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E1 4k 24p 녹화시 발열로인한 녹화 제한이 발생할까요?

길게 촬영할 땐 20~30분씩 바로바로 연 달아 촬영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보통은 그렇게 안 찍지만 한번에 30분씩 두어번 연속으로 찍을 때도 가끔 있어서요.
대신 이런 상황은 거의 24p으로만 찍고 60p는 거의 안 쓰거나 필요할 때 아주 짧게만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 여름 기준 야외 촬영시 30도 이상은 될 텐데 24p에서 과연 얼마나 버텨줄지 궁금하네요.
야외라 해도 햇볕 촬영은 아니고 그늘입니다.
팬 같은걸 달아서 발열을 줄이기도 하던데 팬 소음도 그렇고 번거로워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발열 테스트 관련한 영상들 봤는데 다들 60p에 대한 실험 결과만 있더라고요.
광고 말고 실사용시 경험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