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폭파되는 한이 있어도 이놈들은 우주에서
인터스텔라 할놈들임 ㅈㄴ안죽음
내가 한두마리는 신경 안쓰는데 어제 화장실에서
네마리를 동시에 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파리채와 손수 제조한 살충제를
들고 (락스와 비밀레시피를 조합한) 소탕에 나섬
일단 눈에보이는 네마리는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전력만으로 때려잡음
아무리 벌레라지만 생화학전만은 피해야지 했음
그러나 그런생각은 개전 10분만에 사라짐
농담안하고 천장쪽에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있었음
저게 바퀴벌레인지 한국타이어인지 모를정도로 큼
게다가 알집까지 달고있었음
일단 재래식무기(파리채)로 빠각 쳐서 격추시킨 후
생화학전을 감행함
놈은 부들거리며 알집을 떼어 상륙전을 마치려 했으나
알집까지 불태워 없애버림
그리고 오늘
아직 대치상태에 있으나 더이상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아 살짝 안심하고 종전선언을 하려했으나
작은방에서 또다시 놈들이 보임
일단 너무 짜증이나서 침대에 엎드려
소녀전선 하고있는데 등이가려워서 긁는데 뭔가 내가아는
그 ㅈ같은 느낌이 손에 전해지는거임
와씨 그리고 내손톱에 덜렁거리는 바퀴벌레 다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유아느이이아응
써아난오니ㅣ아어댬네ㅓ어이모유재ㅓ어아나ㅓ안
바로 샤워하고 내가 월요일날 쎄스코 부른다 씨바루아으으으으르르라라라라리아이라
야 이 개 ㅈ같은 바퀴벌레새퀴들 ㅇ으아아아아아아아
https://cohabe.com/sisa/3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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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멘붕..위추
전 진짜 가끔 오래된 상가에 있는 통통한 애들.....
실례합니다~ 지나갈게요~ 하면서 눈누난나 눈누난나 기어가다가
저는 비행기능도 있답니다~ 하면서 날기시작하는데
으애ㅑ어ㅡㅇㄴㄹ핸ㄹ훈ㅀㄴ려헨ㄹ헌ㄹ헨러ㅡ헤
하면서 도망쳐본적 몇번있네요....
세스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업체들 되게 많아요!
저는 6만원 내고
한번 방문하셔서 소독? 해 주시고
6개월 동안 바퀴 나오면 무상으로 방문해 주신다 하셨는데
다행히 그 뒤로 나온적은 없어요.
인터넷에 지역명이랑 함께 찾아보시면
개인이 하시는분말고 소기업 저렴한데 많아요!
화이팅
방역용 맥스포스 구하셔서 놓으시면 처리됩니다.....
일반 바퀴벌레약들은 소용도 없고요... 뿌리는 걸로 죽이시면 알까는 소리와 함께 지옥을 경험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이미 몇마리 보이셨으면 바글바글 한겁니다...
바퀴는 바퀴 전용 약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처음 자취한 집에 바퀴가 가끔 나와서 집에 얘기하니 치약 형태의 약을 보내줬는데 가구 밑, 장판 틈새 같은 곳에 바르니까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동네 업체들이 저렴하고 좋다네요.
근데 진짜 바퀴벌레 한번 보면 돈벌레나 무당벌레 이런것들이 귀여워보여요ㅠㅠㅠ 진짜 소름...
바퀴벌레 보다 더 짜증나는게
엄지손 으로 스크롤 내릴때 클릭되는 쿠팡
진짜 줘패고싶다 쿠팡 폭파시켜 버리고싶다
군시절 내무대 1층 당직실에서 밤샘 하면서 살짝 조는데 뭔가 파드득 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눈을 떠서 보니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날아 다니는 소리....
총 쏘고 싶어지더군요
바퀴는
붕산이 갑입니다.
대부분 바퀴약 성분도 붕산입니다.
바퀴가 자주 노리는 먹이랑 섞어서
두세요.
1마리가 보인다는건 집에 100마리가 산다는 얘기라고 그러던데....
