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최저시급 오른거 알고있니?"
"얼마로 올랐는 데요?"
"7500원"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면서.."와! 대박..어떻게 그렇게 많이 오를수 있어요?"
난 얼굴이 어두워지면서...쓸쓸히 "넌 대박이지만 난 쪽박이다."
https://cohabe.com/sisa/3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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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해고하세요
일 잘합니다. 어차피 7000원 주고 있었어요..600원만 더 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2018년부터 라고 해주셔야
당장 시급 올랐다 좋아해도...어차피 알바 하는 사람들도 피해(?) 받을지도
내가 일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몸이 버틸지 걱정입니다만..
넌대박 난쪽박 번창하십시요
인원 줄이고..물건값 올려야죠..감사합니다.
올해 임대료 재계약 했는데..집주인이 임대료 100만원 올리더군요..찍소리 못하고 올려줬습니다.
그동안 시급이 꽁이였죠.. 만원이 적당하다 봅니다.
그게 아까우면 혼자 일하면 되는거고
그동안 시급이 꽁이였으면 일 안하면 되는것이고..
이젠 만원 아까우니 장사 접거나 혼자 일할려구요..
만원 이하론 일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드디어 진짜전문가가 되어가시는군요.
국가경제가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해서기쁩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요.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고 있는거에요.
물론 한 참 남았지만...
네..정상으로 가고 있으니 혼자 일할려구요.
이젠 직원 나가면 더 안뽑을려구요. 물건값 올리고..가족끼리 일 할려구요.
임금 내리고 물가 내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반박할수가 없네여..너무 말도 안되는 말이라..
임금 오르면 물가 오르는건 당연하고
임금 내리면 물가 내리는건 말도 안되나요???
아..잘못 읽었습니다..
잘못 읽었습니다. 임금 오르고..물가내리고 라고 읽었습니다.
임대료의 비정상을 잡아야되는데
그건 이야기가 없는듯
임대료..작년에 70만원 내다가 올해..170만원으로 올리더군요..찍소리 못했습니다. 나가라고 하면..인테리어 비용도 못 뽑고 나가야되서요.
임대료 오르는건 불만을 나타내면 주인이 점포 빼라고 할테니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알바한테 최저 임금 갖고 넋두리 하는 것 밖에는 별 도리가 없는거죠. 강자에게는 한 없이 약 할 수밖에요.
차라리 만원으로 빨리올려서 어떤 현상이 나오나 빨리 보고 싶네요..ㅎㅎ
왜 대기업 중간유통마진이 높은건 생각않고 임금만 따질까요???
점포마진 35% 에서..신용카드수수료3%, 할인적립 2.5% , 소득세, 임대료, 전기세, 수도세, 잡비, 인건비 빼면...가만있자..수익이 얼마더라..수익이 있던가...ㅋㅋ
그것도 이번정권에서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마진에서 직.간접원가를빼면어쩝니까ㅠ
그거다뺀게마진이거늘....
힘내세요ㅠㅜ
인원 줄이거나 혼자 일하면 되겠네요.
네..혼자는 어렵고..가족끼리 할려구요..
참 이쁘게 말하시네요 사회경험 얼마나 해보셨나요
시간줄이시고 그시간에 공부하거나 쉬라고하심되죠
어차피 젊은 애들이라..곧 나갈겁니다. 나가면 더이상 안뽑고..계속 가족 경영 할려구요..
그렇게 대박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만두시고 알바로 들어가시지 그러세요.
겨우 600원 쪽박 운운 할거면 거의 망한듯한데요..
인테리어 비용만 건지면 정리 할려구요..다른데..알바로 들러갈려고 합니다..그런데..인건비 만원으로 올라서 알바자리라고 구할수있을지..
한달에 100원 더 달라는 주인에겐 찍소리 못하고 네 하고 한달에 몇십만원 더 주는 알바생에겐 할말이 있군영
원래 조선시대도 소작농들이 착취 당했지 대감집들이 곳간을 덜 채우지 않았습니다.
내말에 꼬우면 나가면 되죠...
내말에 꼬우면 나가면 되죠...
어떤 업종이신가요?
내년 주말엔 제가 일 할 생각입니다.
남자는 안씁니다..그리고 더이상 알바 안뽑습니다.
아ㅡㅡ 제글이 이상하네요.
제 점포 말씀드린겁니다.
최저임금보단 비정상적인 임대료가 더 문제 같네요.
네..맞습니다만..조물주보다 무서운 건물주에게 무슨말을..
힘내세요. 최저임금 오른만큼 매출도 오르길 바랍니다.
맘이 많이 상하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