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에게 정말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1, 공무원 17만명 증원...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채용은 누가 하고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17만명 증원을 위해서 연간 8조 예산이 항구적으로 투자..
ㄷㄷ
나중에 이걸 누가 책임지겠다는 건지..
2, 폐원전및 탈원전..
원전 수출은 이미 나가리고, 가장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가 원전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 중차대한 국가의 대 정책을, 비 전문가들이 심의..
그리고 태양광및 풍력, 및 기타 친환경 발전으로 채우겠다.. 고 주장...
이미 일본도 원전으로 복귀하고, 중국은 한국방향으로 쪼로록 원전짓고, 북한은 핵을 갖고있는데,
우리만 탈원전하면, 우리는 정말 안전한 건가...?
결국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발전단가와 생산단가는? 산업전기료 인상으로?
3, 향후 조속한 시일내 시급 1만원 공약.. 각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작은예로, ..... 우리아파트 계속 나오는 주제가, 경비할아버지 없애고 전자경비로 가자였음..
겨우 아파트 경비 할아버지 현재 임금 가지고도 주민들이 전자경비로 가자고 하는데
만약 최저임금 비슷하게 적용되서 10-20% 임금상승이 온다면, 바로 주민들 전자경비로 갈 것임..
최저임금만 오르나요?
모든 임금이 다 오를텐데.. 결국 물가인상과 인플레.. 더 작아진 일자리...
꽃노래를 누구든 불줄 몰라서 안부냔..
4, 무능 외교...
사드배치에서 국내법 운운하다가 결국 미국한테 불려가서 30조 던져주고, 사드배치 차질없다고
트럼프한테 싹싹 빌고 겨우 얻은게 "제한된 남북관계 주도권" ..
게다가 돌아오는길에 "한미FTA" 재협상 청구서 받음..
그래서 얻은 남북관계 주도권으로 "북한에게 대화" 하자고 해봤는데,
북한은 코웃음치며 쌩깜..
일본한테 위안부 재협상 어쩌구 했지만, 아베에게서 돌아온건
"개소리 말고 국가간의 합의는 착실히 이행해라"..
중국 시진핑에게는 마치 우리가 사드문제를 중국 입맛에 맞춰 해결 할 수 있을거라는 스탠스를 밟았으나,
이미 미국에가서 사드는 배치할거라고 하고,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둥 선언했기에
시진핑은 그냥 "사드 빼기전엔 협조 없다"는 소리만 듣고 해결 된게 아무것도 없음.
차라리 그냥 중국 좆까하고 계속 사드 추진했으면, 미국한테 어려움을 호소 할 수도 있었고, 실제 미국 의회에서
중국을 향해 한국에대해 사드문제로 무역보복 하지말라고 성명서도 냈지만,
처음에 이상한 스탠스를 취하는 바람에 이젠 미국에게 기댈 수도 없음.. 오히려 감정만 건드려 FTA협상카드 통보
대체 무슨 외교를 복원하고 뭐가 해결되고, 뭐가 더 나아졌냐는..
5, 국내정치.. 협치하신다며요? 청문회 도덕적 잣대를 올린다면서요?
인사규칙 5대악 근절은 한달도 못 가 도루묵..
의회와 협치한다고 했으나 결국 강행하고, 협조를 안한 야당 욕만 함..
문빠들의 극렬한 댓글이 달릴줄 예상하오만,
솔직히
문재인정부, 너무 무능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