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빵 날린 문재인 대통령.jpg

이니가 선빵을 날렸다는 건
저 사안에 굉장히 분노가 많고 반드시 바꾸겠다는 의미임 ㅇㅇ

이 사안은 양보 타협 없다 그런거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대통령에게 정말 보고 싶었던 모습이었어요.
부드러울 땐 부드럽되,
필요할 땐 강경하고 칼같이 단호하게.

이니짱

단호한 의지의 천명.
다시말해서 재고의 여지가 없음.

먼저 이야기를 듣는다는 건 자신이 가진 입장에도 문제가 없는지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며
생각해볼 수 있고, 상대방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뜻인데
그런 거 없이 선빵을 날렸다는 건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는 일본측 입장을 들을 생각도
그럴 필요도 없다는 확신..

이게 바로 보수라는거지.
일본하고는 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 까지
그 어떤 타협이 있어선 안됨.
역사를 봐요.
일제 강점기 36년이 아니라 유구히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능멸하고 참혹하게 짓밟았어요
그 명분이라는 타협때문에..
타협 농간에 놀아나서 나라꼴이 어찌되었는지..
저 새끼들 숨쉬는 소리도 난 안 믿어..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어떻게 해서든
적절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충분한 보상.
그 보상이 세계적인 전례가 되어야하고.

Testament가 부릅니다
First strike is dea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