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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고 불만만 갖는 한민족 역사상 가장 부유한 순간에 태어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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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에 20대 30대 동생들도 보면 흔하게 살기힘들다 가기들이 가장 힘든세대다 헬조선이다 입에 달고살더군요..
카이스트 교수랑 어느교수랑 헬조선논쟁을 한다는데, 정말 어이없는게 한양대교수가 기성세대가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행복한 세대라고 떠드는거더군요. 제가 그런세대랄수있는 40대 50 사이인데, 우리어릴적은
지금 젊은이들처럼 뭐 커피는커녕 고기먹는것도 흔하지않았고 해외여행은 커녕 수학여행몇번가보고 40살이 훌쩍넘었죠
주5일제니 시급만원이니 하는데 그땐 주6일도 감사하고 하루 12시간일하는것도 다반사였네요
집살라면 지금은 20년걸린다는데 그때는 더 짧게걸렸겠지만 그때의 집이란게 집이라고 할수도없는거였고
지금도 그때처럼 주6일씩일하고 하루 12시간씩 일하면 10년안에 서울아파트 사겠지만 그건 말그대로 노예짓이라면서
아무도 안할뿐이죠. 참 성격도 밝고 잘생기고 놀기도잘하고 여자도 잘만나고 그런 주위에 동생들보면
생활력이라고할까 아님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랄까 그런건 예전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왜 이런일을해야하나 이렇게 노동을 해야하나 즐기면서 사는게 당연한 인생이다 뭐 이런사고가 흔하더군요...
개인적 생각은 즐거움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댓가와 고통을 인내한후에 가능하다는건데 이사람들은 고통은 절대 안되고
오로지 행복과 즐기는 삶만이 의미있고 너무나 당연한거고 그게 만족이 안되면 사회탓 국가탓 결국 헬조선이라고
욕하는거죠. 이게 전반적이라는게 참 문제입니다.
예전의 가혹한 노동과 저임금이 잘됬다는건 아니지만 분명한 이전세대가 지금세대보다는 훨씬 어렵고 고통스런 젊은시절을
보냈다는거고 그게 객관적 팩트입니다. 경제수치나 생활수준 노동조건 모든것이 말해주겠죠.
대기업취직이 잘됬다고하는데, 숫자상보면 그때보다 지금의 채용숫자가 훨씬많죠. 문제는그때는 공부하는애들도 적어서
경쟁률이 적었던거고 이제는 너무많은 졸업생이 대학진학을 많이한다는거...그러니 좋은직장들어가는 경쟁이 심해진거죠.
그땐 공장댕기고 중소기업댕기는사람들 숱하게많았고 변변한 직업도 없으면서 생계를 이어가는게 평범한삶이었죠
지금기준으로 거의뭐 루저인데 지금은 그걸 대놓고 사회낙오자 취급한다는게 다른거죠.
지금의 저출산,헬조선심리,자살율의 핵심은 결국 사회의 집단적 심리,풍조가 가장 원인이라봅니다.
내자식을 남보다 우월하게 키우려니 무리하게 사교육에 수백만원씩쓰니 쪼달리고, 남과 비교하니 항상 불만이고
그러다 지쳐다보니 내탓보다 남탓을 하게되는거죠.
그럼에도 직업은 변변치않지만 주위에 성실히 오랫동안 일하는 사람들보면 그나마 꼬박꼬박 모아서 집사고
알뜰살뜰 행복하게 사는 젊은친구들도 많더군요. 친구들 페북에 해외여행댕기고 좋은 물건자랑할때 안흔들리고
줏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런 집단심리가 치유되지 않을까싶네요.
남탓 사회탓 국가탓 좀 그만들....해외에 조금만 나가보면 얼마나 한국이 비슷한 상황에서 출발한나라중에
그나마 얼마나 살기좋은지 모르는듯...
댓글
  • ▶◀아비~ⓢ 2017/07/24 01:22

