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추성훈의 자녀 훈육방법

왜요? 이유나 압시다 알려주세요

@스턴건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만 본 사람들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발에서의 불이익이 추의 행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지요?
당신이 한국 국대 뽑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날 갑자기 일본에서 말도 안통하는 선수가 나타났는데 뽑겠습니까?
나름 운동계도 선후배 사제지간으로 이리저리 역여있는데,
추가 우리나라를 위해 군대를 다녀왔습니까, 세금을 냈습니까
순수 한국 선수들이 영 바보도 아닌데, 추가 한국대표가 못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이런 점에 불만을 품고 싸잡아 욕하고 귀화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격투기에서 한일 양국 국기를 달고 나온 모습에 황홀해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자 귀화했으면 일본 사람 아닙니까?
일본사람이면 일본에 충성해야지 그렇게 욕하고 돌아선 한국국기는 왜 달고나옵니까?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도 꼴불견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선수가 연예계를 기웃거리기 시작하면 운동은 끝입니다.
티비에는 서민적인 모습만 나오지요? 보여주기에 속은겁니다.
우리나라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것은 돈이 목적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한때 티비 특집방송 보고 반해서 아키야마 팬카페 회원으로 싸인회도 참석하고 우리 애들 데리고 싸인 받으러 경기장에도 쫒아 다닌 사람입니다.
아키야마 뿐만 아니라 티비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은 허상입니다.
모든 것은 의심하고 회의해야합니다.

@스턴건 ㅋㅋㅋ고놈의 선후배들이 다 해먹드만요? 적폐가 그런것들 아닌가요? 뭐
그냥 훈육 방법이 좋단거지 뭐그리 열을 내십니까 솔직히 이리생각하게된것도 빙상
수영 등등 좋지못한 모습이 보여지니
추성훈의 사례도 더 힘을 얻은것이겠죠?
반성해야될것은 우리들 아닌가요?

@스턴건
추가 한국국대 달겠다고 온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새치기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짓을 먼저하고도 말이 안된다고 성내는 꼴입니다.
솔직히 세상 모든 인사가 인맥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열린 여당이라도 단 한명 야당 성향의 인사를 합디까?

그런 논리라면 안현수도 욕하실 겁니까?
추성훈이 국대 달겠다고 왔을 때는 한국국적의 재일교포였습니다.
재일교포의 국대선발을 법으로 막아놓은 것도 아닌데 그걸 왜 말도 안 되는 새치기라고 하십니까?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할 스포츠에서 학연, 지연 같은 연고로 불이익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하시니 좀 놀랍네요.
끼리끼리 해먹어야 된다는 그런 꼰대스런 발상 때문에 온갖 스포츠 비리가 만연하는 거 아닙니까.
나 같아도 그런 차별로 선수의 길이 막힌다면 국적을 바꾸겠네요.
배신자니 어쩌니 하시는 거 좀 유치하네요.
그리고 정치인사와 국대선발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 되죠.
정치는 같은 성향,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 거고 스포츠는 끼리끼리가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스턴건 안현수와는 다른 이야기지요.
안현수는 국민으로서 충성을 다했느데도 인정받지 못한 경우고,
추는 중간에 끼어든겁니다.
세상사가 실력으로만 판단되어야만 한다는 님의 확신이 변함없기를 바라고 존중합니다.
저는 이제 그 부분은 포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수구보수가 되어버렸어요.
히딩크의 4강신화는 주최국에 할당된 하나의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나라와 경기할 때 상대편 선수 한두명은 꼭 퇴장시켜서 9대 11로 경기하기도한 것 기억하세요?
88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장윤정이가 세계미스월드에 뽑힌 것도 이벤트의 한부분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88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권투선수가 뒤지게 맞고 선풍기 만한 얼굴로 금메달 따고 자기가 놀라서 쪽팔려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모든 정치집단은 꼴통집단입니다. 국민들은 좌우 중 한쪽은 정의고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치인들은 그들 자신들이 정의이고 동업자이며 국민은 이용할 수단 일 뿐입니다.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마찮가지 입니다. 사랑이는 티비에서 보여지는 서민의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꺾어진 신발
님얘기도 맞는 말인데요
세상 모든인사가 인맥으로 이루어지면 이명박그네 같은 꼴통 집단이 탄생하고
운동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듣보잡이 나타나서 밥그릇 뺏기는 느낌일수도 있겠지만
언제까지 선후배 인맥 운동할런지요?
인맥축구 결과가 좋았나요? 히딩크 덕분에 실력자들 위주로 뽑혀 국민들 환호했죠?
그리고 나머지 각종연맹들 인맥 으로 올림픽 치룰꺼에요?
그런 수구보수같은 생각은 버리세요
특히 운동은 실력으로 뽑히는거고 실력으로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인맥으로 편파판정하고 , 진짜 실력자는 안뽑히는 세상 언제까지 그냥 보고만 있을건가요?

