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의 아버지
제임스 포터
순정남 스네이프를 별 이유도 없이 괴롭히고
전교생 앞에서 옷을 벗기고 공중에 띄우는 등 학창시절부터 쓰레기 짓을 하다가
졸업하고 나서는 스네이프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릴리를 NTR해감
볼드모트는 호그와트가 나뭇잎 마을급으로 조금 더 쓰레기였다면 서양의 오로치마루가 될 수 있었을텐데
https://cohabe.com/sisa/327220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인간 쓰레기
- TL 마운트에 EVF 내장한 카메라를 연말 경에 발표(?) [3]
- 아마도이스 | 2017/08/07 17:50 | 5938
- AV 여왕..,.,, [25]
- SPORTSBILLY | 2017/08/07 17:50 | 3921
- 정치삼성 장충기 사장이 언론인들에게 받은 청탁 문자 내용.JPG [43]
- 타지마할 | 2017/08/07 17:49 | 5166
- 우리 문복이 말 안해도 꽃길만 걷네 ㅠㅠ .jpg [37]
- 칼 로리 | 2017/08/07 17:44 | 4356
- 30대 여성 데일리룩(:브라탑+핫팬츠) [18]
- 낮귀밤섹 | 2017/08/07 17:44 | 2068
- 뽑은 몇달안된 차를 긁었다네요... [0]
- 앙앙댄스 | 2017/08/07 17:44 | 2084
-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이 너무 귀여워요... 2 [120]
- 피즈아 | 2017/08/07 17:42 | 3895
- 니콘렌즈 선예도가 부족한 이유는? [16]
- stonecold613 | 2017/08/07 17:40 | 3777
- 국민의당 전당대회 다음날 보게 될 장면.jpg [22]
- 윌비JB | 2017/08/07 17:40 | 3919
-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인간 쓰레기 [52]
- 인공지능R.O.B | 2017/08/07 17:38 | 5493
- 드디어 발동이 걸린 그 곳 [26]
- 호적하니 | 2017/08/07 17:38 | 2932
-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18]
- 언제나마음은 | 2017/08/07 17:38 | 2413
- 저희집 마당에 밥주는 아이들입니다. [11]
- 보미아빠 | 2017/08/07 17:38 | 4035
- 합정역 근처에서 육두막 살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있을까요? [5]
- 딸기아빠네 | 2017/08/07 17:37 | 5768
이거도 논란이 있긴 개뿔
작가가 나쁜남자 빠순이라 벌어진 비극이다 시발
나쁜남자 수준이 아니라 완전개새기
'개도 딱히 좋은놈은 아니었어'는 가해자의 전형적인 논리지ㅅㅂ
근데 머리에 우동사리든것들이 계속 빨음
스네이프도 좋은 놈은 아니지 근데 괴롭힘이 심하긴 했어
이거도 논란이 있긴 개뿔
작가가 나쁜남자 빠순이라 벌어진 비극이다 시발
나쁜남자 수준이 아니라 완전개새기
자기도 나쁜남자한테 당해서 애 혼자키운면서 쓴게 해리포터인거 보면 취향이란게 참...
jk롤링이 나쁜 남자 빠순이는 무슨. 작중 해리 반응을 보면 ㅅㅂ 우리아빠가 이런 씹떼끼라니 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롤링 : 여자는 나쁜남자에 끌리기 마련이거든요ㅋㅋ!
- '제임스 존나 싫어하던 릴리가 왜 결혼까지 했는지' 의 질문에 대한 답변
본인 경험담이니 신빙성은 있군
작가가 자녀있는 이혼녀이니..
근데 머리에 우동사리든것들이 계속 빨음
확실히 쓰레기이긴 하지
스네이프도 좋은 놈은 아니지 근데 괴롭힘이 심하긴 했어
'개도 딱히 좋은놈은 아니었어'는 가해자의 전형적인 논리지ㅅㅂ
스네이프도 좋은놈 아닌건 맞아 볼드모트 사상에 동조했잖아
적어도 괴롭힘의 원인이 그거는 아니었을 걸..
근데 괴롭힘의 이유는 단지 좀 음침해보이고 자기가 관심있는 애랑 붙어다닌다는 거였지 스네이프 성향이랑은 상관 없었지 않나
슬리데린인것도 추가
나는 괴롭힘의 원인을 말한게 아니라 그냥 스네이프는 좋은놈이었나? X 요걸 말한건데...
스네이프가 어떤놈이던간에 해리 아빠가 엿같은건 변하지않잖아
근데 이 문제랑은 별도로 스네이프가 나쁜놈이 맞음 ㅋㅋ
그렇게 당하고 살았는데 연쇄살인마 앞에서 해리 챙겨주는거 보면 거의 보살이지
그것도 릴리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거고. 처음에 릴리만 살려달라고 했다가 덤블도어한테 구역질난다고 욕 처먹음.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성이 목숨바쳐 지킨 아이니까 그런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스네이프도 나쁜놈 맞음. 모든걸 희생해도 될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그놈의 인성이 좋은가는 또 별개의 문제잖아. 가족은 오지게 사랑하면서 부하는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의 사례가 얼마든지 있는데
해리포터 눈이 릴리 닮았다고 했음 그래서 나중에 해리가 지보고 겁쟁이라고 하니까
릴리의 눈동자가 자신을 보면서 겁쟁이라고 하는거에 참을수 없어서 버럭했던거고
마지막 죽기전에 자길 보라고 하고 죽은것도 릴리닮은 눈동자를 보고 싶어서 그랬다 카드라
알어
꽤나 인성 문제 있는 놈이기도 했는데 딱히 활약도 없고 볼드모트한테 뒈짓
해리 엄마 없었으면 딱 볼드모트 딱까리하다 제일먼저 죽었을듯
윗짤ㅋㅋ
표정부터가
"난 쓰레기요 " 라고 써 있네
박지수 닮았네
스타하면 투팩러쉬 존나게 잘할듯
스네이프가 나쁜놈이 맞긴 한데. 저놈이 좋은 놈이란 건 아니지.
