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댓글이
라면 얻어먹고싶으면 남자 집까지 바래다줘 또라이년들아 남자들은 떡치고 갈래? 이럴거같냐
라는 내용인데요.
저건 여성이 작성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무식함을 드러내는 남성으로써 부끄러운 댓글입니다.
이 여성분 글의 요지는 여성도 당당하게 라면먹고 갈래가 아닌 남성처럼 "나랑 잘래?" "나랑 O스할래?" "너꺼 넣고 싶어" "너한테 애무받고 싶어" "유두 빨아줘" "유방 애무해줘" 등등의 직설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는 글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요구하는 것을 표방합니다.
그런데 무식한 남자들은 그 뜻도 모르고 저 글을쓴 여성을 비난하는 댓글을 다니 여성들이 남자를 얼마나 무식하게 보겠습니까? 남 비난하더라도 소양 좀 넓히고 비난합시다.
이해했지만
남자는 여자집까지 데려다 주고
여자가 집앞에서 하는말....그말 자체는 여자가 한말입니다.
반대로 저런 주장을 하려면 우선...여자는 왜 남자집에 바라다주지않는가 부터 시작해야 옳다봅니다
시작점은 건너뛰고 여자가 당당하게 떡치자 말하자라는건
고맙져...
어느 남성이 첫 관계에 앞서 "나 너랑 O스하고 싶다" 라고 당당하게 말한답니까?
처음에는 다 조심 스럽게 애둘러 얘기 합니다.
여자에게는 "라면먹고 갈래?" 라는 말이 유행어 이고
남자에게는 "손만잡고 잘께"가 유행어 아니였습니까?
직접적인 표현은 첫 관계후 부터 남여 불문 시작 됩니다.
나 오늘 하고싶어 등등 자연 스럽게 나옵니다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 하신건 작성자분 같네요
글의 요지는 왜 여자들은 "O스할래?" 라고 말하기 부끄러워해야 하는 건데
그냥 개소리 같네요.
남자도 그렇진 않잖아요.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다던지 안고만 있고 싶다던지
10초만 넣고 안움직일게 라던지..
방학 아닙니까? 중딩이나 고딩이 어그로 끌려고 글 작성한듯 보입니다.
개그를 다큐로 받으셨네
알았어 이제부턴 라면만 먹고 갈께
나도 니네가 부모님보다 통령을 더 빠는것도 이해 못하겠더라 문빠들아
네~ 다음병신~
"라면 먹고 갈래?"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말입니다. 억압 받던 시절에는 서로의 욕구가 같음에도 불가역적인 요소 예를들면 "배가 끊겼는데 방이 하나래"라는 말로 표현했었습니다. 김영삼 문민정부 이후부터 억압이 풀리며 강제적인 요소는 암묵적 합의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오빠 믿지? 손만 잡고 잘께! 금 넘어오면 짐승! 등 반어적인 표현이 등장하게 되었죠. 강력한 페미니즘으로 인한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반어적인 표현보다는 완곡한 표현인 "라면 먹고 갈래?"가 나오게 되었고 이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년 뒤 정도면 "가긴 어딜가 너 오늘 침대에서 죽을 준비해라!"라고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MIT에서 남녀사열지사라는 주제로 박사 논문 준비중입니다.
성은 억압의 대상 부끄러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당당하게 외치고 쌍방간 합의하에 주고받아야 하는겁니다.
남녀 모두 공히 외칩시다.
함할래~~~~
뭐 있어보일라고 쓴거 같긴 한데.. 결과는...
뭔 잡소리야. ...그냥 우리 교미나 하자고 하지그러냐?
남들 네할때 아무때나 아니오라고 하면 멋져보일줄, 깨시민으로 봐줄줄 아시나봅니다
근데
첫관계때말고는 여자가 하자고안해요?
저는 첫관계말고는 여자가 모텔가자. 하고싶다 말하던데
하다못해 나 며칠있음 그날인데..라고 하고싶다는 늬앙스를 풍기던데
한번 몸섞은 이후에도 라면먹고갈래 라는 말을 실제하나요?
참 무식하다 글쓴이 여자 많이 못만나본거 티나요
직접적으로 성욕을 드러내면 됩니다.
직접 말하세요. O스하고 갈레?
세상일이란게 거렇게 생각대로 안되~유식한척말해봣자 여자는 줄놈한테는 바로주고 아무리용써봐야 안줄놈한테는 안줘~~대체로 !! 물론 예외도있어 돈앞에 다리벌리는 예비 매춘부들은 별개고
그리고 남성으로서 무식한댓글이라햇는데 거것또한 글쓴이의 주관이고 내가볼땐 글쓴이의 글이 부끄러워
여자들이 왜 저러는지아나 이런새기땜임ㅋㅋㅋㅋㅋ보빨러 극혐
ㄸㄹㅇ
무식인증글인가
새로운 관종인가
어휴~
문화인류학 전공자로서, 언제부턴가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남녀 성대결의 소재로 변질되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자슥은 쓸데없는 분석 많이 하네
이게왜 추천수 153개지
메갈에서 지원 나왔나
ㅋㅋㅋ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개인적인 사견을 말한다면
우라나라 꼴통같은 메갈 여시 김치년들의 탄생비화가 뭔줄 아십니까?
여자 어찌한번 먹어보려고 젠틀맨인척 밑도끝도없이 보빨해주는 병신같은 남자새끼들 때문입니다.
주어없는 병신같은 보빨새끼들한테 쓴 글입니다.
글쓴이님한테 한말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제 사견은 그렇다는 거죠 ㅎㅎㅎ
터프한여자만나봐라 라면은 개뿔 직설적이야~ 자고가래!
여자가만든 유행어인데도 불구하고 여혐, 여자는 소극적인 대응 등의 프레임을 씌우는건 피해자의식이 지나친게 아닐까합니다만....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있고, 그 말이 여자들의 전체인양 판단하고 전제해버리고 싸지른 개소리인것을 왜 인정하고 들어가나요.
저런 꼴통페미들 때문에 정상적인 페미니스트가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다는점....
전형적인 보빨러시네요~ 인증글 남겨주셨으니 보빨러로 인정해드립니다.
이 글쓴님의 첫단락보면 유교적 사상이라서 해당 행위들이 소극적표현을 해야하는건 남녀모두 해당되는 사항인데 저 댓글단 여자는 그릇된 여성상의 산물 이라고 합니다. 이것부터 대치가되는데요.
`여성상의 산물`이라는 표현자체가 핵심 쟁점의 내용인데요. 그래서 댓글에는 남자들도 비슷하게 소극적표현으로 돌려말한다는 내용이구요.
이글의 글쓴이가 저여자의 글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런글 못쓰실거라고 봅니다 저는.
만약 정확히 이해하고 썼더라면 이 글의 글쓴이가 여자분이거나 보빨남정도 될듯합니다.
글쓴분은 소극적 표현이 그릇된 여성상의산물이라고 인정하고 글쓰시는거죠? 님은 연애시절 모텔가서 O스할래?라고 하셨나요? 아님 쉬었다가 가자고하거나 펜션가자고 하고 합의하에 O스행위를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남친에게 라면 먹고갈래하니
진짜 라면만 먹고가 열받았나보내
가만히 대고만 있을게
???
블박이 이색히가 무식하네
추천수 ㄷㄷ
메갈카페에서 지원나온듯
에잇 귀찮다 떡라면 먹고 싶네
댓글중에 떡라면 먹고 갈래가 대박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갈라진 틈 매립공사 해줘는 어떠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