부담때문인듯..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102601022&cp=nownews "서양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골격이 크고 근육량과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출산 후 회복이 빠르다. 아시아계 여성들은 서양 여성과 비교했을 때 초산(첫 출산)일 때는 30분, 경산(첫 출산 이후의 출산)일 때는 1시간 정도가 더 걸린다"고 밝혔다.서구와 체형과 문화가 다른 일부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남미, 이슬람 문화권에는 '산후조리 문화'가 존재해왔다. 라고 기사에는 써있습니다.
다만 수백만원씩하는 산후조리는 개인적으로는 반대.. 그래도 출산시 뼈 틀어지는 영상보니 치료 및 요양은 필요한거 같고 가격만 좀 합리적으로 되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요즘 순산형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순산형의 골격을 갖고있는 여성이 동양인이 많을까 서양인이 많을까?
집에서 잘 쉬면 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사람이 몇 없고, 쓸만한 대안이 없으니 비싸게 팔아제껴도 수요가 있다고 생각함. 양쪽 어머니들 아직 일하시고 매형도 흔한 회사원이라 시간 빼기 힘드니까 진짜 답 없더라. 내 몸 왕창 상한 상태로 혼자 밥 해먹고 청소하고 하지 않잖아 거기에 애도 봐야하고. 예전이야 대가족이라 그나마 커버가 됐다지만 요샌 산후도우미 아님 조리원이지 뭐. 엄마 곧 정년이니 명퇴하고 도와줄까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나 낳고 조리 잘못해서 계속 고생하셨어서 누나가 먼저 거절함. 누구 하나 몸 삭고 고생하느니 벌어둔 돈 쓴다고
솔직히 산후 조리원 보내줄 수 있지 않나?
진짜 분에 넘치는 것도 아니고 10개월 임신해서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아파도 약도 제대로 못 먹고 진짜 순전히 자식을 위해서 1년 가까이를 희생했는데
와이프한테 산후조리원 며칠 정도야 어렵지 않지.
가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물론 없는 집에서 연예인 산후조리원 이런 곳 보내는 모습은 코메디라 생각
체질차이가 있다고 하긴 하던데
저사람 하이킥 나왔던 서민정아님?? 나 예전에 진짜 조아했는데
서민정도 그렇고 최민용도 그렇고 하이킥에서 개 떴는데 급잠수..
서민정은 뭐 시집갔다 하지만 최민용은..
최민용은 그래도 무도잠깐 나온뒤로 몇개프로 게스트로 조금 나오긴하더라.
지금은 어...음... 다시 또 잠수
저번에 복면가왕으로 복귀함ㅋㅋ
노래부르는데 누군지 다암ㅋㅋ
잠수는 아니야
아직도 몇개 프로 계속 나오는것 같은데
오지의 마법사, 우리 결혼했어요, 시골 경찰
확인한것만 3개넹
최민용은 소속사 사장이랑 소송하고 여러가지 문제있어서 못나오던듯
우결 아직도 해? 오빠생각하길래 없어진줄알았는데, 다른시간대로 갔나?
아 끝났구나 ㅋㅋㅋ 미안ㅋㅋ
시간대 찾는데 안보여서 잘보니까 구석에 5월 7일 종료라 써있네
잠수 아니고 엠빙신 케이블채널에서 예능함 시골경찰인던가?
ㅇㅇ 위에 해적왕자형이 얘기해줬엉ㅋ
시골경찰이랑, 오지의 마법사 두개 있다넹
애 낳자마자 시원한 얼음물 마시라고 주던데
밥은 되게 맛있는거 줌 감튀랑 샌드위치랑 케이크랑...
근데 보험 있는데 개인부담금 1000만원 정도 나옴 -_-
어..?
보험있는데 1000만원 나오다니 미국 의료 무섭네 ㄷㄷ
애 한번 낳는데 천마원?
있으니까 그 정도지 없었다면...
산후조리원으로 장사질 하는 건 잘못이지만
우선 20세기 중후반까지 우리나라 산후 산모 사망율과 산아 사망율 생각하면
조심해서 나쁠 거 없음
그쯤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산모를 위해 이정도는 해줘야지(더 비싼것) -> 이정도도 못해주나? 이렇게 이어지니.. 태교한다고 이런저런 뻘짓하는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상업시장이 되어가고 있으니 문제인듯.
