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재앙을 준비하는 사람들

전략적 요충지 뜻을 잘못알고있는듯. 미본토 공습할 군대가 겨우 4인가족 1년치 식량때문에 전략적으로 아무짝에도 쓸머없는 외딴지역을 점거하려 하는거부터가 에러. 요충지라는건 통신시설이든 교통시설이든 정말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는곳을 전략적 요충지라고하지 저런곳은 가치가 없어

아 그건 다른이야기구나

y2k때 벙커 파서 들어간 사람이 얼마전에 나온거 뉴스에서 봄

대략 14년 벙커에서 살다 나옴

그거 페이크 뉴스

14년 박힐라면 물과 식량을 어딘가에서 얻었어야했겠는데

왜여? 나중에 뭔 일 생기면 이웃들이 살려달라고 찾아와서 행패 부릴까봐서요?

ㅇㅇ.
진짜 그 이유가 큼.

허걱;;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게 다 똑같네요 ㅋㅋㅋ

사실 당연한게 쉘터에 대량의 식량까지 준비 해둔 생존주의자는 털기만 하면 안전이 보장되는 보물 고블린이니까.
뭐 무기도 챙겨놨을테니 난이도는 높겠지만.

그 모 영화 핵 터지고 나서 벙커에 사람 들여서 사는 영화가 있는데
아마 거진 그 영화 마냥 될듯 사람들 들이기 시작하면

오 관심가네요 영화 제목좀 가르쳐주세요

디바이드 였던가
영화 자체는 좀 아포칼립스 영화라서 어둡고 좀 더러울수도 있음

자다가 뜬금없이 핵전쟁이 날 가능석은 적죠
아무리 갑자기 전쟁이 난다고 해도 몇일전에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거고 그때 미리 들어가면 될듯

전쟁 발발과 함께 핵미사일이 날아오는걸 감지 하는데
이때 감지 한 미사일이 한두개가 아닐 시엔 경보가 울리게 됨
지금 같이 북한이 한두발씩 쏴서 도발 하는 경우엔 크게 문제가 없다 판단 하에 경보를 내지 않지만
수십발이 날아오기 시작 하면 그냥 그때 부터 적색 경보
빨라도 몇십분은 걸리는 형태라서 그 안에 숨거나 하는수 밖에 없음

대비를 한적이 없지..게임 시작할때 60초 동안 물건 챙겨서 지하실에 들어가잖아 ㅎㅎ
대비를 했으면 겜 난이도가 그렇게 헬은 아니었을텐데.....

필터와 모터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참고로 일반 공기의 문제 보단 낙진의 문제가 큰거라 일반 지하실에 처박혀도 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