    니가 힘든걸 안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다 -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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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25

    그런사고방식으로 인생을 살면 인생은 항상 우울합니다 만족이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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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역 2017/07/24 01:28

    걍 개돼지처럼 주는대로 받아처먹는
    노예가 되란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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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7/07/24 01:22

    객관적으로 그 때 힘들었네 어쨌네 따져서 뭐하게요. 고통 올림픽 하시게요? 젊은이들보고 그 때 기록 보여주고 이거나 뛰어넘어 보라고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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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26

    자기들만 힘들다고 하니까 하는소리죠. 뭐할려고는 안하고 그냥 인터넷게시판만 들이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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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7/07/24 01:36

    정말 24시간 인터넷 게시판만 붙들고 있는 건지 같이 살아는 보셨는지? 힘들다는 말이 인터넷으로 기어나오기 전에 몇 명의 어른을 보고 몇 명에게 똑같은 이야기 듣고 마음 다잡다가 결국 터져나오는 건지는 생각 안 해 보시는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따위의 불쏘시개 나왔을 때도 처음엔 신나게 잘 팔리다가, 해도 해도 안 되니까 지금 뒤집어지는 건데, 앞뒤 다 잘라먹고 젊은이가 게으르다? 지금 이러시면서 젊은이들보고 님 세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라세요? 이런 도둑놈 심보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겁니까 아니면 님 세대의 전유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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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7/07/24 01:23

    예전의 가혹한 노동과 저임금이 잘됬다는건 아니지만 분명한 이전세대가 지금세대보다는 훨씬 어렵고 고통스런 젊은시절을
    보냈다는거고 그게 객관적 팩트입니다
    >> 여기서 이미 객관성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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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아게섯거라 2017/07/24 01:27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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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sin 2017/07/24 02:15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서만 찾고 그저 밥 잘먹는거에 두니
    그때가 더 행복했다는 소리가 그냥 쉽게 나오는겁니다.
    인간의 행복은 거기서 오는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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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펴드림 2017/07/24 02:15

    경제 지표가 객관적으로 있는데요 60 년대 70 80 90 ... 비교해 보세요
    국민소득 천불 넘었다고 수출 백억불 이루었다고 뉴스에서
    축하했던 분위기가 기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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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24

    객관적 팩트가 어디 있음? 어렵고 힘들고 하는 건 다 주관적인 것이고... 그때는 어려운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많은 기회가 있었음. 지금은 그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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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27

    많은기회? 지금이 그때보다 기회가 100배는 더많아요. 다만 힘들고 고통스러우니 쉽고 편안한것만 찾는거죠. 죄다 편하고 죽을때까지 보장되는 공무원만할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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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28

    쉽고 편한 것만.. 그럼 그 때 사람들은 농사만 지었어요? 뭘 말 같은 소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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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쭈 2017/07/24 02:15

    인간이 쉽고 편한거 찾는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당신은 일부러 어렵고 힘든것만 찾아오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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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1:24

    아.. 꼰대야 꼰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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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27

    님 부모님도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 그렇게 힘들게 집을 일으켜서 님을 키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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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1:29

    꼰대님.. 정말.. 님같은 사람이.. 참 많을겁니다. 슬퍼요.
    꼰대님.. 40대라는데.. 40대가 어딜 명함을 내밀어.. 6.25때 태어나지도 않은 양반이..
    아무튼.. 과거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와. 지금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
    진정 객관적인 그 데이터만 봐도... 꼰대님은 깨갱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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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2

    제 친구 중졸인데 사회생활하면서 야간대나와서 한직장 전문기술분야에서 20년쯤됬는데 연봉 6천정도 받아요. 지금젊은신입들 안할라고 한답니다. 뭐하러 그힘든일을하냐고하네요. 도대체 일안하고 놀고먹을수있는 방법있으면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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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1:35

    이쯤 되면 그냥 나도 재미로 받아주는겁니다...
    중졸하고 20년 흘러 연봉 6천 받는 비율이 어느정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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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3