비싼 산후조리원은 진짜 비싼 값 하더라. 친척형네가 아내 건강 생각해서 한두달 보내드렸는데 진짜 시설 좋고 영화에 나오는 보안 연구실?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철저히 관리해주더라.
능력있으면 그래도 되지
근데 능력 안되면서 무리하게
비싼 산후조리원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게 문제 아닐까
그리고 산후조리원도 바가지 씌우는곳도
있는거 같고
바가지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조온나 비싸긴 했음 몇백했던 걸로 기억함.시설 설비(엘베로 층 도착하자마자 유리지문인식 문에서 신분증 검사시스템에 방음벽에 2중유리에 체계적인 시간체계랑 산모랑 애기, 손님 이렇게 공간이 아예 나뉘어져 있고 거기다가 거기 모이는 곳에도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고 (잘해봐야 할아버지할머니까지가 끝) 뭐 존나 쩔긴 하는데 바가지라면 바가지가격이라고도 할 수 있었을 껄...? 그리고 자기들 돈으로 자기네들 건강 챙기겠다는건데 뭐 뭐라 할것이 있나.
실제로 어르신 세대 할머니 이모 엄마가 자기들 때에도 저런게 있었으면 유지했을 미모나 피부건강, 뱃살 피부, 여러가지 이야기들 하시더라. 힘들었던 부분들을 잘 캐치해서 장사용으로 잘 만든 것 같다고.
이거 여자들 비율 어느정도 있는 커뮤니티면 콜로세움인데
여긴 조용하네
꼭 미국을 따를 필요도 없고 출산의 고통 생각하면 산후조리는 하는게 맞지
..근데 그걸 꼭 돈들여서 산후조리원에 가서 할 필요가 있는가는 모르겠다.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 말이 맞다고 봅니다. 남 몸이 어떻게 아픈가야 제 3자가 떠들 게 아니고, 굳이 남의 일에, 또 미래에 자기가 관여해야 할 수도 있는 일에, 3자의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것 정도는 '똑같은 걸 분위기 내려고 돈뿅뿅을 해야 그게 옳은가' 이정도?
주변 보면 산후 조리 자체는 필요한데 친정이나 시댁 혹은 남편같은 주변인들이 24시간 붙어 케어를 해줄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더라
산후조리원이 비싼게 문제인가
ㅇㅇ 솔직히 장기휴가를 내기 힘든 근무환경+분에맞지않게 사치부리려는사람+한도끝도없이 생겨나는 고급화전략 이런거 다 맞물려서 문제가 되는거같음.....
사실 누가 해줄 수 있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되니깐. 그렇다고 남편이 집에서 해준다해도 한계가 있으니
기왕이면 전문가들이 해주시는게 좋지
체질차이 그거 다 산후조리원 처음만든놈이 홍보한답시고 퍼트린 찌라시인데 아직도 믿고 돌아다니네
동양인-서양인 골격차이면 왜 한국에만 산후조리원이 있는지 의심은 안해봤냐
ㅎㅎ 하다 못해 산후조리원이란거 대한민국에서도 1990년대 이전에는 없거나 극소수이지 않았나?
2016년 의사가 직접 이런 말 하던데?
산후조리원이 잘못 된 건 맞지만, 골격이나 체질 차이는 완전 헛소리는 아닌 듯.
바로 윗사람이 말하네
개소리라고 치부하기엔 저 의사가 샘숭서울병원인데 그정도급이면 무시못하지
저 말은 운동만 평소에 열심히 했어도 산후조리같은거 필요없다는 얘기.
어느정도 신체적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냥 평소 운동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지 머. 산후조리한다고 몇달씩 누워있는거면.
근데 이아시아에서 유독 한국만 그런건 좀 이해가 안됨.. 일본 중국도 서양인가?
그건아닌듯.. 기본적으로 골격차이는 확실한거고 산후조리는 1~2주정도가 대부분이고 몇달씩 누워있는경우는 거의 없을듯.. 출산후 한달 정도는 조심하고 관리하는게 맞는듯
일본은 모르겠고 중국은 한족만 기준으로 보면 몸매가 우리랑 완전 다름. 특히 골반.