약국 가서 바이엘에서 나온 맥스포스겔 사서 쓰세요. 그게 최강.
바퀴벌레만 집요하게 잡아 족쳐버리는 대벌레용 드론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진짜 멸종 되길 간절히 바라는 해충입니다
치약으로 미씽한번하시죠 입구쪽이랑 욕실한번하시고 싱크대쪽은 약+치약 같이뿌려놓음 안보이더라고요
그뭐지 페인트통 처럼 생긴 바퀴벌레약 그거 써보세요. 나올만한 모든 구멍에 다 발라놓으면 엄... 최소한 내눈엔 안보인다는...
살면서 바퀴벌레 알 집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는 것만 해도 내 인생은 충분히 아름다웠구나..
하루에 바퀴벌래 20마리씩 잡아보고 별 짓 다 해본 바에 의하면 그냥 바퀴벌래 약 사다가 사방에 놓는게 제일 좋습니다. 연막탄 처럼 터뜨리고, 바퀴사체태워서 다니는 길목에 놓고, 집안에 물기며 먼지며 계속 제거해 봤자 옆집이 더러우면 소용없더라고요. 맘편히 바퀴약 둬보고 하수구 소독이나 해주세요. 생각보다 지속형 바퀴약이 효과가 있어요.
약쳐서 도망간 바퀴는 다른 집으로 도망갑죠 ㅜㅜ
핑퐁게임
3억년전 공룡이 존재하기도전부터 기어다니던 새퀴들이죠.... ㅎㅎㅎㅎ.....
새벽에 공부하다가 손가락 두 마디 좀 안 되는 바퀴 이 씨벌새끼가 날라오더라구여....스탠드 아래에서 번쩍이는 껍데기란....새벽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엄마찬스로 주겼어여 ㅠㅠ 바퀴 너무 싫음 개싫음
얘들은 지들이 먹을만한,
그러니까 음식이나 음식 쓰레기들이 없으면
절대 생기지 않아요. 음식쓰레기 관리를 철저히..
그래도 생긴다면 그건 이웃집 때문일겁니다.
마지막 다섯줄을 읽고 내 온몸이 가려워짐
라벤다 에션셜오일이 효과직빵입니다
없애지는 못하지만 뿌려놓은곳은 방어막은 됩니다
전혀 없어요
저희집은 주택이라 세스코도 안된다그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창문이랑 문이 많아서 소용없다그러더라구요
마툴키 바르는약 사서 발랏더니
조금 줄엇어요!!!!
계속 주기적으로 바르니 거의 안보이는거같아요
고양이기르세요....
믿거나 말거나....
어릴적 부산 주택 살아서 바퀴에 노이로제 걸린 1인.... 아파트가 좋은이유....큰 바퀴가 없어서....
어릴적 바퀴벌레 약 보고 놀랜전...저기에는 바퀴벌레가 못들어 갈껀데....(부산에 서식하는 미국 바퀴는 덩치가 커서..과거에 팔던 바퀴약에는 소용 없었지만 부산에서는 파는약이 그거였음..물론 지금은 그 바퀴가..북상에서 서울까지 올라 왔다지만....제가 어릴적에도 부산쪽에만 있었음...집바퀴...)
거짓말 조금 보태고 핸드폰 만한게 푸덕 거리면서 날라 댕기면 무서움 (스마트폰 말고 과거 폰..)
맥스포스겔 셀렉트인가 써보세요
효과짱!!
왜 그리 바퀴가 많죠...
치약처럼 짜는 형태의 약이 있는데 이걸로 100% 박멸 됩니다.
10년 이상을 바퀴벌레에 시달리다가 이거 한번 곳곳에 바르고 끝. 너무 허무하더군요.
댓글 보니 맥스포스 란게 있나본데 이것도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마를 들이시죠...
이게 있다는 것도 썩 깔끔한 환경은 아니라지만
적어도 바퀴보다는 훨씬 나아서
저는 그리마님들을 모시고 삽니다.
작은 그리마 보면 그리마님이 새끼를 보셨다고 어화둥둥 해가며..
