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알쓸신잡 평가

저것들 회식 자리에서 어린 여자 후배에게 꼰대질 한다에 전재산 건다 !!!ㅋㅋㅋ니들 후배한테 물어봐라 지옥이라고 할거다 알쓰신잡 패널 들 지적수준에 근처도 못가는 인간들이 입맛 살아서 . .가서 강용석이랑 변희재랑 싸워 한심함 젊은 꼰대들아!!!!

하나에 주제에 대해서 인문학적 과학적 철학적 등등 여러가 시각으로 접근 하여 그 주제를 바라보는 시점에 차이에 나오는 다양한 생각들을 보면서
왜 나는 저러한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라는 반성과 감탄을 하면서 보았는데 그걸 나이많은 어른들의 꼰대짓 이라고 생각하다니...
알쓸신잡에서 언제 생각을 강요했던 적이 있었나요?
오히려 출연진들도 본인이 강하게 생각해 왔던 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정정하기도 하고 사과하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양분을 주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저렇게 생각 할 수 있는지....
꼰대는 자신이 꼰대인걸 모른다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꼰대가  남자 꼰대만 있는게 아니죠.
저런 여자꼰대, 게다가 젊은 꼰대도 있어요.
알쓸신잡 멤버는 평균 50대정도인데도 꼰대가 아닌데
저것들은 평균 30대정도인데도 벌써 꼰대질하잖아요.

현재 여성 예능이 없는 이유.
1. 재미가 없다.
2. 재미가 없다
3. 재미가 없다.

케이블판 까칠남녀

이건 뭐 "나보다 잘난것들은 재섭서~!" 이거 아닌가?
니가 나보다 잘났든 아니든 나한테 훈장질 하지 말라는건데.. 그런 마인드라면 스스로도 저런 프로에 나오면 안되지.
말마따라 저 프로에서 하는 자기 말도 누군가에게는 훈장질이라는거 모르는건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이래서 위험한거임.

방송봤는데
이여영씨 얘기듣다 절레절레함.
예능판도 하나의 시장인데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경쟁력부터 갖추고 상인들한테 팔라고 해야지
어디 경쟁력도 검증되지 않은 상품을 상인탓을 하는지 원.

알쓴신잡에
니들 밥숟가락 올리지마라

제목 밑에 이미 자신들의 미래를 예견한 듯

이프로 예고편 부터가 거를 프로라는걸 느꺼음  같은 여자지만 참 재수없다라고 느끼는 말투와제스처 동감 1도 안되는 의견들  다들 지들 잘난 맛에 사는 ㅇㅇ같은 여자에들 니들 보다 많이 배워고 니들보다 치열하게 산 연장자들에게 너희들은 참 예의가  없구나  주워들어 ?  나가 주워들어게지

지만 잘났어 증말
젊은 꼰대가 늙은 꼰대보다 더 극혐인걸 모르나 ㅋ

야당 가면 잘할 스타일들이네

놀고들있다 피해의식있나 캡처된거만 본거라 악의적인 부분만 본걸수도 있지만 그 알쓸신잡 프로를 보고 정말 20대 트라우마가 상기된거라면 일상생활은 되는지 묻고싶네

알쓸신잡에서 젊은 여자게스트 앉혀놓고 무용담을 푼것도 아니고 아재들끼리 수다떤거가지고 웬 오바질? 싫으면 보지마.

그냥 여행하고 그에 대한 잡학적인 토크를 하는 것 뿐인데 정말 머릿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에서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알쓸신잡이 인기를 끈 이유가 우리가 강의를 해서가 아니라,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많아서라고요.
저 사람들이 알쓸신잡을 제대로 본 건지 모르겠요.
나보다 나이많고 많이 아는 사람들이 술 먹고 얘기하는 프로, 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안 보고.

니들 취향대로 여성PD 여성연출 여성패널만 가지고 시작한예능, 얼마나 잘되나 봅시다.
흥행 성공하면 그동안 여성방송인의 능력을 과소평가한 기존 방향이 잘못됐다는 증명일테고
실패하면 여성위주의 예능은 씹노잼 쓰레기라서 자연도태한거라고 볼수 있겠네요
1화만 봐도 방종각이 보여서 무의미한 도발같기도 합니다만
...근데 이딴거 허락해준 예능본부장 정신상태가....?