    나는 기회를 말하는겁니다. 지금은 기회가 없다하지만 과거의 사람들 수준의 노력이면 기회는 오히려 늘어났고 많지만 하질않으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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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2:02

    아니 대체. 과거 사람들 노력 수준과 지금 사람들 노력 수준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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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k 2017/07/24 02:10

    요즘 대기업 신입사원들 스펙하고
    과거 대기업 신입사원 스펙 비교 해보시길
    그러고도 노오력!! 노오오오오력을 해라 소리가 나오신다면 뭐 할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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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명역 2017/07/24 01:24

    이따위 생각으로 사니 나이든 사람들이
    틀딱이니 꼰대니 소리 듣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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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 2017/07/24 01:26

    주 6일 하루 12시간이면 오른 시급 7500원 잡아도
    월 4주 216만원
    1년이면 대략 2400만원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4억 잡으면
    10년을 숨만쉬고 살아도 택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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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29

    생각해봐요. 어떤직업을 선택할때 알바로 10년을 한다는건가요? 머리속에 출발부터 다르군요. 알바는 말그대로 과정이고 전문적능력을 길러 10년후에 연봉5천이상 받을수있는 일을 찾는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평생 알바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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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 2017/07/24 01:30

    아저씨 통계청에서 연봉 5천이 근로자 상위 몇%인지 보고와요
    그딴논리면 정주영은 쌀집해서 대기업 만들었는데
    아저씨는 왜 자게에서 빌빌거리고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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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7/07/24 0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속 161km 무브먼트 살아있는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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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muban 2017/07/24 01:32

    팩폭 자제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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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1:33

    아 40대가 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똘똘하디 똘똘한 사람들도.. 개천에서 용날 수 없는 시대가 요즘 시대인데.
    알바를 열심히 성실히 뛰어나게 해가지고....
    뭔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님이 하고싶은 말은.
    故 정주영 회장. 소판 돈으로 도망쳤다가 쌀집에서 열심히 일해서 쌀집 물려받고
    현대그룹 이룬 기적같은 일을 기대하란 얘긴데. 요즘 세상은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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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3

    과거엔 1 % 프로도 안됬지만 지금은 10 % 가 넘겠죠. 맨날 불평만 하고 살어요. 인생이 행복해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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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5

    정확히 말하면 그시대 정주영수준의 대기업은 지금 엔씨소프트보다 외형이 작어요. 상대적인거고
    개천에 용이 나는건 몰라도 뱀장어 수준은 그때보다 훨씬 수월하단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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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27

    미치겠...
    최저임금 근방의 임금 꼬박꼬박 모아서 집을 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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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6

    아니 도대체 무슨일 하길래 평생 최저임금만 받나요? 하다못해 노가다 미장을 해도 10년이면 일당 20을 받는데...평생 편의점알바만 할생각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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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39

    인구 상당수가 최저 임금에 걸리는 직장 생활 중인데... 무슨 이야기에요. 그리고 건설 현장에는 미장이만 있나 보죠? 그리고 미장은 그냥 아무나 노가다 다니면 할 수 있는 일이랍니까? 뭐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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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6

    정신똑바로 박힌사람치고 최저임금직장을 10년이상하는사람은 신체에 지장있는사람빼고는 없어요. 그들 탓이니 누구탓이 아닙니다. 제 동생이 공장을하는데 최저임금받는 직원들은 외국인젊은애들과 동일임금을 받는데 생산성이나 일하는 의지는 그들보다 못하고 오래도 일안합니다. 공장도 10년이상하면 승진도하고 임금도 올라가는데 안하고 따 다른데가서 바닥부터 시작하고 그게 평생 반복되고 결국 남는건 사회탓 국가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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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라피뇽♡ 2017/07/24 01:28

