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저는사내커플로 정말 어쩌다가 어쩌다가 만나게되서
사귄지 일년이 다되가요
스케쥴근무로 돌아가는 근무형태라서 주말에쉬어서 주말에 놀러가고 그런게없었고 그냥 남친근무끝나면 제가맞춰서 만나거나 뭐이랬어요
일년가까이만나면서 뭐어딜맛집을 다니면서 추억을쌓고
관광지다니면서 사진찍고 그런게없었어요
회사주변이 유흥가라 그냥 맨날 술마시고 또술마시고
회사사람들이랑 같이술마시고 술마시고 또술마시고..
뭐둘다술을좋아하긴하지만요
남친이랑사귀기전에 남친은 여자친구가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집에일찍들어가라했다고 회식중에도 집에가고
프사도 여친이랑찍은사진
그때는상관없었죠 뭐 사랑꾼이시구나 했는데
제남자친구가 된지금은
그게 너무서운합니다
저희는사내커플이라서 프로필사진에 커플사진 이런걸할수가없었어요
그런거이해해요 하는데
사진도잘안찍을려하고 옛날엔 페북이며 프사며 그렇게티를냈는데
저랑사귀는지금은 제흔적이 아무것도없어요 아무것도요
저도좋은데같이가서 풋풋하게 사진찍고 추억도남기고싶고한데
그럴수가없어요
어쩌다가 둘이 술마시면 전여친애기가나와요
추억이많대요 둘이
저한테 그런애길해요
첨엔그래 과거니까 괜찮아했는데
며칠전에 남친의 친구들을만났는데
저한테 남친전여친애기를해요
그애는 썅년이였다 개가 술을싫어해서 지금제남친이
술먹는다하면 그렇게 단속을하고 친구들만나는것도 싫어했다고
그래서 제남친이 술마시다가도 여자친구가정해준시간이되면
칼같이가버렸대요 복종했대요
근데 저를만나니까 그러지않아도되서좋다그랬대요
저는저도술좋아하고 친구좋아하니까 이해하려고해서
그래도 다음날출근이니까 뭐 새벽몇시 전엔들어가라 해요
근데 한번도요 한번도 제말을들은적이없어요
잠수탄적도있고요 그냥 시간넘겨서 나중에 나중에 지금집에간다고
제가해외여행을 남친이랑 사박오일정도 가고싶다고 해서
남친이 그러자하고 계획짤려했는데 힘들어서 못가겠다해놓고
자기친구랑 십박 베트남여행을간데요
그래 이해했어요 서운했지만
근데또남친친구들이 제남친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했는데
거기서 동거를했고 둘이 삼박사일홍콩여행을다녀왔고
뭐그런애길하대요
울었어요
몇달전에 같이자는데 저한테 전여친이름부른적있는데
그냥모른척해줬는데 너무상처받았었거든요
그냥 저는 추억도없고
저는 남친만나면서 늘눈치보이고 늘사과하고 제가요
늘불안한데 그전여친은 떠받을여서 만났구나
오빠한테 나는 맨마지막순서구나
전여친추억에 난 댈수가없구나
날좋아하지않는구나
오빠앞에서 괜찮은척했는데요
혼자있으면 계속울어요
제가이상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32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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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리하세여
사람 마음 쉽게 되지 않지만 왜 계속 만나고 계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위로드립니다.
혹시요 평소에 좀 우울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님이 맞춰준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고 그러시나요? 그렇다면 우울증 같은데요...상담센터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어떠신지??
좋은 남자 아닙니다.
정리각
본인만 아픈 연애네요.. 남친분을 많이 좋아하셔서 놓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많이 아프더라도 스스로를 위해서 정리는 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글쓴이 님과 비슷한 연애를 하고 2년 가까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서로 아껴주는 사람 만나서 건강한 연애 하고 있습니다. 부디 사랑받는 연애 하시길 바래요.