'알쓸신잡' 이 재밌는 이유는 사람들이 위키질 하는 것과 같은 이유지.
요새 pawn star 광고에서도 사장님이 말씀 하시잖니. '배우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거든?'
뭐 너희들이 싫어했다는건 알겠고.

온스타일이 어디꺼죠?

푸하하하.
니들이 그 꼰대들보다 나은게 없쟈나

일반적인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면 본인들이 특별한 사람이 된 걸로 착각하는 듯. ㅋㅋ

뜨   운
사겅다
????

무한도전을 재미 없게 만드는 프로불편러와
꼭 닮았네요

부장님 아는척 설교는 듣기 싫은데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고 알쓸신잡은 맘에 안들면 채널을 돌리면 되는 자유가 있는 상황인데 이게 비교가 되나
질문 하나에서 문과 최고수와 이과 최고수가 관점을 달리 파고들면서 주고받는 문답의 향연이 끝내 철학 혹은 윤리에서 만나는 장면은 진짜 압권이었는데 같은 걸 본 게 맞나

참경솔하네
어디서주워들었는지공부해서얻은지식인지
어찌한순간에아누?
상대에대한존중을 모르는데
존중받기를원하는건아니겠지?

알쓸신잡은 단지 티비 프로그램이니까 지 귀에 꼰대소리같이 들리면 안보면 그만이고 그러면 시청률 떨어지고 화제안됬겠죠ㅋㅋㅋ 누가 채널 못돌리게하고 티비에다 머리통 묶어놓고 강제로 보라고한것도아닌데 트비피로하나에 왜저리 피해의식 펼치는지 ㅉㅉ쌀이 아깝다

알쓸신잡을 누가 감금시켜서 강제로 보게한 것도 아닌데 왜 가기싫은 회식건에 빗대 얘기하는지 노이해. 출연자 중 누가 부장인지도 공감안가고. 설마 시청하는 자신을 회식가기싫은 사원으로 인식한 거라면 김숙 말처럼 트라우마가 심한 것 같으니 병원에 가봐야 할 듯.

노이즈마케팅 입니다. 관심 좀 모으면 그런 의미가 아닌데 어쩌고 하면서 사과 아닌 사과 하고, 하하호호 넘어갈겁니다.

열등감덩어리

설....마 유시민 작가님보고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 말씀하신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프로그램 이름을 잘못 지은듯
뜨거운사이다????
병.신.육.갑
정도가 적당한듯

뭐 요 사이 아니.. 매 시대의  젊은 아이들 그대로 인 듯. 뭐 내가 나이 먹어서 꼰데 돼서 그런 건가?
아무튼. 어디서 주워들은 것 그 쓸 때 없어 보이는 지식들.. 그 지식들 때문에 삶이 풍족해짐.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 가지고". 하는 말은 전문가가 배우는 사람들 중에서 한 두 가지 안다고 떠드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는 것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안건을 전문가가 보기에 현재 상황에 맞지 않게 이야기 하면 나오는 말임.
직장 생활 잘 적응 못하고 나와서 돈 좀 벌었다고 저런 곳에 패널로 나와 저런 소리를 하는 걸 봄 ... 완벽한 꼰데 스타일일 듯.
자기가 잘나서 뛰어나서 직장이라는 곳에서 존경하는 선배도 없고 뛰어난 사람은 이미 직장을 떠났다는 것.
맞는 말임. 그래서 튀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말하는걸 맹스플래인이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지능이 딸리는 것 아닌가 생각듬. 수준 차이가 너무 나고 여성에 대한 선입견을 생기게 할 정도.
전문가가 자신에 대한 지식에 대한 확신도 없는 것처럼 말하는게 정상적인 모습일까? 아니면 자신의 지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설명하는게 정상적인 모습일까?
자신의 주장이 설령 진짜가 아니더라도 반론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배우면 되는거임. 그게 토론을 통해 학습 한다는거니까.
그리고 알쓸신잡 보면 실제로 상대방에 주장을 듣거 "그것 보단 내 생각엔 이러이러 하다"라고 다른 의견을 내는 장면도 있음

왜 지 회사 꼰대들 얘기를 저런 데서 하는거지?
그 프로와 지 회사 꼰대와의 공통점이?
비슷한 연령대 남자?
ㅎㅎ

잘 나가는 알쓸신잡에 기대서 언급이라도 한번 되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숟가락 얹지마!!!

