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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으셨던 큰아빠 이야기

댓글
  •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 2017/07/24 03:19

    흠.... 뭘 먹어야 이런 결론이

  • 존 시나 2017/07/24 03:20

    뿅뿅 븅딱 빈도수가 왜이리 늘었냐 요즘

  • 불타는컵라면 2017/07/24 02:37

    거의 아버지네...

  • Nuka-cola퀀텀 2017/07/24 03:23

    왜 욕을 먹고싶어서 안달이 난 걸까...
    이런 댓글을 싸는것만이 삶의 원동력인거 같아서 안쓰럽다 정말로...

  • 이히히힣ㅎ 2017/07/24 03:36

    사과하면 좀 받아줘라.
    사과를 해도 안 받아주고 비추나 먹이니까 솔직하게 사과를 못 하는 거잖아 사람들이.

  • 불타는컵라면 2017/07/24 02:37

    거의 아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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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가베P 2017/07/24 03:27

    고아원에 버려진 걸 다시 데려왔을 정도면 완전히 아버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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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웹중독자 2017/07/24 02:37

    결론- 그러니깐 고생은 하고싶은사람만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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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 2017/07/24 03:19

    흠.... 뭘 먹어야 이런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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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시나 2017/07/24 03:20

    뿅뿅 븅딱 빈도수가 왜이리 늘었냐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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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ka-cola퀀텀 2017/07/24 03:23

    왜 욕을 먹고싶어서 안달이 난 걸까...
    이런 댓글을 싸는것만이 삶의 원동력인거 같아서 안쓰럽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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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뤼웹중독자 2017/07/24 03:23

    내가 미안해 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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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빵장수 2017/07/24 03:32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고 사과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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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7/24 03:36

    사과하면 좀 받아줘라.
    사과를 해도 안 받아주고 비추나 먹이니까 솔직하게 사과를 못 하는 거잖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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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린 2017/07/24 03:41

    글 싸지르기 전에 제발 생각 한번만 더 하자.. 사과 할짓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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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아디는괜히욕먹드라 2017/07/24 03:42

    일단 위에 댓글을 지워서 원한의 고리를 끊어버리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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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상ʕ̢͡˔Ɂ̡̣ 2017/07/24 03:48

    ㅇㅇ그러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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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07/24 04:19

    저 말투가 제대로 된 사과로 보이나요?
    난 전혀 미한한 감정이 안 느껴지는데?
    그리고 미안하면 댓글부터 지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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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72296 2017/07/24 05:16

    지우면 댓삭튀라고 할수도 잇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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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7/24 05:56

    어쩌라는 거지 저 사람 사과가 님의 심금을 울리게 해야함?
    대단한 일도 아니고 굉장히 죄송스러운 일도 아닌데 대충 넘어가지 진지병 도지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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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18281828 2017/07/24 06:17

    숲속친구들 나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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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7/07/24 03:27

    공사판에서 일하다보니,
    아궁이에서 불때다보니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참...어렸을때 고생을 너무 많이하셔서 그렇게 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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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아디는괜히욕먹드라 2017/07/24 03:42

    험한일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안좋은 거 많ㅇ ㅣ마시게 되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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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세-요하네팬 2017/07/24 03:28

    聖인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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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맛슬라임 2017/07/24 03:33

    그런분이라...뭔가 알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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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iz 2017/07/24 03:51

    참...좋은 글이기는 한데....
    저 큰아버지가 자식이 있으면 그 자식 속은 뒤짚어짐.
    할아버지가 한량 중에 상 한량이라서 동네유지였는데, 집안 가산 다 털어잡수고, 대구로 도망치듯이 나왔음.
    자식이 울아부지, 큰고모, 큰삼촌, 작은고모, 작은삼촌 이렇게 다섯.
    고등학교도 안 들어가고 노가다판 전전하다가 보일러설비 기술 배워서 타지에서 고생 쌔빠지게 한돈으로
    밑에 동생들 학교도 보내고, 결혼식도 시켜주고, 전셋집도 얻어주고 그랬음. (동생들 전부)
    그걸로 끝났으면 다행인데, 자식이나 부인보다 그노무 동생들이 먼저라는게 환장할 노릇이라는거.
    자식새끼인 내가 대학등록금 필요한 상황에 돈 없다고 휴학하고 알바해서 돈벌어서 대학다니게 한 양반이,
    동생들 자식이 대학보낼 돈 없다고 그러면 빌려 줌.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불가인데 평소 스타일대로는 안 받았음.
    그리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생일선물, 세뱃돈을 아버지라는 사람한테 받아 본 적이 없음.
    물론 가족끼리 여행도 가본 적 없음. 하다못해 외식도 해본 적이 없음.
    모든 포커스는 그냥 나랑 엄마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에게만 가있는 정말 최악의 아버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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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icanPig 2017/07/24 03:57

    연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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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iz 2017/07/24 04:07

    또 추가하자면, 시어머니라는 양반(나한테는 할머니지)이 정말 TV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시어머니.
    아버지도 노가다판, 보일러설비 등 육체노동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입이 거칠지.
    오로지 자기 가족이 최고인 사람이라, 내가 어릴 때 엄마가 할머니한테 대들면 때리기까지 했던 사람이지. 나이 먹고는 난 무조건 엄마 편들어서 때릴려고 그러면 내가 달려들어서 막고 오히려 엄마가 못하는 말 대신하고 그랬지.
    아버지는 기본베이스는 욕이고. 나도 뭐 별별 욕 다 들어보고 쳐 맞아봐서 또래랑 싸우거나해도 안 아픔.
    아비라는 놈이 때린거 보다는 약하거든 ㅎㅎㅎ
    엄마도 더 이상은 못 버티겠던지 이혼하고 싶다고 하시길래, 내년에 이혼소송해서 나랑 엄마랑 둘이랑 나가 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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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쭈가오 2017/07/24 04:12

    안타깝긴한데 글 내용에 나오는 큰아버지랑은 다른케이스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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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iz 2017/07/24 04:23

    사촌들 입장에선 와따인게 우리 아버지거든. 평이 존나게 좋아. 나도 조금 다르다고 생각은 했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아보여서 글 남겨봤슈. 걍 보니깐 가슴이 갑갑해서 ㅎㅎ 다른케이스라고 느낀 글에 이런 덧글 남겨서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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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725 2017/07/24 04:37

    얼마나 힘들었으면....
    상투적인 말이지만 힘내라.
    어머니랑 유게이 너 둘다 꽃길만 걷을 수있길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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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수모 2017/07/24 05:17

    이유없는 폐암...
    진짜 석면이 죽인 한국인 숫자는 어마어마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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