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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의의 24시
소방관도 마찬가지지만 환자를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에게도 고맙단 말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생명이 꺼질지도 모를때 가족보다 더 의존해야 하고 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길을 맡길 분 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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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도 개원의가능한가요?
from SLRoid
사실상 어려움
돈 많이 벌어도 됨
나오면 일자리도 없고
갈데도 없고 희생만 요구하니 누가 보람만으로 살겠어요
내가 죽겠는데...
이런과목은 수가를 좀 높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료의 질이 낮아질 정도의 수준인데....너무 고생들 하시네요.
의대를 좀 세분화해서 뽑으면 될 것 같은데...
흉부외과 학과....신경외과 학과 ...뭐 이렇게...
왜 그렇게 안하는거지....ㄷㄷㄷㄷ
그렇게하면 그 학교 부터가 미달날겁니다 ㅡ_ㅡ,,
의대 졸업하고 면허 받은 사람도 인턴으로 과 다 돌아본 후에 결정하는데요..
수험생 때 전공 결정하기엔 좀 섣부르죠
가서 일반의해도 의사 프리미엄은 있으니 미달은 안나죵
서남대 의대가려고 서울대 합격도 포기도 기꺼이하니까요
저 말들이 어떤건지 아니까 토나올것 같네요.
잠이 들어서 도망을 못간다는게...
막짤에 전공의 4년차 32세 최진석님은 혹시 의전원 출신인가요??
나이도 그렇고, 어딘가 낯이 좀 익는데...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돈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울 사촌형 흉부외과인가 외과이고
형수가 응급실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얼마 전 보니 과를 옮겼나 내과 가있더군요
대학병원;;
고딩동창이 휴부외과 전문의 였는데
그러더라구요.
이 일 하면서 과연 내가 돌보는 환자보다
오래살수 있을까라고 ㅡㅡ
한달에 집에 2~3회를 겨우 간다고.
구내식당에서 밥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 식판에 얼굴 박는 선배도
봤다고 하드라구요.
진짜 의료계의 3D라고 ㅡㅡ
생활이 저렇다는걸 알고 선택한거니 다들 자기일에 만족하면서 근무할겁니다. 주위에서 보기엔 안스럽지만 ^^
자게에 유명한 흉부외과의가 하나 있,,,,
절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죠.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의사는 그만큼 실수를 할 확률이 높아지는겁니다.
다큐3일보니 힘들어보이긴 하더군요
흉부외관 아니였지만 주당 140시간 근무했었습니다. 1년차때 1년에 공휴일 포함 오프로 집은 8번갔었고요. 월급은 박봉, 편의점 시급보다 못했죠. 참...
한심하네요.. 저지경이 되도록 대책이 없다는게
흉부외과 수련받고 큰병원 아니면 배운거 써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혈관외과로 개업해 봤자
크게 도움 안되죠. 왜 이렇게 됐는지.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