    이게 상대적인거라 어쩔수없습니다
    옛날보다 훨씬 잘먹고 훨씬 잘쓰고 훨씬 잘누리고
    사는건 맞지만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안좋은거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나부터가 나보다 못사는사람이랑 비교하는게아니고 나보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랑 비교하니..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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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8

    조금더 여유있게 생각하고 너무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살지 말자는겁니다. 잘사는거 뽐내지말고 경쟁좀 그만하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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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picpix 2017/07/24 01:28

    진짜전형적인꼭대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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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29

    한민족 역사상 가장 부유한 순간
    -->이거 근거나 있나요? 좌우간 황당한 사람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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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7

    국민소득이 단군이래도 가장높은시대에 살고있죠. 모르시나보군요. 우리나라는 2번을 제외하고 매년 경제성장이 플러스였답니다. 즉 계속 조금씩 소득이 오르고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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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7/07/24 01:40

    근거는? 전통시대 국민소득을 측정했다는 이야기 자체가 넌센스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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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6

    단군이래란 표현이 어떨때 쓰는 관용구인지도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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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오땅 2017/07/24 01:57

    국민소득이 오른다는것도 팩트지만 그 상승률보다 더 빠르게 물가가 오르고 있단걸 빼심안되죠
    그리고 국민소득이란게 평균치내다보니 높아진건데 소득격차 훨배로 벌어지고있어요 소수의 졸부가 국민소득이 높은거처럼 보이게 끌어올리고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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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크래커™ 2017/07/24 01:31

    소처럼 고통스럽게 일해도 불만인줄 모르고 행복한줄 아는 사람이 바로 노예이지요
    현재 사회구조가 승자독식, 부익부빈익빈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잘못된 것은 비판 또는 문제제기를 통해 고쳐질 수 있는 것입니다.
    노예처럼 가만히 있으면 평생 노예에서 못벗어나고, 사회는 점점 고착화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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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39

    잘못알고있는게 역사는 항상 승자독식 부익부부익빈은 고착화되어왔어요. 그러나 의식은 부익부부익빈이아니니 자꾸 사람들이 불만은 점점 늘어나죠. 고착화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국민의식이 모아지는게아니라 그냥 불만을 표출하는데만쓰이니 점점더 사는게 힘든것처럼 느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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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오땅 2017/07/24 01:58

    불평을 말하는게 고착화를 해소하고자 외치고있는게 아닐까요
    그냥 조용히 만족하고 노오오오력 하는게 어떻게 고착화 해소 방향일까요
    그 누구도 잘못인지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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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7/07/24 01:32

    http://m.slrclub.com/v/free/35766447?setsearch=sid
    글 올리셨던 이건은 어떻게 해결됐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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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당]애플돌스 2017/07/24 01:32

    감옥에 비유해보면
    예전 : 하루에 밥 한끼만 주지만 곧 자유의 몸
    지금 : 하루에 밥 세끼 주지만 출소 가능성 없음
    고로 이 글은 어째든 지금은 밥 세끼 먹으니까 가장 행복한 세대다.
    진짜 중요한건 지금은 희망이 없다는거...
    예전과 지금의 차이는 "앞으로 더 잘 살 가능성"이 크냐 작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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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42

    도대체 예전에 물리적으로 자유가있었다고요? 그땐요. 동네에 한두명 대기업들어가기도 어려웠던시절이에요. 정말 극소수 똑똑한사람들빼고 대다수가 순박하고 그냥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은 서로들 머리가 깨어서 서로 그자리를 뺏을라고 피터지게 경재하니 더 힘들게 느껴질뿐. 지금은 오히려더희망도 기회도 많은데 경쟁이 심해진거고 그안에는 남보다 잘살고 행복하고싶은 욕심을 놓치지 않으려는거죠. 비교하지말고 그냥 스스로 만족할줄알면 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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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한아 2017/07/24 01:34

    시대가 변하면 기준도 변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 시대의 기준이 틀린 기준인지도 인지를 못하고있다가 이제는 그때의 기준이 틀린걸 인지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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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003 2017/07/24 01:34

