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해본 5D MK4 의 가장 큰 단점과 6D MK2의 궁금점?

틸트 액정이 아닌거네요 -.-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
로우 앵글로 찍을 때 라이브뷰로 어느 정도는 확인가능한데
순광이 아닐 경우에는 화면에 표시된 모든 정보를
지우지 않는 한 피사체의 끝부분이 프레임 하단에서 잘리는지 안잘리는지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6D MK2 의 경우 회전식 스위블 액정인데... 라이브 뷰로 촬영할 경우
로우앵글로 찍으면 한손 손으로 카메라 잡고
다른 한손으로 따로 분리된 액정에서 터치를 하면서
계속 초점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대구경 렌즈와 플래시 장착할 경우 로우앵글 샷을 찍을 때 편할까요?
그래서 전 5D MK5 가 나올경우 액정이 스위블이 아니고 G7x Mark2 처럼
틸트가 되면 더 편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