전여친이 현재에 연애에 지장을 주게 만든것부터 남자친구가 잘못한거예요 바보같이 참지마시고 화낼거다내고 안된다면 정리하는게 더나을거같아요
아마.. 전여친을 잊기 위해서 만나는.. 그런 나쁜 생각을 1%라도 가진 남자같아요.. 차츰차츰..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친도 친구들도 별로 생각이 깊고 좋은 사람들은 아니에요. 작성자님이 만약 헤어지자해도 아무렇지 않을 남자같아요.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더 좋은 인연 만나세요 그리고 지금 이 아까운 시간들 더 좋은 추억 만드세요
제발 버리세요ㅠㅠ 좋은남자가 아닌거 알잖아요
이미 정리할수밖에 없는 단점만 주르륵 적어놓으신거 보니 머릿속에선 결론 나신거 같은데
섭섭하면 섭섭한사람이 정리해야죠. 대화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이거만 남들이 보면 정리하란 댓글밖에 안 달릴듯
본인도 답을 알면서 이 글을 작성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한쪽이 맞춰주는 연애는 힘들죠... 좋아하기 때문에 이해해주는건데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어쩜 익숙함에 취해 소중함을 잃어가죠.
글쓴님 힘내세요. 제 삼자라 끝내는게 본인에게 낫다는 말 할 수 있지, 막상 글쓴님이라면 그런 결정 쉽지 않아요.
전, 완전히 마음이 떠날때까지 좋아해보길 바래요. 그래야 후회도 미련도 안남더라구요. 힘드실텐데 기운내세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가장 소중한 건 작성자님 자신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현실에 눈을 뜨시고 정리하세요. 시간 끌다간 본인만 더 큰 상처를 입을껍니다.
진짜 많이 참으셨네요.. 왜 그렇게까지 참으셨어요..?
동등하고 건강한 관계가 되려면 님이 참지 말고 얘기했어야 해요 하나하나 다요.
나는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하지 말고요..
실제로 저거 한 개라도 다 안 괜찮은 거예요.
그냥 좋아한다고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그러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남친 친구들이 뭔데 님한테 그런 소리 지껄이나요?
남친 친구가 친구 현여친한테 구여친 얘길 저런 식으로 한다는 건
1. 남친 친구들이 단체로 개념 상실이거나 (이 경우 친구인 남친분도 개념 없을 가능성)
2. 남친한테 님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단 걸 아니까 얕보고 저러는 거예요.
정리하세요. 저런 거 이해해줄 필요도 없이 작성자님만 바라보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세요.
모지리 새끼 전여친 정리도 제대로 안됐으면서 애먼 사람 만나서 상처나 주고.. 고자나 돼라 나쁜새꺄
제가 다 속상해요.....힘내세요
본인 글 안에 자문자답을 하셨네요.
연애는 둘이하는데 사랑은 혼자하셔서 힘드실테니 행복해지시라고 기원해드릴께요
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다룰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더 아껴주세요.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정말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글만 보았을때는 남친분이나 친구들이나 작성자님을 가볍게 여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화를내도 되고 이해를 하지 않으셔도 되요.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 해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저런 가벼운 언행을 계속 할 거에요. 당연히 여기면서ㅠㅠ 정말로 소중하다 여긴다면 저런 언행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것 같아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좋은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해지세요.
때려치자
그 사람의 친구들을 보라는 말, 괜히 하는게 아니죠.
동거를 했다하더라도 그걸 현재 여친한테 말을 하는게 상식적인지 모르겠네요
남친분도 친구분도 참 생각 없네요. 제 연애관으로선 이미 헤어지고 찢어지고도 남았을 분입니다.