    본인이 꼰대라는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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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43

    꼰대들이 젊어서 주6일 매일 12시간일할때 당신은 무얼하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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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7/07/24 01:35

    아마 이 분께는 어떤 말을해도 안 받아들일겁니다. ㅎㅎㅎ
    뉴스에서, 각 커뮤니티에서, 심지어 정부에서조차 힘들다고 하는 판에
    그 "객관적인" 정보를 다 무시하고
    너네를 배때지 불렀어를 외치는데 무슨 말인들 들리겠어요 ^^;;
    그냥 그렇게 서로 갈길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중에 혹여나 사장님 되시면 밑에 사람들 너무 천민취급으로 부리지만 마세요.
    그럼 된거지요 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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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 2017/07/24 01:37

    어마어마한 꼰대다....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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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7/24 01:38

    닉변했네? 전 닉 정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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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7/24 01:50

    전 닉 까니까 쪽지로 본색 드러내네? 전 닉 말하는게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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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7/07/24 02:01

    ㅋㅋㅋㅋㅋ 본인은 수신거부하고 욕쪽지 보내는 스킬은 여전하네 풉 고소를 하던 니맘대로 해라 나도 쪽지는 차단이다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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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세삼 2017/07/24 01:39

    지금 은행 금리가 어떻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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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49

    ㅋㅋ 바보도아니고 미국금리나 일본금리가 우리보다 낮은데 그럼 우리가 더 잘산다고해야되나?
    지금 베트남 금리가 얼만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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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킹 2017/07/24 01:39

    한양대 교수 글은 개인이 부유했다가 아니라 나라가 고도성장기에 있어서 미래가 있었고 지금은 표면적으론 부유하지만 성장기가 꺾였고 미래가 없다 이 얘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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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0

    어떻게 아무것도없이 거지들만 살던세상의 성장률이랑 일정한 성숙된 사회의 성장률이 같을수있습니까. 되지도않는 소리로 여기 게시판처럼 젊은친구들 아부하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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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힐스테이트 2017/07/24 01:40

    아마 이해못할겁니다. 스스로 깨닫기전까지는요. 애써 설명할 필요없습니다. 혼자 힘만들꺼라서요. 저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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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힐스테이트 2017/07/24 01:43

    동시대를 살면서 어떤이는 몰락하고 어떤이는 신흥부호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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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오땅 2017/07/24 02:01

    솔직히 우리나라에 신흥 부호가 얼마나잇나요
    대부분의 신흥 부호로 떠오르는건 외국 스타트업이죠
    우리나란 각종 규제에 기득권 갑질로 신흥 부호 탄생이 매우 극도로 어려운 현실아닌가요?
    기업조차 능력잇건 없건 가족 되물림으로 낙하산태우고 인맥채용하고 세금 삥땅치며 물려주는게 흔해빠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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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2:05

    틀린얘긴아닌데, 일단 젊은친구들이 의지가없어요. 이미 어릴적부터 기본 생계가 해결된채로 태어나니 가난이란걸 모르죠. 제도 이딴걸로 핑계대지말고 투지가없는게 가장크죠. 가장 적게일하고 평생보장되는 공무원에 몰리는거만봐도 알수있죠. 스타트업잘되는 나라들 특징이 그애들자체가 별로 돈이없어요. 부모가 애들 돈을 안주고 경제독립을 강조하니 스스로 돈을 벌수밖에요. 중국이던 미국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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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카와 2017/07/24 01:41

    냅두세요 누리고 싶은대로 누리도록.. 반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착실히 모은 사람은 더 많은 부를 모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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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헹 2017/07/24 01:42

    타인의 고통을 이해못하는걸 싸이코패스라 하나요 소시오패스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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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bosse 2017/07/24 01:43

    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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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24 01:45