산후조리하는건 필요~다만 한국만 유별나고 돈많이 드는 조리원 문화는 생각해 볼 문제
여혐웹 돈도못버는 번탈한남들 바글바글 모여서 고작 산후조리원 가지고 ㅂㄷㅂㄷ 하는거봐 ㅉㅉㅉ
우와 이인간 컨셉 오져따;;
닉값 하려면 이 짤을 써
컨셉의 ㅇㅁ가없네요 엄마는 아님 ㅇㅇ
.
근무시간이 가장 긴나라라서 몸이 망가져서 그런건지
의사들도 서로 말이 다르고 거기에 이해 당사자들까지 있으니 쉽게 결론 안날거 같다.
산후조리원이 한국에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낳는데 고생했으니 휴식은 충분히 필요하다 봅니다.
뭐가 됐든 아이 낳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외국은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안 되냐 는 건 경우에 안 맞는 소리라고 봐요.
다만 그 휴식에 이상한 사치 같은 거 부려서
버겁다 싶을 정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요양원이나
분에 맞지 않은 요양원을 요구하는 산부는 문제가 맞다고 생각하고요.
결론은 남편과 아내 상의 후에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수준에서
요양원 이용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산후조리라는게 산후조리원을 안가면 풍이 오고 그러는게 아님
대상포진같이 감염증인데 오히려 산후조리원 왓다갔다 하면서 생길 수도 있고 차라리 하루이틀 무리한 활동 삼가는게 좋다고 의사들은 말함
산후조리가 무조건 산후조리원가서 하는것도 아니고 집안에서도 할 수있음.
문제는 무조건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탈나는거.
임신 물론 힘들고 출산 숭고한 일 맞는데 상업화 되어있고 '남들 다하는데 나도 대접좀 받아보자'는 보상심리가 이를 부추기는것도 사실임
자기 애 낳았는데 대체 누구한테 보상을 받을 것이며 그거 어차피 한푼두푼 모아서 자기 애 키울 돈이건만.
안받으면 억울한 산후조리문화를 만든 엄마들 탓이 큼 그담 나쁜게 상술로 이용해먹는 사람들이고
근데 산후조리는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조리원에 몇백만원씩 써서 가야되는진 모르겠지만
10달동안 무거운 추 들고 조심조심 생활하다가 아이낳을때 골반이 벌어질정도로 낳았는데
당연히 필요는 하다고 생각하지
그냥 뭐 애 낳았으면 바로 일상생활해라 이런건 아닌거같아
집에서 쉬면서 요양하면 될 일을 산후조리원에서 돈쓰려니까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지
거기라고 뭐 특별히 해주는건 없다더라
제동생이 이번에 미국에서 애낳았는데 진짜 감튀랑 빵, 요플레, 샐러드 주더라구요 ㅋㅋ
산후조리는 하는게 나아.진짜로
우리엄마가 내 동생낳고 산후조리 못하고 바로 집안일 시작했는데 그뒤로 몇군대가 망가지면서 혈압약 달고사는거하고 양쪽 무릎 전치환술한거보면
산후조리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게 나아보임.
그런데 무슨 몇백~몇천 이렇게 깨지는 산후조리원에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다리찢어지듯이 자기주제도 모르고 비싼거 덜컥 골라가는건 지양해야지.
근데 작은 골반을 통해 생살 찢어가며 애 낳았는데 회복이 당연히 필요하겠지. 다만 그 산후조리가 김치녀 를 거치면 허영과 사치의 수단으로 변질되는게 문제
난 산후조리 필요하다고 본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거니까. 근데 거기다 대고 말도안되는 의미부여해서 개소리만 안했으면 좋겠음.
한국이 보면 참 여■■기 좋아. 여성복지 탑5에 있는 나라에 사는데 얘네보다 보편적 복지는 더 좋을지 몰라도 한국이 여성복지나 시설은 더 잘 되어 있음.
뿅뿅이 여기와서 깝치면 같은 여자한테 존나 처맞을듯.
계속 살다보니 느끼는 건데 유난히 존나 쓰레기같이 행동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내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여성들이 더 돋보이는건가? 하는 꼬라지들보면 진짜 더럽다. 어학연수로 단기로 다녀온 애들 말고 동수저 미만 워홀 장기간 다녀온 애들 믿지 말아라. 열에 다섯은 즐길거 다 즐기고 몸 막굴리다가 한국가서는 조신한 척 깨끗한 척은 다함. 거짓말 같지...? 열에 다섯도 많이 양보한 거임.