맥스포스겔이 짱이군여.. 좋은거 알아갑니다 ㅜㅜ
어오 ㅎ 예전에 아는형님이 성북동에 유명한 중국집 있다고 같이갔는데
홀에서 보이는 주방 창문을 봤더니 뻥안치고 내주먹 반만한 바퀴벌레가 쏠쏠쏠 기어올라가고 있음
소름돋아서 저거좀 어떻게 해달라고 했더니 주방장이 별거아니란 표정으로 손으로 잡아가더군요 (...)
그날 밥은 다먹음
저희 집도 얼마 전에 어떤 집에서 방역을 했는지 갑자기 비실거리는 바퀴가 떼로 나타나서..ㅠ ㅠ
당장 좋다는 약 검색해서 사방에 바르고 모기장 치고 자고 난리를 쳤는데 다행히 그 뒤로 보이진 않았어요ㅠ
하지만 트라우마가 돼서 구석진 곳 들출때마다 긴장해요;;
큰놈은 거의 대부분 밖에서 들어오는 거라,
하수구, 폐지, 창문틈 잘 확인하래요
위에 알려주신 약도 창틀, 가구와 가구 사이, 문지방 구석 등등에 뿌려부시고 하수구 뜛는 거 사서 배수구 관리도 함 하심 될 듯
저도 오늘 또 한마리 잡았네요 ㅎㅎ
물 마시려고 배수구 타고 올라오는 경우 많대요
우연인지.. 장마 끝나는 날 들어왔네요
역시 인공지능 ㅋㅋㅋ이게아닌가. .
진화의 정점을 찍은 생명체 중 하나….
이성을 가지고 따라가아 할 생명체 중 하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었지만.. 그냥 비공이나 먹었으면...
이과 교육의 한계..
ㅂ
어쩐지 좋은날 이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에피소드중 꿈속에서 쵸콜릿을 먹는 장면이 있었죠.
근데 깨어보니 쵸콜릿이 아니라...
(후략)
으 저는 학교다닐때 청소시간에
대걸레질하는데 손이 가렵길래 봤더니 걸레기둥타고 손에 바퀴벌레가 올라왔었던 기억이 있음
지구가 갑자기 원인모를 대폭발을 일으켜서 조각조각 난다면..
그 조각에 껴서 다른 행성에 추락해서 번식을 할거같음요..
참고로 맥스포겔이 좋은 이유가
바퀴들은 먹을 걸 갖고 가서 나눠 먹은대요
그래서 싹다 죽일 수 있다더라고요.
바닥에 짜는 게 좀 그러면 컴배트 같은 거 산 다음에
거기 짜서 구석구석 놓으면 다 죽는다 합니다.
글만 읽었을뿐인데 소름돋았어요 ㅠㅠ
..ㅎㅎ
저역시도 벌레짜응님들에게 고통받는중이죠
곱등이7 바퀴1 그리마1 검은색작은개미1
의 비율로 등장하시는 분들덕에 하루하루를 아주즐겁게보내고있어요...
oo가 있으면 oo가안나온다...
안통합니다 그냥 공존해요...어휴
저도 전에 살던 집에선 바퀴보여서 세스코 전화했었는데 꾸준히 돈내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안하고 한번만 해주시는분 불렀는데...
몆년전부터 유행하는 쿠팡 티몬 위메프 이런데서 싼가격에 약발라서 죽이는거 해주신다는 업체에서 완전 박멸 됬었어요
새로 이사왔던 집엔 개미가 많아서 또 불렀는데 그때도 개미 박멸 됬었어요 다만 단점은 전에 살던집은 한번불러 바퀴 박멸 이였는데 이번집 개미는 6개월이 한번은 다시부르게되더라구요 업체마다 케바케라..
일단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한번 불러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아 그리고 처음에 불렀던 업체는 강아지 키우는거 알고 굉장히 신경써서 해주셨었어요 애완동물들이 혹여라도 약을 먹지 못하는곳에 발라주시고 약위에 테잎같은거 붙여주시구..(이것도 업체마다 좀 틀린거같아요)
자꾸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업체 한번 불러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맥스포스 셀렉트겔 사세여!
