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담배 필곳이 없어서 슬픈 애연가임.
많이는 아니고 2일1갑? 3~4일에 두갑정도 핌
사람만나는데 날도덥고 이래저래 커피숍
들어감 야외 테라스에 있는걸 좋아하지만 날도 덥고 해서
안에 있다가 담배피러 테라스로 나옴.
흡연가능장소임 재떨이도 비치되어 있는데
앉아서 담배하나 물고 담배불을 땡김
연기를 보면 즐거워 하는중인데 남1여2 조합이 있음
커플 그리고 하나는 친구인듯.
불땡기는 순간부터 여1이 코막으며 찡그리고 오버하는게
보이긴했음.
내 알빤가 내가 실내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신경안쓰고
핌. 하나 다 피고 들어가서 노가리까다가 30분정도 지나고
문득 하나 또피고
싶음
걔네 아직도 있음. 여자1 또 오버함 손부채질함
개념.담배.연기.생각. 등등의 단어를 말함
나한테 그러는거 같음 그냥 조금 빡침^^ 분명히 흡연장소임
줄담배는 속이 너무 쓰려서 못하고 그냥 하나 또 물고 그냥
들고만있었음.
여1이 드디어 전투신청함.
여1:저기 아저씨!!!담배 연기 냄새나거든요!!! 목소리가 신경질
적이라 재수없음
나: ?????근데요?? 담배는 당연히 냄새나요 아줌마
사실 아줌마는 아닌데 나한테 아저씨라고 했으니까!!!
그냥 저기요 라고 해도 되는데!
여1:뭐요??? 아니 담배를 끄세요 왜 담배를 요기서 피세요
나:??왜 여기서 피다니....여기 흡연장소인데 ㅋㅋㅋㅋㅋ아니 담배피라고 만든데서 담배피는데 무슨 문제라도??
냄새 맡기 싫으면 들어가요
여1:들어가고 말고는 아저씨가 신경쓸꺼 아니고 됐고 담배좀 꺼주세요
나:담배 피고 말고는 아줌마가 신경쓸꺼 아니고 시끄러우니까 입좀 다무세요
여기서 남1이 참전함
누구를 때리고 다니는적도 없지만 누구한테 맞고 다니지도 않음 그리고 키나 덩치가 나보다 컸으면 쫄았는데 다행하게도
나보다 작고 왜소해서 안쫌^^
남1:저기 아저씨 말이 좀 심하시네...
나:응???너는 또 말이 짧은 애구나? 내가 무슨말이 심했니?
남1: 입을 닫으라니 뭐니 그런말은 왜 합니까 그냥 담배 끄라면 끄면 되지
나:담배를 끄라니 뭐라니 그런말은 왜하니? 냄새맡기 싫으면 들어가면 되는거지 왜 안들어가고 냄새맡고 있니?
그리고 한글 못읽어? 여기 흡연가능장소야^^
남1: 아니 아무리 흡연장소여도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잖아요 그런거 생각 못하나..? 계속 반말하는것도 그렇고 개념이 좀 없으시네
나: 지금 너네때문에 나도 피해를 입고있어..ㅠㅠㅠㅠ
내돈주고 산담배 내돈주고 카페와서 흡연장소로 에서 담배피는데 병신같은애들이 시비걸어서 내가 너무 힘들어ㅠㅠㅠ
불만이면 저기 안에들어가서 직원한테 말하던가
아니면 저기 구석으로 끌고가서 나 때리던가 해 여자애들 있어서 용기가 좀 나온거 같은데 여자애들 앞에서 쪽팔리면 너만 손해야
이쯤에서 내 일행이나옴
일행: 오빠 뭐해 안들어고?
나: 아니 얘네가 내가 여기서 담배핀다고 지랄하잖아
그리고 아저씨래ㅠㅠ
일행: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맞잖아 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여기는 흡연장소가 맞고 담배냄새가 싫으시면 실내로 들어가시거나 직원분한테 여기를 금연장소로 만들라고 해주세요 멀쩡히 흡연장소에서 담배피는 사람한테 시비 걸지 마시고
나: 아니야!! 더 시비걸게 냅둬! 쟤 지금 쟤네때문에 용기 만땅 올라온상태야!
일행:아저씨 진상 그만 부리고 일어나자 가자
나:저기 친구 불만있으면 따라나와도 돼^^
하고 일어나서 나옴...ㅠㅠ
사실 진짜 따라나올까봐 좀 쫀건 사실...ㅋㅋ
사건 발생 약 1시간정도 된 따끈한 이야기 입니당~
https://cohabe.com/sisa/3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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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ㅐ삼실 근처에 오유인이 분명히 있군요..추천누르니까 추천조작 어쩌고하네요.
백퍼 동감입니다!!!!
얼마없는 흡연구역찾아다니는것도 짜증나는데 구테여 흡연구역에와서 저러는건 진짜 짜증만빵!!!!
아주 담배 안피는게 벼슬이지
요즘
대한민국인지
또라이국인지...
점점 이상한 것들만 늘어가는 듯...
? 사이다인데? 왜 멘붕게죠??
흡연구역에 와서 지랄하는건 또 신박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게시판에 올려도 어울릴것같네요!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는데
냄새나니까 꺼지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 하나하나 찰지셔서 추천 꾹!
