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피사체의 90%는 가족입니다.
카메라 자체가 취미의 한 부분이라고도 생각 합니다.
여러 카메라를 써오다 이번에 A7로 넘어가려 합니다.
문제는 A7m3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8월달에 카메라가 필요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임시카메라로 후지 T10과 23/2 렌즈를 사용중입니다.
8월달에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제주도로 갑니다.
이제껏 가족여행 한번 제대로 못 다니다가.. 큰 맘 먹고 다니니 만큼 아이들과의 추억을 많이 담아올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니 T10과 23/2보다는
먼저 A7m2를 구매하고 바티스25와 85.8 렌즈를 먼저 구매하여 제주도 여행에 사용 하고
추후 A7m3가 가격이 안정되면 기변을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A7m2가 A7m3에 비하면 대략 어떤 점이 딸리는 것인가요?
Af성능이 많이 딸린다고 알고 있는데 그외에 A7m3가 지긋하게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A7m2 신품사서 정품 등록 하면, 캐시백과 충전기 여행용 케리어 같은 선물을 주는 건가요?
소니는 nex-5밖에 써보지 않아서 잘 몰라서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