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이 한말은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비공개회의 전 기자들이 다 보는 앞에서 정치적인 발언은 한건 어이없네요. 비공개 발언에서 충분히 토론해보고 안되면 얘기해도 되는데.... 유승민과 비교하시는 분이 있는데 유승민은 당시 국무위원이 아니고 국회소속이였죠. 그것도 경제를 담당하는 장관도 아닌 행안부 장관이 발언한건 자기정치죠. 외교나 안보도 간섭하려는지;; 김부겸은 대통령되기 전에도 총질이 엄청났죠. 장관시켜주니 또 차별화 욕심이 생기나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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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자기정치 시동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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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군요?
부르르릉~ 털털터르르륵 퓌시익~
-시동걸다 꺼진소리-
김부겸이 자신의 업무영역과 연관된 발언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장관으로서의 발언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위해서 이용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볼수 있습니다
내부 분탕의 과거도 있지만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충분히 정부와 관계기관과 의견이 오고간 후에 나온 입장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약간 오바한게 맞다고 봅니다
김부겸
내년에 장관 그만두고 대구시장 출마하려고 하면 거부하겟지요?
같은 기사 보다가 쎄했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20115235826?f=m&rcmd=rn
''... 김 장관이 이 발언을 하기 전 김 부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기자들을 내보려고 했으나 김 장관은 '기자들이 있어도 괜찮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
보수층 잡겠다는게 너무 티나게 눈에 보이는 발언이었어요
장관이면 내각의 일원으로 한 팀인데
대놓고 지적질하면 팀을 깨는 행동이다.
역시 김부겸은 요주의 인물이다.
한신이 토사구팽을 읖조리며 남탓을
했는데 지 잘못을 죽는 순간까지도 몰랐다.
김부겸은 나중에 이런 헛소리 하지 마라.
자업자득이기 때문이다.
기자들한텐 이쁨을 받을지 모르지만 민주당 지지자들 한텐 외면받을 행동..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자기가 잘 보일 상대가 누군지 모르나보네요..
김부겸....지금은 계속 지켜보겠다만,혹시 나중에 분탕질하면 각오해라.
최초 경질 타이틀 욕심인가?
뭐, 할 말 한거다 하고 말하면 할 말은 없는데. 장관이 한 말이라 매우 부적절하다
김부겸의 지역구가 대구인 걸 감안해도 3년이나 남은 총선을 위해 지역 정서를 감안한 것이라 보기도 어렵다
지역정서도 문대통령 지지자가 더 많은데 장관인 자가 왜, 또 다시 내부 총질을 시작했는지 그의 뇌가 궁금하다
내년 대구시장 출마할거 아니면 궂이 지금 시점에서 자기정치를?
누군가 총대매고 증세 공론화 해야한다는건 아닐까요?
김부겸이 오늘 쇼하는거 보니
그간 염려했던게 드러나네
개버릇 못버리고..
김부겸씨 정신차리세요
저도 가사 보고 혀를 찼네요! 역시 정부의 성공 보단 지가 튀는게, 기사 하나 더
나는게 중요한건가!! 사람은 쉽게 안변하지.. 경선때 약속한거(후보들과 함께 하겠다..
쉽게 말해 챙기겠다) 장관자리 줘서 실천한거니까, 지켜보다 또 빙신짓하면 조기에
내쳐야죠!! 깜이 안되는걸 어쩔??!!!!!!
수 년에 걸쳐
수상한 행동이 계속 보였다면
계속 지켜보고 감시할 필요가 있죠.
일단 지켜봅시다. 국회의원으로서는 할 수 있는 발언이라해도 동시에 장관이기에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적절한 발언이었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만, 개혁에 제동을 거는 방향은 아니니까요. 향후 행보를 꾸준히 계속 지켜보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험지에서 고생해서 지켜볼 정치인이라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다른 의미로 지켜봐야겠네...
지도교수 있는 자리에서 대학원생끼리 서로의 실험 결과에 대해 질문하는 격...이런 XX 야...끝나고 교수 없는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