제임스가 좋은일 한게 뭐 있긴 했냐 떠오르는게 없는듯한데
다들 불사조 기사단 시절이나 성인 시절 제임스는 관심도 갖기 싫은가 보네.
왜냐하면 정의로울 줄 알았던 캐릭터가 사실 쓰레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게 임팩트가 크니깐.
캡틴도 정의의 상징이었던 덕분에 블루스컬의 여파가 어마어마하잖아.
철들고 나서도 스네이프는 괴롭히던 사이였음
스네이프를 죽일뻔 한적도 있음
용기있는 양아치였던거지. 그리핀도르의 '용기'가 항상 정의는 아니거든.
양아치가 졸업하고 정의로운 집단에서 활약한다고 양아치짓 하던게 없어진 것도 아니고.
제대로 나왔어야 알지 안 공개된 이상 드러난게 전부잖슴. 해리 애비랍시고 뇌피셜로 최대한 인성이 좋게 평가될 법한 시나리오를 다 짜서 실은 다 정당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몰라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
개인적으로 제임스 포터는 만악의 근원쯤 되는 놈으로 봄
만약 제임스 포터가 스네이프를 괴롭히지 않고 친하게 지내다가 그져 릴리와 결혼했다면
스네이프가 과연 볼트모트의 심복이 되었을까 싶을정도임
스네이프가 말포이마냥 제임스 포터를 괴롭히다 개털린것도 아니고 그냥 제임스 포터가 괴롭힌거니 말 다했지
어린나이에 왠 양아치놈이 계속 괴롭히는데 성격 안꼬일 사람 어딨음?
그 전부터 어둠의 마법 연구하던 놈임. 그것도 죽먹자들이 판치던 시대에서..
그게 학창시절 이전이 아니자나
스네이프가 갱생할 일말의 가능성을 말소시킨 게 제임스 새끼지.
NTR은 아니지 둘이 사귄것도 아닌데
ㅇㅇ고백한 적 조차 없는데 ntr운운하는건 웃기다ㅋㅋㅋ
"네가 슬리데린에 배정되면 좋을 텐데."
약간 밝아진 릴리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 스네이프가 말했다.
(*스네이프가 당시 마법세계 상황과 슬리데린의 실태를 알고 있었다면 머글태생인 릴리에게 너도 슬리데린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슬리데린이라고?"
오직 창가의 두 사람에게만 온통 주의를 기울이고 있던 해리는 비로소 아버지를 발견했다.
호리호리한 그는 스네이프와 마찬가지로 검은 머리였지만,
어쩐지 보살핌을 듬뿍 받고 자란 듯한, 심지어 애지중지 키워진 듯한 인상을 풍겼다.
그런데 그것이야말로 스네이프에게는 아주 두드러지게 결핍된 것이었다.
"누가 슬리데린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데? 나 같으면 차라리 학교 관두겠다, 안 그래?"
제임스가 그의 맞은편 좌석에 나른하게 앉아 있는 소년에게 물었다.
해리는 그가 시리우스라는 사실을 깨닫고 흠칫 놀랐다.
하지만 시리우스는 미소조차 짓지 않았다.
**
제임스는 보이지 않는 칼을 치켜드는 시늉을 했다.
"그리핀도르!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지! 마치 우리 아빠처럼 말이야."
그러자 스네이프가 나지막이 궁시렁거렸다. 제임스는 그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불만 있냐?"
"아니야."
스네이프가 말했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살짝 떠오른 비웃음은 전혀 다른 대답을 하고 있었다.
"만약 네가 머리를 쓰기보다는 몸이나 쓰는 인간이 되고 싶다면."
"넌 어디 가고 싶은데? 보아하니 넌 머리를 쓰는 쪽도 몸을 쓰는 쪽도 아닌 것 같은데?"
시리우스가 끼어들었다.
그러자 제임스가 요란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몸을 곧게 세우고 앉은 릴리는 얼굴을 붉히며 제임스와 시리우스를 경멸하는 표정으로 번갈아 바라보았다.
"가자, 세베루스. 다른 객실을 찾아보자."
"오오....."
제임스와 시리우스는 그녀의 거만한 목소리를 흉내 냈다.
그리고 제임스는 스네이프가 지나갈 때 발을 걸려고 했다.
"또 보자고, 스니벨루스!"
스니벨루스 : 스네이프와 비슷한 snivel (훌쩍거리며 울다, weep or cry with sniffling)이란 단어를 이용한 별명. 의역하자면 코찔찔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
자그마치 첫만남에서 대하는 태도.
어둠의 마법이 판치는때에 용기있게 나섰지만 릴리제외 인성쓰레기 스네이프 순정남을 괴롭힌죄로 평가가 박함
만악의 근원 운운하는 애들은 무슨 제임스때문에 볼드모트가 군림했다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