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효리집 이야기 댓글 보니...

가택침입으로 신고..ㄷㄷㄷ

내 공간엔 아무나 들어오면 안되지만 남의 공간은 내가 들어가도 상관없다는 병신같은 마인드;;

저도 그 댓글들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아닌 건 아닙니다.
물론 유명세를 탔기 때문에, 대문 밖에서 기웃거리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
공인이든 아니든간에 사적인 주거공간 안을 무단으로 들어왔다면 당연히 범범행위죠.
그런 행위를 어떻게 정당화 시킬 수 있는지...

주거 침입은 총으로 대가리를 날려야...

연예인이 뭐 별것도 없는데 뭐 그리 보고 싶어 안달인지?

공항에서 택시타고 효리네 가자면 바로 간다더라구요;; 그렇기다먄 이미 택시들은 다 안다는 말인가....;;;

한국적이네요. 진절머리 날 정도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어요. 특히 나이 있는 분들중에 일부, 젊어질 수록 해외문물이나 문제의식이 강하게 확산 되기 때문에,그런 개념은 조금 많이 잡혀간다고 느낍니다.
한편으론 그렇게 살아 오신 분들에게 그런 개념을 강요 한다는 것도 굉장히 비효율적인 이야기이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의 20대들이 40-50대 되면 어느 정도 매너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수 밖에요.

공인이니 감수해야 한다는 ㅂㅅ같은 논리죠.
근데 이효리가 돈을 받고 판건 자신의 춤과 노래이지, 주거의 평온을 판게 아니거든요.
그걸 분간 못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ㅡㅡ;

아직은 의식수준이 딱 그정도죠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됩니다.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그러한 행동도 잘못됐다는 생각이 없죠.
그런 행동들로 인해 피해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깨닫기 전까지는요.

진심으로 제주도까지가서 거길 왜가나요?
병신같은 거지들인가
거길 왜가 거길 진심으로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