    순전히 님의 주관적인 시각으로만 작성했네요
    객관적 지표를 들어서 비교하면 이렇게 생각 못하실텐데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강의 몇개만 봐도 예전과 지금의 차이를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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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7/07/24 01:47

    노력을 해서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에 순응해 그럭저럭 살거나
    그것도 아니면 불만만 가진채 노력조차 안하고 스러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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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폭격기 2017/07/24 01:47

    최고 행복한 시점에 태어났으니
    윗동네 세금 팍팍 매겨도 여전히 행복하겠네요
    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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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카와 2017/07/24 01:48

    꼰대 꼰대 거리면서 까는것도 그닥 좋아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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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7/07/24 01:48

    70년대생 나부랭이가 무슨 고생을 했다고 엣헴 엣헴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걱정 하지말고 님 내일아침에 잘 설지나 걱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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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1

    내가 시골서 나서그런지몰라도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점심때 미군트럭이 실어다준 원조밀가루빵을 먹었답니다. 점심을 안싸오는 친구들이 3분의1은 됬더든요. 고기는 일년에 두번정도 명절날만 먹었던기억이나네요. 서울안살고 촌에서 살던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기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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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7/07/24 01:56

    아 예 님이 최고 힘들었네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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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1:59

    논리가 막히면 그런식으로 대답하는게 진짜 꼰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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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7/07/24 02:10

    요즘것들은 님처럼 하는걸 정신승리 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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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2:14

    위에 사실이 거짓이면 정신승리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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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50th 2017/07/24 01:49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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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지냥이 2017/07/24 01:49

    걍 그때가 더 힘들었다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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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n에이브이y 2017/07/24 01:52

    71년 훈련소에서 밥먹을때 보리밥이 나왔는데 왜보리쌀이 많이 들었냐고 투덜거리자 동기생 한명이 자기는 이렇게 쌀이 많이 들어간 밥을 매일 먹는건 차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고 열심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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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2:01

    현실에 무조건 만족만하는건 안되지만 지금은 객관적으로봐도 참 나쁘지않은삶인데 어찌된건지 죄다 왕자 공주같은 인생만 원하는거같더군요. 그냥 평범하게 태어났으면 그만큼고생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행복이 찾아오는건데..그걸 견디질못하니..맨날 불만만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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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ucialmoment 2017/07/24 01:53

    아 이런분들께 진짜 어울리는 단어가 있더라구요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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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52w 2017/07/24 01:57

    글쓰신 분 여기 있는 멍청이 루저들한테는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안들을 겁니다. 지네들보고 당장 70년대로 돌아갈래? 하면 절대 안돌아갈 것들이 꼰대 타령은 쉽게 해대죠. 자기 부모들 얼굴에 침이나 뱉으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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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0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멍청이 루저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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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기작가 2017/07/24 02:00

    지금 우리나라의 20대는 자기들이 제일 불행한 세대고 제일 살기 어려운 세대라고 힘들어 한다는 건데, 앞선 세대의 20대와 비교했을 때 사실 가장 부유하고 편한 세대라는 얘기죠? 일부는 사실이죠.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집안을 책임진다느니 하는 일은 지금의 20대에겐 없는 얘기잖아요. 유흥에 쏟는 돈만해도 비교가 될까요?
    그런데 뭐... 그런 비교는 의미가 없어요 이제.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세대는 자기들이 태어나서 살아온 20여년이 역사의 전부입니다.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이고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자란 세대입니다. 딱 그렇게 느낄 20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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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2:02

    우리어릴적엔 부모님 할아버지한테 더 힘들때 6.25때 일제때얘길 들으면서 지금은 진짜 살만한거다 뭐이런감정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더군요......그게뭐 가르친 우리탓이 가장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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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ga 2017/07/24 02:03

    저는 젊은편이지만 세상 어느정도 살아보니 솔직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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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로후로 2017/07/24 02:04

