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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 군주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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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열을 이탈하라!

 

살고 싶으면 도망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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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바통터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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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를 준비한다

 

성벽으로! 성벽으로 집결하라!

 

대열을 유지하라!

 

 

이 악마들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라! "

 

 

 

 

 

 

댓글
  • @카온 2017/07/25 13:23

    크 진정으로 병사의 목숨을 생각해주는 갓-섭정니뮤ㅠ
    서서 뒤지라는 힘법놈이랑은 넘나 비교되는것

  • 잉여잉간Nepgear(⊙ω⊙) 2017/07/25 13:25

    현명했던 군주를 영화가 찐따로 만들었어

  • 덕아웃보이 2017/07/25 13:37

    비참한 전력 차에 절망해서 그렇지 사실 섭정도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 위탁경영 2017/07/25 13:37

    영화만 보면 피터잭슨은 곤도르까+로한빠

  • 설원의_늑대 2017/07/25 13:24

    간달프 간지bb

  • @카온 2017/07/25 13:23

    크 진정으로 병사의 목숨을 생각해주는 갓-섭정니뮤ㅠ
    서서 뒤지라는 힘법놈이랑은 넘나 비교되는것

    (majNLB)

  • 로하 2017/07/25 13:25

    ㅁㅊ ㅋㅋㅋㅋㅋ

    (majNLB)

  • 매생이★ 2017/07/25 13:29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majNLB)

  • 설원의_늑대 2017/07/25 13:24

    간달프 간지bb

    (majNLB)

  • 잉여잉간Nepgear(⊙ω⊙) 2017/07/25 13:25

    현명했던 군주를 영화가 찐따로 만들었어

    (majNLB)

  • 덕아웃보이 2017/07/25 13:37

    비참한 전력 차에 절망해서 그렇지 사실 섭정도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majNLB)

  • 사제왕 2017/07/25 13:37

    원작에서는 찐따 아님?

    (majNLB)

  • 물개마왕 2017/07/25 13:39

    난 원작 안봤는데
    원작 매니아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저 사람 개찐따 만든거라던데

    (majNLB)

  • 하늘하늘 땅땅 2017/07/25 13:39

    고귀한 군주이자 섭정임에도 왕의 혈통을 연상시키던 인물임
    아라곤과 간달프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견제하던 오만하긴 했어도
    미쳐날뛰며 찌질한 짓하고 파이어 다이빙으로 마무리되던 인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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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더 2017/07/25 13:56

    원작에서 찐따라니.. 저 시대 중간계에서 존재했던 대부분의 존재(마이아도 포함)중에 데네소르2세만큼 의지가 강했던 존재가 있었던가?
    간달프조차 "그의 앞에서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죽을때까지 노망나지 않을자"라고 했음. 그리고 팔란티르만 봐도 물론 팔란티르의 정당한 사용권자이긴 했어도 마이아인 사루만조차 사우론에게 꺾였을때 그저 누메노르"인"인 데네소르2세가 일방적으로 사우론과 팔란티르 교신으로 이득을 볼 정도였지.
    그리고 노쇄해도 전장에 나갈수 있도록 항상 갑옷을 입고 있었다고 했고, 파라미르를 사지로 내 몰았던것도 그 절박한 시대에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전사였던 보로미르를 편애했기에 생긴 차별이었지. 결과적으로 팔란티르를 통해서 사우론한테 의지가 꺾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목격한 말도 안되는 군세+아끼고 아끼던 보로미르의 죽음,파라미르의 죽음(사실 안죽었지만)이라는 악재에 악재가 겹쳐서 정줄을 놓은거지 영화에서 "미나스 티리스의 왕좌는 내것이다!" 라고 하는걸 보면 이게 톨키니스트 감독에 크리스토퍼 리 라는 극한 톨키니스트가 참여한 영화가 맞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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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축산협회 2017/07/25 13:57

    고마워요 톨키니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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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도H 2017/07/25 13:57

    원작에선 존나 유능하고 권력욕 가득한 인물임. 저 전쟁 일어나기 전까지 나름 대비책도 잘세우고 지원도 요청하고 소소한 승리도 거두는 등 꽤 활약했고, 탈인간급의 정신력을 소유했다고 남들이 평가함. 근데 두 아들사망크리에 팔란티르구슬써서 사우론의 전력이 어느정도인지 보고선 완전히 멘탈나가고 손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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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더 2017/07/25 13:58

    끝이 안 좋긴 했지만 현명하고 강인한 왕이 아니지만 왕과 같았던 "위대한"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어색하지 않은 섭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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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탁경영 2017/07/25 13:37

    영화만 보면 피터잭슨은 곤도르까+로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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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크호무 2017/07/25 13:43

    최소한 감독이 작품에 애착은 있단거지
    영화만들면서 난 원작이 싫어요 라고한 마읍읍 베읍하고는 차원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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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면의어둠 2017/07/25 13:38

    * 진짜 다 도망쳤으면 인류 멸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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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칼국수박 2017/07/25 13:41

    영화에서는 섭정 찐따로 나오는 데 원작에서는 사루만이 쓰던 구슬 있지 그걸 써서 사우론하고 직접 연결되어도 정신력으로 맞짱해도 만큼 강한 인간이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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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2017/07/25 13:47

    영화에서는 곤도르가 너무 약하게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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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아웃보이 2017/07/25 13:51

    ㅇㅇ 원래는 여기저기서 곤도르 지원병들이 왔는데 영화판은 그런 거 없음. 뭐 이건 분량 문제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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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족수 2017/07/25 14:06

    귀신군대는 해적토벌하고 끝나고 해적때문에 못움직이고 있었던 남부군대를 이끌고 아라곤이 온것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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