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니콘 코리아에 대한 불만

저는 현재 Z9을 사용 하며 사용 했던 어떤한 카메라보다
만족하고 사용하는 상업 작가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니콘 코리아에 불만이 있어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이번 z8 세미나 에서 느낀 가장큰 불만은
신제품 카메리 세미나 인데
찍을 피사체가 마땅치 않다 라는겁니다.
소니의 경우 A7R5 출시 세미나 당시
모델, 조명 회사와의 협업으로 작가들이
카메라의 성능을 어느정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니콘의 경우 모델은 고사하고 찍을게 그저 세미나 장소
뿐이니 관심있는 카메라를 테스트할 마땅한 피사체가 없다는 점이 불만스럽네요
또다른 불만은
니콘의 유저와의 소통, 니콘 코리아 유튜브 컨텐츠 입니다.
이 또한 유저와 소통을 많이 하는 소니와 비교가 됩니다.
소니는 매달 오프라인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소니는 유저들이 만져보고싶은 카메라, 렌즈 등을 만져보고
촬영 할 수 있는 공간, 컨텐츠 등이 있는데
니콘은 그저 온라인 스쿨만 진행 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모터 스포츠 정인성 작가님 강의를 열었으면 그냥 유튜브에서
듣고 끝나는게 아닌 작가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작가들도 서로
만나 소통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길 저는 너무 원합니다.
니콘이 카메라가 이렇게 좋고 Z9, Z8이 얼마나 좋은 카메라인지
좀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면 좋겠습니다.
니콘이 탐조, 풍경의 프레임이 너무 크게 박혀 있는데
그것 또한 이제는 조금 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니콘을 사용하고 현 상업에서 뛰고있는 젊은 작가들을
초빙해서 어떠한 사진, 카메라, 렌즈, 보정 등을 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니콘 카메라 좋은거 알겠고
너무 디테일 하게 설명 안해줘도 괜찮으니 더욱 많은
프로 작가를 초빙하는게 더욱 우선일듯 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고 점점 감정이 올라와 여기 까지만 써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