모든 인사가 인맥으로 이루어짐을 당연시하는 당신의 생각에 소름이 끼치네요.

인맥으로만하다보니 우리나라가 요모양 요꼴인겁니다..
각종 인사비리에 학벌,지연 안끼인데없고
스포츠계 전반에도 인맥..학벌...
진정한 실력으로 이루어지는 선발이 나라가 바로나가야할방향입니다...
이력서에 학력란,출신지역없애는게 그한가지이지요...

아이고 그놈의 학연 지연 혈연 시발

이숭우랑 백승호는 어쩌려그러지...국대 못하는건가..

좋은성적을 거두면
개인의영광도 있지만
국가의 영광도 있는겁니다.
외국인 축구선수 귀화한 경우있죠?
물론 국대까지 뽑힌건없지만
리그우승같은건하죠
그럼 개인과 팀 지역 연고지 모두의 영광인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추성훈은 선수촌에서 만나 결혼한 재일 한국인 (증조 할아버지 대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넘어왔다. 4.3 사건의 희생자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제주도에 남아있는 옛 집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있다.[1]) 유도 선수 추계이와 한국인 수영 선수 유은화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오사카 이쿠노 구 쓰루하시의 한인촌에서 자라면서 아버지의 영향으로 3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하였다. 긴키 대학시절에는 간사이 지역 유도 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으며, 졸업 후 1998년 4월 한국에 건너와 부산광역시청에 입단하였다. 2000년 코리아 오픈 유도 대회에서 우승[2]했고, 이듬해 2001년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됐다.[3] 2001년 4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던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전 경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4] 하지만 일본과 다른 스파르타식 훈련 시스템, 그리고 끊임없이 찾아 온 파벌에 대한 불만 등이 겹쳤고, 조인철에게 밀려 국가대표팀에도 늦게 뽑히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1년 10월에 출전한 전국체전[5]을 마지막으로 3년 7개월간의 모국 활동을 마치고, 일본 헤이세이 관재국에 귀화를 조건으로 입단하여, 2002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 국가대표 81kg급으로 출전하여 한국의 안동진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 하지만 2004년 하계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하여 그 해 5월에 유도복을 벗게 됐다.[7]
2004년 12월 종합격투기에 데뷔 하여 여러 차례의 승리로 인지도를 얻다가,2006년 10월 9일 네덜란드의 타격가 멜빈 마누프와의 K-1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승리해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해 12월 31일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일본의 격투기 영웅 사쿠라바 가즈시와 대전해 TKO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반칙 행위(크림 도포)가 발각되어 경기는 무효 경기가 되었고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 10월 28일, 징계가 풀린 후, K-1 서울 대회에서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과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단 일격으로 KO승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계기로 추성훈은 전폭적인 한국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 내용은 아시는지요?

@게장맛캔디 우리 지역 팬카페 회장이었어서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집에 예전 클라우드 시절 티랑 책자들도 있어요.
그 이후에는 연예계로 진출하여 운동은 등한시하다가 유에프씨 진출하여 개박살 난거까지 아시지요?
가까이 가야 진면목이 보이지 멀리서는 다 좋아보입니다.

와....이런분이 그 말로만 많이 듣던 "프로불편러"네요 아이고 벽보고 얘기하시는 느낌일듯

깃발 아는거 없다고 개소리를 길게하네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저도 그렇게 애들 훈계합니다. 결혼안했지요? 아직 ㅋㅋ

지금도 대부분 그래요...

길거리 쓰레기 꽁초는 거의 없으나
식당에서 흡연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