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지셨네
성매매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즐기시겠다는데 뭔 조신한 척 깨긋한척에 몸을 막굴렸다 타령이야
그러면 저기 나이트나 클럽 가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깐 남자들 다 믿지 말라고 해도 되는거냐? ㅋㅋㅋㅋ
별 똥같은 소리를 아직도 이렇게 떠들고 다니냐
근데 아기낳는 과정 생각해보면 그 몇 달 쉬는거 가지고 남편들이 태클걸 일은 아닌듯
평소에 운동도 안하는 한국여자들이랑 평소에 체력적인 미국애들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지
저거 해주는게 좋음. 괜히 안했다간 평생 욕먹음... 그리고 얘놓고도 튼튼한 여성분들이야 괜찮다만 정말 아픈 여성들도 있으심... 그리고 심리적으론 안정을 찾아야함.
산후조리원보다 집에서 산후도우미 쓰는게 훨씬 낫더라
단 양가부모님이 산모를 존중해줄 어느정도 개념이 있으실 경우에만 한정
ㅇㅇ 산후도우미가 훨-씬 도움됨.
산후조리원은 왔다갔다하다가 탈날수도 있는데
산후도우미는 집으로 오니깐
음.. 산후조리원은 왔다 갔다 하는데가 아니라 호텔처럼 입주하는 곳이야. 좋은 곳으로 갈 수록 공간 분리 차단 잘 되어 있기도 하고.
다만 집이 가장 편안한 장소였기에 집을 택했을 뿐..
대신 위생문제는 출퇴근하는 산후도우미가 더 취약하니까.. 여사님이 들어올 때 좀 유난스러워 보이긴 했지만 매번 소독약 뿌리고 하긴 했었음
그리고 사람을 써 본적이 없다 보니 좀 민망하긴 하더라. 그래도 돈 쓸만한 가치가 있었음.
산후조리원이 왜 왔다갔다함. 거기에 남편이랑 같이 입주하는건데.
어딜왔다갔다함?
근데 애초에 출산후 자기가좋아하는 음식먹어야지 무조건 미역국 먹이는 건 뭐냐?
거짓말 같지만 정말 미역국 먹으면 젖이 잘 나오긴 해.
프랑스 여자 출산후 바로 샤워 하더니 얼음둥둥 콜라
피처 원샷 트림 한번하고 퇴원 하더라
아개운해 이런 표정 으로
골반 형태가 다르다 이러는데
해부학적으로 보면 골반이 아니라 다리 길이가
엄청 차이나고 허리가 길지 동양녀들이
흑인이 젤길고 백인 황인순인데 그나마 베트남 여성
보다 한국 여자들이 짧은편이고
산후조리는 필요하나 집에서 조리가 가능한 처지면 조리원 수백들여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 너나할것없이 무조건적인 코스로 틀에 박혀있다는게 문제지..
오늘도 동양인은 하등종족 취급을 당한다.
신체적 능력으로 따지만 흑인과 백인에 비하면 낮지만 그게 하등취급당하는건가
니도 지금 낮다 그러네
Jtbc 펙트체크에 따르면 애기 머리도 서양인이 크고 골반 크기도 별 다르지 않았다
또 남미랑 중돌도 산후조리 문화가 있었어
인종차이 아님
신체적능력으로 따지는거였음 산모가 아니고
당장 운동선수들이 메달따는거만 봐도 마라톤,수영,농구등 압도적으로 흑인과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자나
산후조리 산모 친청 어머님께 돈드리고 한달간 산모 쉬게 해주면 됨
산후조리원 돈벌려고 쓸데 없는거 많이 함
저 동네는 해주고 싶어도 돈이 미치도록 나오니 못해주잖아
산후조리 잘 못하면 젊어서는 괜찮은데 늙으면 고생함
동양인들은 서양사람들처럼 강건하지 못하니까
산후조리원 나는 괜찮다고 봄. 너무너무 미친듯이 비싼데는 눈쌀 찌푸려지긴 하는데 가뜩이나 출산휴가도 더럽게 짧은 나라에서 2주동안 산모를 제대로 케어해주는 시스템은 인종차이를 떠나서도 괜찮다고 봄. 그리고 그 2주 간 아기 돌보는 법이나 기본적인 팁같은거도 배우는 프로그램도 많고... 아내가 돈 아깝다고 절대 안 간다고 하지않고 갈까말까 고민하고있으면 그냥 붙잡고 산후조리원 댈고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