ㅋㅋ저희집 옆집에 바퀴벌레 진원지 있었는데 제가 인터넷 수소문해서 그거 사고 짜둬도 계속 나와서 관리실에 연락해서 방역요청했거든여?
방역하는 아저씨가 그 맥스포스겔 가져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고있는거랑 아저씨꺼 번갈아가면서 보시더니 동공지진 ㅇ_ㅇ.....
그거가지고도 안되면 답없는거야..진원지 파괴시켜야해.,,라는 소릴 들었어여 ㅋㅋㅋ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나는 우리집이 더러워서 바퀴 생기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막 천장 기어다니구 밥솥뒤에서 나오구 어디서 뚝뚝 떨어지는 소리 들리구 새벽에 잠못자고 기습적으로 플래시켜서 비춰보면 막 기어다니구 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레 못잡는 제가 울면서 잡았음 ㅠㅠㅠ고양이는 걍 멀뚱히 바라만보고있고 ㅠㅠㅠㅋㅋㅋㅋ 사실 울 고양이가 먹을까봐 겁나서 제가 먼저 없앰ㅋㅋ
암튼 우리집하고 옆집이 같이 방역에 들어갔는데
옆집 들어간 아저씨가 막 소리지르면서 나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여기가 진원지다!!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나오기 얼마전부터 옆집에 개가 막 짖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가지고 빡쳤는데
그집 멍멍이들이 쫌 많았어여 소리만 들어도 적어도 3마리 이상ㅋㅋㅋ
근데 그 멍멍이들 응가를 아무데나 쌌나봄ㅋ
집주인 안치움ㅋ 멍멍이들이 응가 싼곳에 또 쌈ㅋㅋ 계속쌈ㅋㅋ안치움ㅋㅋㅋ...
거기서 구더기가 생기고 알까고 바퀴벌레 생기고 알까고 우리집 이사오고 ㅋㅋㅋㅋㅋ
무튼 진원지 박살내고 난담에 간간히 나오던것도 전부 맥스포스겔 짜두니까 아예 안나와여.
작년 5월에 일어난 일인데 진짜 기겁했어윸ㅋㅋ 지금은 전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막 좀 참을 수있겠다 할수있는데까지 해보겠다 하시면 DA킬라맥스랑 같이 써보세영ㅋㅋㅋㅋ 에프킬라 한통뿌려도 멀쩡한것들이 DA킬라맥스 뿌리니까 뿌린곳 지나가다 밟고 떨어짐ㅋㅋㅋ방충망에도 효과좋대서 뿌렸었어요...
대신 파리채 안휘두르려고 엄청 뿌렸더니 넘나 금방썼어여....
저는 붕산으로 효과 봤어요!! 집이 더러운 건 아닌데 옆집 이사오고 바퀴벌레가 한두마리 보이더니 어느날은 하루에도 다섯마리를 목격한 뒤..ㅜㅜ 백방으로 찾다가 친구가 붕산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맥스포스겔도 찾았으나 시체처리하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약국에서 파는 붕산가루 두개(하나에 800원인가 그럼) 사서 책장뒤 세탁기밑 틈새 사이사이 걍 다 뿌렸어요 그 하얀가루들.... 한 이틀있으니까 사라지고 지금 한달째 벌레라곤 모기랑 초파리 몇마리 빼곤 한마리도 안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일단 붕산을 뿌려보세요 냄새때문인가 도망가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저희집도 바퀴가ㅜㅜ자는데 머리로 바퀴가 떨어지구 한시간동안 제방에서만 14마리 잡구ㅜㅜ 음식에 바퀴가 섞여서 있고..... 건져내고 먹기도 지쳐요ㅜㅠㅠ 에프킬라, 짜는거, 집같은거 ,끈끈이 , 연막탄? 다 소용이 없는 ㅜㅜ ....자다가 나도 몰래 바퀴 먹었을듯ㅜㅜ
슬리퍼로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