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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검투사 만화.Manga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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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노비는 공무원과 같아서 생각보다 큰 파이트머니를 받아왔다.
진작에 질껄 ㅅㅂ
수백번을 이겨도 한번지면 헌신짝 취급이네
이젠 자유롭게 살라구!
ㅊㅊ
수백번을 이겨도 한번지면 헌신짝 취급이네
ㅜㅜ
ㅊㅊ
그/아/아/아/앗!!
진작에 질껄 ㅅㅂ
이젠 자유롭게 살라구!
당시 공노비는 공무원과 같아서 생각보다 큰 파이트머니를 받아왔다.
후접한 자유민보다 주인의 케어를 받는 노예가 훨씬 잘 살던 시대.
피엑스에서 초코파이를 100원에 사먹으면서 월급 250만 받다가
쫒겨나고 연금 안나오는데 밖에선 초코파이가 350원이야
심지어 잘나가는 주인 아래에 있는 능력있는 노예는 가문 문장까지 만들어가며 유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듯.
유력 가문의 노예들은 회계나 집사 업무같은 전문적인 일을 맡기도 했으며 심지어 다른 노예들끼리 우리 집안 주인이 더 잘나간다며 진짜 족쇄 배틀을 뜨기도 했다 ㄷㄷ
유력가 측근 노예면 일반평민보다 더 잘살지
검투사는 지면 죽는거잔아
안죽는 경우도 있었어
실력이나 재미등을 따져서 살리거나 죽이거나
올ㅋ
높으신분이 여론을 보고
엄지를 위로하면 살리고
아래로하면 죽였다 카더라
대부분은 죽었지만
+제정 초기에 등장한 직업 검투사는 잘 안죽임...
게다가 이들은 노예도 아니고 세금 내는 로마 시민임...
무조건 죽이면 자원 낭비지
전문 검투 권사 만화보다 그렇지만
스포츠 리그처럼 프로선수단 처럼 지방순회하면서
대회를 하는데
그냥 프로격투기 선수랑 큰 차이없을걸
당시 의료기술이랑 도구 사용으로 사망률이 높을뿐이지.
일본만 해도 무사들이 진검들고 어전대회하는 경우 잘 없었음(사적인 대결도 보통은 목검같은거 썼지
공식대회에 진검들게 했다가 다이묘가 사형당한 사건있잖아.
중세나 고대라고 해서 인적자원을 일회용 취급하는건 드문일임.
인기검투사를 한번 졌다고 죽이면 팬들이 다떠나지 남아있겠음.
5번 이기면 스타가되고 20번을 이기면 기록에 이름을 남긴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던데 수백번이라...
겐고로 망가보니까 싸워이겨나가다보면 노예신분 벗어난다고 하던대
스파르타쿠스 보면 정말 케바케임. 검투사로 끌려왔는데 다리뼈 아작나서 안전하게 하인 일이나 하는 놈도 있고. 어떤 대규모 이벤트전에서 1위 찍어서 높으신 분이 상으로 풀어줘라 그래서 풀려난 경우도 있고 몇년간 안죽고 계속 실력 쌓다가 은퇴해서 검투사 교관 하는 사람도 있고..
로마 검투사는 말그대로 '엔터테이먼트 쑈' 였기때문에 관객들 호흥에따라 결정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했지.
결국 납득이 가는 쑈로 끝나야 다음번에도 관객들이 찾아오고 그럴테니깐.
로마시대 공노비. 특히 원로원이나 황제에게 소속된 노예들은 인재풀이 어마어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