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절반정도 읽고있는데 정말 좋네요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라는 책입니다.
매일매일 회사다니며 타성에 젖어 영혼이 죽어있는거 같은채 그렇게 살아가며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자율성, 자아가 상실된 내 자신에 대해 만족할만한 분석과 답변과 방향을 알게된거같습니다.
굉장히 철학적이고 분석적이고 너무나 통찰력있는 책입니다
https://cohabe.com/sisa/302131
자아에 대한 진짜 좋은책 추천합니다
- 자아에 대한 진짜 좋은책 추천합니다 [19]
- Apricot | 2017/07/16 13:10 | 4801
- 신분증 속인 청소년 "청소년 책임없어" 有 [27]
- 고세삼 | 2017/07/16 13:09 | 3505
-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0]
- 뽕브라감별사 | 2017/07/16 13:09 | 3445
- 500원짜리...1000원짜리... [17]
- 루이가르쏭 | 2017/07/16 13:07 | 3583
- 터키 아이스크림 .gif [8]
- 츄리 | 2017/07/16 13:06 | 5823
- 선빵 날린 문재인 대통령.jpg [9]
- azqer | 2017/07/16 13:04 | 4480
- 제주도에서 사진찍는 D5 유저인데요 . [11]
- 정규민 | 2017/07/16 13:03 | 3910
- 한국 로또 과연 이대로 둘것인가 [50]
- 수구적폐청산 | 2017/07/16 13:03 | 7192
- 이제 중고차 매물 쏟아지나요? ㅎㄷㄷ [7]
- 고세삼 | 2017/07/16 13:02 | 4667
- 신분증 속인 청소년에 술 판매 과징금..법원 "청소년 책임없어" [28]
- MuongThanh | 2017/07/16 13:02 | 3294
- 정치펌)추대표트윗 [9]
- 쥐색이박멸 | 2017/07/16 13:02 | 3781
- 초등학교 소풍 짐싸는데 대참사날뻔 [5]
- 오타쿠팩트폭격기 | 2017/07/16 13:00 | 5241
- 길거리에서 여자가 남자 따귀날림 [15]
- 아이스불루 | 2017/07/16 12:59 | 4181
- 비정상회담 중국판에서 일본인 저격하는 한국인 패널 [14]
- 오타쿠팩트폭격기 | 2017/07/16 12:59 | 3681
- 꼼꼼한 이니: 소상공인 지원정책 관련 [4]
- 문지기_쓸모있자 | 2017/07/16 12:57 | 5065
저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 같네요. 무기력이 종종 찾아와서...
추천 감사해요 읽아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일러 보려 했던 책인데 까먹고 있었네요.
바로 구매~
아 이거 서점에서 읽고 산 책인데 좋아요.
과소비를 많이해서 고민이면 과소비하는 심리,
우울하면 왜 우울해지는지도 친절하게 얘기해주는
책이에요. 한번 읽어볼만 해요.
자기개발서 느낌이 나는 책 제목이라 구매하지 않았는데, 자기개발서와는 다른 책인가요? 궁금하네요.
예전에 소유냐 존재냐 열심히 읽었는데..
사랑의 기술은 읽었는데 가물가물...
이 책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런데 80년에 사망했는데
이 책 제목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제목이라
원제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에리히프롬의 예전 책, 강연 등에서
현대에 적용할 만한 걸 골라 엮은 책인가봐요.
그 무기력함 때문에 퇴사를 앞두고 있는 저에게 한 번쯤 필요한 책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스크랩!!!
ㆍ
에리히 프롬
웨얼아유 프롬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
ᆞ
잘 읽겠습니다~ 저두...것땜에 요즘 퇴사 고민중인데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고맙습니다.
소유냐 존재냐를 읽다 좀 어렵길래 접어두고 있었는데 이 책이랑 같이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 좋은 책은 언제나 추천!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엇 어느새 베스트에 ㅋㅋㅋ 저 이책 정말 저에게 많이 와닿아서 다 읽고 다음날 같은작가 다른저서인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구매했습니다.
이 책 역시 정말 좋아서 아껴보고 있어요.
사실 예전에 사랑의 기술도 읽긴했는데 어렸어서 제대로 못읽었거든요. 다시 읽어보려구요!
정말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어쩜 이렇게 통찰력있는 분석을 하는것인지 읽을수록 놀랍고 많이 깨닫네요ㅎㅎ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제 내면의 문제들이 어쩌면 서로 이어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리고 그 문제들의 본질이나 근원에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제목이 좀 ㅋㅋ 그래서인지 일반 시중에 파는 자기개발서 심리학서적들처럼 보이긴하는데 위에댓글처럼 그런것이랑은 좀 궤를 달리한달까 ㅋㅋ 리뷰나 책 한번 흩어보고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거 읽었어요! 읽을 때 좋았는데, 한 달 지나니까 가물가물..그래도 문장력이 워낙 좋아서, 거침없이 읽혀서 좋아요.
한병철의 피로사회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