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선물로 포터2 더블캡 초장축 으로 뽑아드리고 기뻐하시는 아버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아버님께서 아침부터 전화오셔 같이사는분차를 긁었다고 확인해보라고 문자가 왔답니다.
블랙박스 돌려봐도 운행 기록이없는데 무슨소리지 하고 있는데 차주뷴께서. "내가 차를 빼다가 차를 긁었는거같은데. "미안하다며 오시더군요. 어차피 포터는 시골다니면서 나뭇가지에도 긁히고. 그러는거지. 괜찮다며. 보내 드렸습니다. 제가 주차라인에 똑바로 주차를 하지못해서 긁으신거 같은데 제가 변상해두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니라며. 긁은 사람은 본인 인데 왜 ? 사과를 하나며 웃긴 총각이라시네요 ㅜㅜ ㅎㅎ 날도 더운데. 생각 차이를 조금한번 바꿔서 말씀드리니 서로 웃으며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닦으면 지워질거같은데 모하비가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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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몇달안된 차를 긁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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