담배를 악의 축으로 취급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디까지나 기호품이고 합법인데... 흡연구역에 들어와서 왜 그러는 건지... 때려주고 싶다ㅠㅠ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둘다 벼슬이 아닌데 서로 벼슬로 아는 경우들이 있는 ㅋ
근데 이거 은근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
말씀되게 잘하신다 ㅋㅋㅋㅋ
저같으면 어버버거릴텐데 쫄보라서 ㅠㅠㅠ
불만 있으면 따라 나오라고 했는데
라이터도 없고 해서 안따라간듯..?응?!
나는 비흡연자이지만
흡연구역에서 저 염병을 떠는 족속들이 이해가안갑니다
흡연구역에서라도 맘껏 피게 해줘야 하는거아닌가요?
저도 담배냄세는 싫어하지만.. 흡연구역에서 저러는 것도 참 꼴볼견이네요...
흡연구역이래잖아!! 싫으면 들어가야지... ㅎㅎ
사실상 '금역구역이 아니다 = 흡연해도 문제는 없다'입니다 그러나 비흡연자를 위해 배려해달라 이 차원에 문제죠 근데 담배피는 사람이 무슨 범죄자 인 마냥 쳐다보는거 보면 진짜 비흡연자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저도 비흡연자고 담배 냄새를 무척 싫어하지만 저건 너무 개념이 없네요
그리고 정말 냄새에 민감하면 저처럼 흡연구역에는 얼씬도 안하게 됩니다 ㄷㄷㄷ
카페 건물에 흡연실 말고는 금연입니다
테라스에 재떨이가 배치되어있다고해도 금연장소입니다. 그리고 업주는 장소마다 일일히 금연구역이라 표시해놓을 의무도 없습니다.
재떨이는 그냥 더러워지지말라고 가져다 놓은거구요.
진상은 당신이 부렸고
멘붕글은 저분들이 쓰셔야....
금연한지 2년 정도 됐어요 금액 오른 것도 저깥지만 저렇게 무슨 흡연만 하면 마치 혐오 범죄자처럼 바라보는 일부의 그 인식이 진짜 저깥아서 단번에 끊었습니다. 정부는 차라리 마약류로 분류해서 못피게나 하지 엄청난 세금이 아쉬우니 금액은 ㅈㄴ 처올려서 실속은 다 챙기고 세금 호구로 보고 어떤 사람들은 흡연자들 다 싸잡아서 무개념 범죄자처럼 보니까요. 그런 저깥은 시선 때문에 덕분에 끊을 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세금 뺏아가면 그만큼 사회 인식과 시설은 보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흡연권도 중요합니다. 길거리는 특정 구역 제하고 전면 금지하고 가게는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되니 비흡연자 일부가 흡연자 새기들 다 죽어버려 이런 저깥은 생각을 하는 것이죠.
흡연을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써....
아니 적어도 아무데서나 피우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피우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피우는데 딴지거는 족속은 뭐랍니까
국가적으로 금지시킨것도 아니고 그럼 흡연자 어디서 피우라고
흡연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네요
그런데 어릴때 아버지도 집에서 줄담배 피우셨고
웬만한 집 가면 그 집 아버지들도 대개 담배 피웠는데
당시 간접흡연인지 그런 개념도 없었고 담배 피면 건강에 안좋다.....정도로 인식해서
그냥 방 가운데 재떨이 두고 막 피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릴때 그 냄새가 역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음
오히려 살짝 고소한 냄새가 났었음
그리고 아버지는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 편이라서 항상 담배 냄새가 났는데
그 냄새가 싫었던적은 없음,다른 사람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도 마찬가지고
근데 언제부터인가 담배가 해롭다는 인식이 퍼지고 방송에서 주구장창 때려대면서
요즘은 나도 담배냄새가 별로 안좋게 느껴짐......
지나가던 사람에게서 나는 담배냄새,담배 금방 피우고 들어온 사람들 몸에서 나는 냄새도 싫음....
담배 냄새가 변한걸까 아니면 내 생각이 변해서 냄새도 역하게 느껴지는 걸까
담배 한대 피우면서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음
저도 담배냄새를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흡연장소에서 피는걸로 뭐라하는건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진지하게 아이코스류 한번 고려해보세요 풀냄새납니다 것도 잡초 있다가 켄트도 나오니...
와~!!! 시원하다!!
워~!!! 후련하다!!
저 지금은 담배 안피지만 예전에 필때
너무 죄인취급 많이당해서..
왜 뻔히 담배피고있는거 멀리서
보면서 굳이 내쪽으로 와서는 인상쓰면서 째려보고가냐고..
비흡연자이고 담배냄새 정말 싫어하는데
흡연가능한 장소에서 담배핀다고 뭐라하는거면,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볼일 본다고 뭐라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아니 왜 흡연구역까지 기어들어와서 시비를 털지 ㅋㅋㅋ 고통을 즐기는 변태새끼들인가
그냥 니 화장품&향수냄새나니 화장지워라 하셨으면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을듯 ㅋㄷ
아니 흡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걸로 지랄하는애들은 또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일행이 있었다는 것을 다들 간과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