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촬영, 최대 개방에서 섬세한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 렌즈가 10만원대입니다.
초점 교정을 다 마친 오이로도 이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보라색이 끼었겠죠.
6d보다 못한 DR을 가지고 있는 오막삼에 10만원대 렌즈, 취미로 가족 찍는 사람들은 DR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한 초점과 해상도에 대한 신뢰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중고 오막삼을 사서 z3000에 보내세요.
틸팅 액정이 없는 것은 부모의 원수와 한 하늘 아래 사는 것과 같으신 분은 육두막 당연히 구매하셔야죠.
암부는 진짜 아무런 질감을 느낄 수 없군요. ㄷㄷㄷ
극단적인 빛의 차이를 보이는 쵤영을 좋아합니다. 오막포를 추가로 구매했을 때 암부의 질감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5년만에 기술 좋아졌다고 했었는데, 어디에서도 초점을 제대로 맞춰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매크로 촬영용으로만 쓰고 있죠.
암부가 완전히 날아갔다고 이 사진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니니까요.
오막포가 어째서 초점을 제대로 맞출 수가 없는지요? Z3000 안보내면 못 쓸 정도 물건인지요?
오막포도 라이브뷰로 잘만 쓰고 있습니다. 캐논 서비스 센터로 세번을 보냈지만 초점을 맞춰 준 적이 없어 뷰파인더를 보면서 촬영하는 자세를 취할 수 없어서 문제이긴 합니다.
오마이갓... 오이도 아니고 신쩜팔 초점을 못 맞춰 주면 향상된 AF센서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오막포를 세번 캐논 서비스 센터에 보내봤는데, 첫번째는 초점 교정 시스템이 바뀌기 전, 두번은 바뀐 후였습니다. 똑같습니다. 못맞춥니다.
두분 말이 다 맞는 말이네요.. 그렇지만 암부는 진짜 아무런 질감을 느낄 수 없군요 22222
그러니까 육두막이 오막삼과 비슷한거 맞는 거죠?
물론 뒤쪽 창문의 명부도 어떠한 정보도 담고 있지 않은 영역입니다.
솔직히 6d2가 정확한 노출이라도 제공하면 덜 욕하죠.
아래는 dpreview 발췌입니다.
Adding to the problem is Canon's metering system, which tends to underexpose images when there's strong back-light. If the metering sensor were high resolution or advanced enough to detect faces, one might expect proper exposures for human subjects even in backlit shots; however, we've found the low resolution metering sensor in the 6D Mark II to be often incapable of detecting - and properly exposing for - faces. That means that backlit shots will be underexposed (unless you intervene), and you'll h에이브이e limited ability to recover these underexposed shots because of the sensor's poor performance.
한줄요약하면 역광 상황에서 찍을때 얼굴이 밝게 잘 나오게 노출 보정이라도 되면 좋은데 미터링 센서 해상력이 구려서 얼굴 인식을 잘 못해서 노출이 쉽게 언더로 잡힌다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보정하려고 노출을 올리면 쉽게 dr이 구린 약점이 드러난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