아무리 죽을만큼 사랑하고 헤어졌어도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전 여친을 더 사랑했고 지금도 내 현여친을 전 여친보다 더 사랑할 자신 없다면 사람을 만나지 않는게 정답이에요. 사람을 사람으로 잊고 싶다면 전 여친을 지워가야지 현 여친에게 전 여친을 투영시키면 안돼죠. 날 잡고 얘기하세요. 잠자리에서 이랬고 친구분들이 저랬다. 나는 분명히 전 여친과 다른 사람인데 왜 날 전 여친에게 투영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기분이 나쁘다 못해 내가 대체품으로 느껴진다고요. 글쓴님 기분이 이만큼 나쁘지 않더라도 사람관계 정리는 절대 약하게 가시면 안돼요. 잊겠지 고치겠지 지워지겠지? 하루이틀 사흘 그게 상대방한테는 만만하게 봐도 되는 상대라고 느껴지게 되고 지금 시기를 놓치면 나오는 말들이 초반에 그러지 왜 이제 와서 그러느냐, 왜 너 혼자 꽁해있다가 터트리느냐 등 글쓴 님을 탓할꺼에요
참 얼마나 맘이 아프고 또 아프실지 제 마음까지 아파지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 전여친에 비해서 내가 못나서 이 사람이 이렇게 다르게 대하는건가,
절대 이런생각은 하지 않으셨음해요
평가의 주체가 남친이 아니라 님 자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남친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만약에 사실이라고해도, 님 마음은 물론 찢어지게 아프시겠지만
그건 걍 그사람 머릿속생각일뿐이고 ㅈ까라해요, 그남자가 그리생각하면 님이 못난이가 되는 게 절대 아니고
님이 못나서 그남자가 님을 그렇게 보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자기가 선택한 자기의 애인한테 정성 감정 책임다할줄 모르는 그인간이 상ㅄ ㅈ찌질이일 뿐이에요(욕죄송합니다)
열등감드실필요도 자존감낮아지실 필요도 이유도 전혀없구요
님의잘못이라면 그런 자격미달 인간한테 너무 진심으로 다가간게 잘못이에요
님은 그냥사람보는 눈을 키워야겠다 하면될일이고
이인간은 내 기대와 다르게 참 븅신같은 넘이었구나... 하고 웃고넘기면 될일이에요
남친이 님에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어떤 대우를 할지는 뭐 그사람 자유고 그런데요,
님이 거기 휘둘리거나 지배당할 이유나 필요는 전혀 전혀전혀절대절대 없구요
자책감이나 열등감에 빠져서 님 또한 그사람을 평가하고 님의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걸 잊으시면 안돼요
사람의 존엄을 만드는건 그런거거든요
님 힘내요
참 얼마나 마음과 존재가치를 짓밟히신 기분이실지 제가 다 속상해요
그치만 스스로 선택해서 관계에서 벗어나고 '너 참 별로인 인간이구나?'하고 스스로 당당해지시려고 노력하면
시간만 조금 지나면 분명히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해지실 수 있다고 확신해요!!!
힘내요 님 저는 님편이에요
제발 혹시나 이런생각 갖고서 연애하실분들 하지마세요 무조건 여친남친을 우선시 하라는건 아닌데 꿔다논보리자루마냥 상대방 대할거면 절대로 연애 마세요 그리고 지금 글쓴님 남친이 하는 행동은 글쓴님 가슴에 비수꽂는 짓임..
만나는 자체가 스트레스겠어요 저라면 하루 날잡아서 술한잔 마시면서 그동안 서운했던거 속시원하게 다 털어놓고 헤어지자고 할듯 이별사유로 너무 충분하네요 저게뭡니까 전여친을 대할때와는 너무 상반되네요 좋게 상반된거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안좋은경우는 연애를 뭐하러하는지 모르겠네요 상처주려고 연애는것만 같아요
제목을 바꾸셔야겠어요 ㅜㅜ
스펀지연애였나? 그거 아닌가요? 전애인을 잊기 위해 외로운 달래려고 글쓴분 희생시키는 거 같은데요;
꼭 벗어나시고 자신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심이..
본인도 알고있어서 확답들으러 쓴것같음
결혼할 상대는 절대 못되겠네요. 얼른 정리하셨으면..
정말 죄송하지만 구속하지 않는 편한 여자 만나고 싶었고
글쓴님이 술도 좋아하고 하니까 그 '편한 여자'가 된거같아요
애정이나.. 이 관계에 최선을 다해보겠다 이런 태도보다는
얘랑 있으면 내가 편한대로 행동할수 있겠다
이런 마음이 더 많이 읽히네용 ㅠㅠㅠ
죄송합니다.. 저 한사람의 말이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글을 읽고나서 저 한사람의 느낌은 그랬어요ㅠ
그런 대접 받을 정도로 가치 없는 분 아니잖아요...
배려 넘치고 사랑 많은 작성자님은 더 사랑받는 연애를 할 수 있어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어요
빠른 손절. 당신의 인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맘정리는 다 하신 것 같은데...
현 여친두고 전여친 얘기를 한다는건 작성자님에게
별 마음이 없다는 뜻.
내가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거짓으로 평생여친 안사겨봤다라고 거짓말하는 판국에 전여친얘기라니...
