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볼때마다 극혐이다 생각하는 프로 '동치미'

더웃긴건
돈준다니까 거기서
그걸 찍고있는 사람들....

시월드도 만만치 않아요

연예인이 우리보다 병신같이 사는구나 보면서 자기위안 삼으라는 거죠

대리만족적 성향과 안도심이 인간의 기본적인거기에
드라마도 막장으로 흘러가는거고
드라마보다 오히려 연예인들이 나와서 이야기하면
어머니, 헐머니시대는 충분히 대리만족하실수있죠
씁쓸하지만 그분들의 세대의 소비를 이해햐줘야하긴 하니까...

우민화 시키는 방송같아요. 맨날 재방 나오고, 그 방송국놈들이랑 출연자들 돈벌이 외에 의미 없는 방송.
볼거 없다고 그거 틀어놓는 엄니.. 에잉

진심 빨리 폐지됐음 좋겠어요 우리 부모님은 뭐가 재밋다고 보는건지...

아무리 극혐이라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깐 광고 수입도 나오고 해서 프로가 유지되죠 싫은면 안보면 됩니당 싫어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깐 문제죠

채널 돌리다 보면 거기에 항상 사기 잘치게 생긴 목사랑 한약장수 나오덴데
정말 잠깐 스쳐 보는것조차 소름
그리고 갠적으로 거기 진행자 아나운서도 너~~~~~~~무 싫어요
내용은 둘째치고 진행자부터 패널까지 혐오스런 사람들로만 구성 ^^;;;;

전 모든 채널의 아침드라마요..
제발 좀 없어졌으면....
누가누가더 병신 쓰레기 작가인가 대결같음..

우리엄마가 너무 좋아한다는게 함정..
채널을 숨겨놓으면 번호로 눌러서 보심 ㅠㅠ

저도 엄마가 보길래 옆에서 보다가 혈압올라 쓰러질뻔 출연자 전체가 다 ㅆㄹㄱ 같음 듣보 개그맨, 한약, 성우 특히 싫음

댓글을 보니 엄청 심각한 것 같은데 무슨 내용들이 나오길래; ;;

출연자들을 방송용으로 심하게 오바하는 경향이 잇음
타겟팅이 중년 이상의 여성들이어서 혹시 젊은 분들이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

남vs 여 하다가 중간중간 한번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패널이 나와서 대충 이제는 바뀌어야한다 나는 어떻게 살고있는가 일장연설 이딴 소리하면서 짝짝짝
그러다가 다시 남 vs 여

이거랑 미우새  고구마 100개 먹은거 같은 프로 양대산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