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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도록.
내가 왜 그런 걸 말해야 하는데? 내 개인 사정이니 신경끄라고.
아니. 꼭 알아야해. 나는 이 함선의 함장이니까 말이지.
아, 그거 말인가요?
...? 유하나양이 왜 여기 있소?
왜긴요. 어제 얘랑 ♥♥♥를 해서 그렇죠!
어젯밤에 심심해서 방을 들여다봤는데 밤 늦게까지 책읽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만...
저질러버렸지 뭐에요.
나도 참!
야...야!! 이 망할 계집애가!!!!!!!! 왜 그걸 남에게 말하는건데!!!
왜 말하냐니? 딱히 숨길 것도 아니잖아? 너랑 나 사이에.
그게 아니면 넌 나랑 하는게 싫어?
그...그건...아니지만...
그래. 그럼 됐어. 난 나가볼테니 나중에 또 보자!
오늘 밤에도 잘 부탁해!
제...젠장...마, 망할 계집애 같으니라고...사람을 놀리고 앉았어...!
...콘돔은 반드시 끼고 하도록
이 꼰대는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야!!!
어서...진실된 사랑을 보여줘요 죽음돼지..
썅뇬
어서...진실된 사랑을 보여줘요 죽음돼지..
ㄹㅇ한데
썅뇬
쵸커플레이;
아미친 트레이너 보자마자웃겼다
유하나 저거 죗값만 제대로 치르면 상관없는데..
히오스 하는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