뇌과학자가 어떤 주제와 관련된 연구가 있었다는걸 말해주고 뇌과학자로서 의견을 내는게 '어디서 주워들은 것'이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유시민 작가를 향한 말이라면 그건 더 이해가 안되구요. 그 지식이 '어디서 주워들은것'으로 치부할 수준인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날 정도네요 ㅋㅋ 한번이라도 그 프로를 제대로 봤으면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아는척 강의하는 꼰대 프로그램'이라는 식으로 묘사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것이 아닐까? 저런것이 아닐까?' 하면서 서로 의견 교환하는 장면이 수도없이 나오고, 틀린 답을 강요하는 학교 수업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교수가  '본인이라면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해주겠다'고 한 에피소드만 봐도 저딴 소리 못하죠.

극혐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군요..

지들 얘기를 안쓸신잡이라며 하고있네...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저도 회식하면 술자리에서 일얘기하고 전에 회식때 했던말 또하고 내 발언권은 없고 '네,네'하는것 때문에 싫어하는데
그걸 알쓸신잡이랑 같은 취급하네요 ㅋㅋ
제가 느낀건 알쓸신잡이 '스토리와 재미난 편집이 있는 위키백과 TV판'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저 짤로만 봤을때 저분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참 인생 피곤하겠다 생각 밖에 안드네요
이 예능 검색해보니 케이블 채널에서 하고 8월 3일에 시작했네요. 첫회 노이즈 마케팅은 성공했군요
근데, 보통 이런 어그로 끄는 식의 예능들의 말로는 뻔하니까 그냥 넘어갈게요 ㅋㅋ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그.. 궁금한게 메갈이나 메갈사상 가진 사람들이 알쓸신잡 되게 싫어하더라구요? 적대심 갖고.. 왜그러는걸까요? ㅋㅋ

제발 노이즈 마케팅이길 바람ㅋㅋ

본인의 '트라우마'가 넘모 심해서 회사부장님 연령대의 남성들이 자기들끼리 썰푸는 예능만봐도 그 때의 공포가 되살아나 부들거리게된다는..본인의 병증에 대한 자기고백입니다.
가엾고 딱한 자로다(아프면 병원가...)

나 끈 짧은데 한판뜰래?
니냔들은 내수준인거같으다?

저 여성 패널들의 말들은 지적 수준이 낮으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모습인 것 같네요. ㅎㅎㅎ
보통 지식 수준이 높은 분들은 남의 말을 경청하면서 자신의 다른 생각을 나타내는데,
비판적 사고가 아닌 그냥 듣기 싫다라고 하는 걸 보니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이다는  지랄...
.
보다가 한마디 쳐 씨부릴때마다 고구마 먹는거 같아서 채널 돌림.
.
저런 수준이하의 것들 모아서 방송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인듯..

피해의식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어떻게 부장의 잔소리와 문화인의 대화를 싸잡아버리는지... 날세우지말고 그렇구나. 이런면 저련면이 있구나. 넘어가기가 그리힘든지요. 제 주변의 여성지식인들은 저렇지않은데 TV엔 일부러 저런분들만 캐스팅 하는건가요?

이러고 시청률 안나오면 또 여혐탓 하려나

알쓸신잡 출연진이 여자였으면 저렇게 말 안했을 X발것들...

아. .박아나운서 얼른 나오세요ㅠㅠ 거기있지 마시고. . .

