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 없는데도 휴가의 하루하루가 참 잘 지나 가네요.
오늘도 늦잠 자고 일어 나서는 아점 챙겨 먹고는 큰 아이 학원 가자마자 책 한권, 카메라 하나 챙겨 들고,
나머지 가족은 집을 나섭니다.
집 앞 커피숍에 진을 치고는 커피와 함께 달싹한 케이크로 당을 섭취합니다.
책도 보고 포럼 눈팅도 하고 있으니 별천지네요.
일단은 시원해서 좋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2249
오늘의 피서법
- 오늘의 피서법 [9]
- 귀공웨인 | 2017/08/02 16:18 | 5854
- 스르륵에서 가장 품위 있는 포럼 세 곳 [10]
- 꼴로꾸띠 | 2017/08/02 16:17 | 2134
- 정보가 왜곡되어가는 과정.jpg [31]
- 꽃을닮은그소녀❤ | 2017/08/02 16:17 | 2968
- SEL55mm1.8F 후드 구입할수 있을까요 ? [4]
- 프리맨1026 | 2017/08/02 16:15 | 2716
- m10m2 vs m5m2 vs m1 [3]
- 에스코바지 | 2017/08/02 16:14 | 2628
- ㅊㅈ들 성격이 진짜 여러가지네요 [12]
- PorscheCaymanS | 2017/08/02 16:13 | 2409
- 김빙삼옹 트윗, [13]
- 언제나마음은 | 2017/08/02 16:12 | 3126
- 전 남친에게 나를 차단해 달라고 했습니다 [8]
- 오잉호왕휴왕 | 2017/08/02 16:12 | 5252
- 예의바르게 반론해드립니다. 코르크론 봇.JPG [36]
- 파늑 | 2017/08/02 16:12 | 4175
- 이쯤에서 되짚어보는 이명박정부 인사 [22]
- 보수의힘 | 2017/08/02 16:12 | 6830
- [후방] 흥부 부부 사이에 아이가 많았던 이유 [29]
- Ursadon | 2017/08/02 16:11 | 2594
- 외국 전문가도 신기해하는 한국 부패 유형.jpg [43]
- βρυκόλακας | 2017/08/02 16:07 | 3253
- 일본인에게 팩폭 날리는 서양인 [14]
- Xeloss | 2017/08/02 16:05 | 5297
- 카마로 따윈 잊고, 다음 차 결정했습니다. [26]
- 교자만두™ | 2017/08/02 16:03 | 2688
- 미국 왕복 50만원대..이거 뭐가 잘못된걸까요.jpg [18]
- [tea] | 2017/08/02 16:02 | 3868
휴가를 집에서보내시는분들이 많아졌다는데 귀공님도 그러시군요
저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강제 방콕 당하고 있습니다.
작은 애도 같이 있다가 방금 학원으로 갔습니다. ㅠㅠ
집에서 쉬고만 계시려면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안돌아 다녀서 덜피곤하고 직장 복귀하셔도 스트레스 덜 받으실 것 같아요 ^^
어제는 하루 종일 강남 헤매고 다녔습니다. ㅎㅎ
푹 쉬어도 회사 가면 스트레스죠. ㅎㅎㄹ
여기 김포 아울렛 같아요 ㄷㄷ
땡. 집 앞 투썸 플레이스입니다.
왜 투썸이죠? 쓰리.. 아 아닙니다 ㄷㄷㄷ
역시 에어컨 빵빵한 장소로 가는 게 최곱니다 ^^
역시 휴가는 집앞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