    자기네들이 가장 힘든 세대고 기성 시대는 편하게 살았다고 주장하는게 좀 어처구니없는게 그런 말하는 20대들의 부모님이 그 기성세대죠. 부모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번돈으로 어릴때부터 잘 입고 잘 먹고 자랐으면서 그걸 당연시 여기면 안되는겁니다. 누구나 자기가 가장 힘들죠. 남들은 편하게 살았고 자기만 힘들다고 주장하는건 어리석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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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로후로 2017/07/24 02:09

    지금 젊은 세대들의 미래가 예전만큼 밝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 좀 유도리있게 서로를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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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05

    우리 중년인 자게 형님들 .... 자게에 있는 우리동생들은 형들 말하는것 듣기 싫어해요...
    뭐라 말하면 꼰대라고 하죠 그게 맞건 안맞건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꼰대에요..
    그러니 조언이나 해주고싶은 말 계시면 그냥 삼키세요... 다들 알아서 하겠죠..
    내 삶 챙기는것도 힘든데..밑에 동생들까지 챙겨주니라 에너지 낭비할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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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배검+5 2017/07/24 02:06

    전형적인 꼰대의
    '나 어릴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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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06

    밥상머리 교육이 전형적인 꼰대 교육이죠... 잘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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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ina 2017/07/24 02:08

    그게 왜 잘못이라는거죠? 그말을 후회할 나이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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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배검+5 2017/07/24 02:09

    제 주장이 아니고.
    꼰대 테스트에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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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맛다시 2017/07/24 02:07

    그래서 지금 개나소나 공무원 하겠다고 몰리는 현상이 '요즘 어린것들은 고생 안하고 편한것만 찾아서 그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신가요? 주6일 12시간 그렇게 좋아하시거 보면 맞는듯.
    참고로 저는 주6일 12시간 일하고 그만큼 돈받고 바쁠땐 잔업좀 하더라도 평소엔 여가시간 보장해주고 경력쌓아서 더 높이 올라갈 가능성 있으면 합니다.
    대다수 저런거 충족 못해주니 공무원에 몰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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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08

    공무원 인기는 수십년전부터 있어 왔수다.. 뭘 알고나 이야기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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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맛다시 2017/07/24 02:10

    공무원 인기는 수십년전 부터 있었는데 지금처럼 실업률대비 공무원 경쟁률이 튄적이 없죠? ㅎㅎ 모르고 얘기하면 용감한걸까요 무식한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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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11

    경쟁률이 튀건 안튀건 되는 사람은 되니까 신경끄세요... 모르는 사람한테 무식하다는 말이나 지껄이는것 보니 당신은 인성이 안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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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맛다시 2017/07/24 02:13

    될사람 되고 안될사람 안되니 신경 끄라뇨. 100명중에 1명 붙고 남은 99명이 문제 아닌가요. 그걸 신경 끄라니... 그리고 저보고 모른다고 하셔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 물어본겁니다만. 혹시 모르고 얘기하셨나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껄이다는 표현은 좀 경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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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14

    옛나라에는 수백명 뽑았수??? 지금 1~2명 뽑는것 예전에는 수백명 뽑았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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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15

    상대적이죠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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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또 2017/07/24 02:07

    이거는 인정해주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여러분 지금세대 삼촌이나 아버지 할아버지의 일 일수도 있는 사실이며 팩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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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07/24 02:09

    그러게요.... 여기는 팩트를 알려줘도 꼰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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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쁠레어 2017/07/24 02:12

    살아가는데 절실함이 없는 청년들 많지요..
    현재에 만족하며 현재 누리고있는것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하며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노땅. 꼰대로 여기는 젊은친구들..
    세대차이라 여겨지지만 안타까운 부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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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피안 2017/07/24 02:12

    ...
    그렇게 따지면..
    까놓고 말해서..
    40대는 고생한세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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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7/07/24 02:15

    ㅎㅎ 꼰대님들...
    이 영상이나 한 번 봐요
    http://www.facebook.com/drawthebook/videos/53247129360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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