박혜진 얼릉 나와 거기있지말고
쓰레기들 속에 있지마 제발

저는 여자지만 여성 예능을 거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안봄;

비공 감안하고 씁니다.
인생 살면서 경험한바로는...
자기가 없는 걸 남이 가지고 있을 때(지식포함)
남자들은 모른 척 하거나 괜히 허세를 부리고,
여자들은 뒷다마를 까더군요.ㅋㅋㅋ

경험상 보통 자기 컨텐츠가 없는 애들이 남이 잘 알면 잘난척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가장 연장자가 가장 연소자의,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서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다가 "당신의 말이 옳아요." 하고 서로 인정하는 프로그램인데
보긴 했는가 궁금하네요.

유희열씨 선에서 정리될텐데...?

현실에서 상대보다 지위가 높다고 느끼는 남성들이 여성앞에서 얼마나 허세부리며 가르치려들고 지도하려 하는지 경험으로 아는 여성들에게 오버랩될 수 있다고 본다. 여성앞에서 의기양양 척하는 남자들 명심하시라. 그 허세를 여성들이 몰라보고 존중하고 들어주는게 아니다. 컥컥 웃음이 나와 견딜 수가 없지만 면전에서 그러는게 매너가 아니라서 그러고 있는거라는거ㅋㅋㅋ 보고계신 남성분들 상대가 한참어리더라도 맨스플레인은 자제 좀... 꼰대는 중년에만 가능한게 아니에요~^^

이짤만봐도 저사람들은 대중과 멀어진 그냥 자기 지식가지고 방송국만 떠도는 사람들
제동이형이 방송줄일때 했던 유명한 이야기가
이제 내 경험은 다소비했는데 방송이나 강의를 다니면 아직도 내가 현장(사회생활)을 하고있는 거같은 사람으로 평기받고 존경받는데 본인은 방송을 시작하면서 사실은 대중과 멀어졌고 이젠 경험을 이야기하는게 부족해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정작 본인은 누가 태워주는차를타서 목적지에 내려서 한두시간 이야기하고 다시 누가 태워주는차를타고 이런생활을 하고있다고
그 괴리감을 느끼고 다시 현장(사회)을 병행한다고
알뜰신잡을 저사람들 진짜 지금 대중시각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알뜰신잡을 사람들이 지식프로로 분류하고있는걸 이야기해야됨
근데 지들 직장다녔을때 이야기. 그선에서 멈춰버림
거기까지는 이야기할수있지만 지금 대중의 평가는 이야기하지않는다는건 모른다는거임
결국 저들도 방송국 떠도는 직업방송인이 되버린거지....  전문직 타이틀만 가지고있는
알뜰신잡을 진짜 평가하면 저 여자패널들이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왜 대중들은 이걸 지식으로 받아드릴까를 생각해봐야됨
그게 PD의 능력이고 그걸 나영석PD가 지식프로로 편집을 해버린거임
이게 어떤거냐면 왜 우리가 예능을 보면서 물에 입수하는 장면을 웃기다라고 하는지를 생각해보면됨
물에들어가는게 웃길이유는 사실하나도없음
허나 상황설정, 긴장감 분위기조성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시청자분들 여기서 웃으시면됩니다라고 편집을 해버리는것임
그래서 우리는 아 입수는 웃긴거다라고 학습이 되버린것이고
여기서 조금 다른이야기를 하면 신인PD들이 방송을 만들면 맥락없이 입수할때가 있음 이게 어떤거냐면 그 신인PD들도 입수는 재밌는거라고 학습이 되어있는것임 그래서 입수를 재밌게 만드는 방법은 모르고 그냥 입수만 시켜버리게됨
다시 돌아와서 나영석PD가 입수와 같이 시청자들에게 아무말대잔치를 지식이라고 방송내내 은연중에 말해주고 있음 그래서 시청자들이 아 이런것도 있네 신기하네 이렇게 지식을 학습한다고 생각해버림ㅋ
이프로가 나영석PD가 아직 정점을 찍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게
사실 올해 신조어+트랜드가 아무말 이라는 단어임
그 아무말대잔치를 지식프로그램으로 바꿔놨음ㅋㅋ
이게 평가인데 본문의 패널들은 미안하게도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라고 개소리 하는것과같이
대중과 떨어져서 대중을 찾는 헛된소리로 느껴지네요

진짜 색다른 시선이네요ㅋㅋㅋㅋ
너무 색달라서 어이가 없어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