와..도대체 뭐에 반해서 아직까지 만남을 유지하시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들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거겠죠?
자존감을 찾으세요
그딴 쓰레기 당장 차버리세요
이런 연애가 작성자님 좀먹고 있는 겁니다
일방통행인 사랑은 과정도 고통스럽지만 그 끝은 더 고통스럽습니다
예전 제 연애가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저도 사내연애였어요. 힘들죠 신경써야할것도 많고. 그렇지만 가장 힘들게 한건 남친이었어요. 그 스토리를 다 풀려면 너무 길어지니까 패스. 누가봐도 '그사람은 아니다 헤어져라 ' 할만한 사람이었는데 꾸역꾸역 참으면서 힘든연애를 혼자 끌고 갔었어요. 그때 전 우울하고 혼자 참 많이 울고 너무 아팠어요. 안좋은생각도 해서 시도도 했는데...지금은 잘지내요.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예전의 내모습을 보는거같아서 슬프네요.
헤어지셨으면 좋겠지만, 강요하는게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자기자신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때의 전 제자신이 하찮다고 느꼈고 정말 미워했거든요. 작성자님은 그러지마세요. 힘든 연애를 해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으실텐데, 힘든 모든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고 웃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빌게요.
글쓴님 친구나 여동생이 이런 이야기 털어놓으면 계속 만나라고 하실 거 아니시죠...
본인 일은 원래 더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어요.
아무리 봐도 지금 만나는 분 좋은 사람 아닌 거 스스로 더 잘 아실 거에요.
글쓴이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는 것도 아실 거구요.
단지 이미 준 마음을 끊어내기가 너무 아프고 힘드니까 결정을 못 내리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냥 놔두면 글쓴님 마음이 회복되기 힘들 정도로 너덜너덜해질까봐, 저는 그게 걱정돼요.
여기 좋은 분들께 위로 받으시고 기운내셔서 본인을 위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
사랑받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가지면서 만나세요.
적어도 연인이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여야 합니다.
에휴 미친
뭐.. 본인 선택이겠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앞에두고 술마셔도 저런소리 안해요 전 지금은 제 남편하고 연애할때나 결혼한 이후에도 한 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제가 묻지않는한, 아니 물어도 생각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들이 많으니 전 말을 줄일게요..
하지만 저도 저들과 같은 심정입니다-
글 읽는 거도 마음이 답답하네요...
남친분이 글쓰신분과 잘 맞지 않는것 같아요.
이런 맘으로 어떻게 사람을 계속 만날수 있을까 싶네요.
더 잘 맞는 좋은 분 있을거에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지나간 사랑의 기억을 못잊는 것은 불가항력이지만
잊으려 노력하는 것이나, 새로운 사람에게 티내지 않는 것은 서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는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재혼한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관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연애시절에 계속 그런다면 결혼해서도 비슷할 것 같군요. 사람의 성품이나 인격은 생각보다 잘 안바뀌거든요.
자기자신을 좀더 사랑해주세요. 남친분보다 미추어님이 더 소중한사람이예요.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고 지금은 더 좋은사람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사랑이란게요. 일방통행이 되면 이미 사랑이 아니예요.아마 남친분 헤어지자고해도 겁나 쿨하게 나올겁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자니?혹은 너같은 여자랑 결혼해야되는데... 이따위 드립 칠꺼예요. 진심이 아니라 잠시잠깐. 외로워서 한번 찔러보는거죠. 아닐수도 있겠지만...매몰차게 끊으세요.미추어님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지금남친보다 더사랑해주는 사람 꼭 나타날꺼예요. 그때까지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정라 해야 할 사람!!!
1. 만나서 밥 먹고 술만 마시는 사람 ( 데이트 다운 데이트 안하는 사람)
2. 연락이 가끔 두절 되는 사람( 특정 시간 또는 특정 요일)
3. 사귀는 거 비밀로 하자는 사람( 특히 사내커플 )
4. 위에꺼 다 포함 되고 & 화장실 갈때도 핸드폰 챙겨가는 사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연애는 좋으라고 하는건데, 남자는 차고 넘칩니다
좋은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가슴에 대못 박으면 인간 이하인거죠
양심이 있어야 해요 인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