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을 잡으려고 하는 이유

국가의 존망을 위한 발악인거..
1~3년을 벌어 조금이라도 목돈 모아 놓으면
집없는 사람들은 ..... 2년 후.. 오름 전/월세 보증금을 매꾸고 나면.... 돈이 없거나....
부채가 증가한 전세금이나 월세 보증금 만큼 발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체 가구중.. 55~65%는 자기 집이 아니죠..
즉 55%~65%의 국민들은 소비할 돈이 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겨우 먹고 사는거 왜엔 더이상 소비할 돈이 없는 상태..
 
이러니 ... 자영업자들.... 중소규모 법인체들은.... 내수가 너무 망가지니까..
고용은 물론 사장 급여 갖고 가기도 힘든 상태가 됩니다.
이런 판국이니.... 최저시급 올리는것도 부담 스러운 상태가 되는겁니다.
그럼 45%~35% 의 집 있는 사람들은 멀쩡한가?
실제 45%~35%의 집있는 사람들중 ... 40~60%는 대출 끼고 집을 산 터라.... 이들도 이자 원금 매꾸고 나면..... 쓸돈이 없습니다.
또한 이중 50~70%는 1주택자들이라... 큰 영향도 없죠.
그럼 최후 남는 다주택자들이.... 생기는 부로 또다시 고용 창출이나 내수 증진에 이들이 도움이 되나?
전혀 안된다는거죠....
즉 국가 입장에서 보면....
시장에서 생기는 이동가능한 유동자산은 모두 부동자산에 묶여서 .. 내수가 얼어 붙고...
부동자산으로 자금이 몰리기 때문에 세수도 전혀 안 잡히고...
이명박근혜 정부를 통틀어서...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을 삭제 한터라..... 돈이 증발 하기 시작 한다는겁니다. ㅡ_-; ..
시장에 저금리로 돈을 풀면.... 부동산으로 몰려서 돈이 증발 하고 증발 하고 증발 하고...
증발한 돈이 그나마 국고로 들어오느냐? 그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시장에 돈을 푼다는 것은 물가가 오른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돈은 증발하고 세수는 안 잡히고 풀린 돈 때문에 물가는 오르고 ....
진짜로 서민들은 양쪽에서 칼로 찔리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는겁니다.
부동산에 들어간 돈은 ..... 갭투기, 임대사업, 건물, 분양권 등의 탈세 시장의 온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 부동산 대책은...... ㅡ_-; ... 대한민국 경제 혈관이 말라 비틀어져 가는것을 어떻게든 피의 흐름을 돌려서
국가가 살기 위한 최소한의 발악이라고 보면 되는겁니다.
지금 부동산을 잡아 놓지 못하면..... 저출산 내수 ... 모든게 박살 날 지경인겁니다.
*홍준표 할배가 와도 이건 잡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