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만 나왔는데 포스 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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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의 마대자루 짊어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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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탱이는 감히 흉내도 못내지.
아름답습니다.
45분 삽질? 하고 도망친 누구랑은 전혀 틀림.
장화도 혼자 못 신는 무지랭이 누구와는 그 포스가 다르군.
울 여사님, 넘넘 멋지셔서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아 순간 엄마 거기서 뭐해 할뻔했다.
그냥 엄마 같잖아!
홍제동서 이사 나오실 때 트렁크 읏쌰 차에 실으시는거 보고 알았죠. 진정한 생활인이시구나. 엄마 파워! 최고시다!
감사합니다
싼타인줄... ㅋㅋㅋㅋㅋ
왼손 약지 손가락 다치셨는데 저렇게 테이핑하시고 일하셨다는.... ㅜㅜ
더우실텐데 ㅠㅠ
영부인을 극한직업으로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