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투잡도 아닌 쓰리잡을 하게 됐네요.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네요.
이대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수고한 저 자신을 위해
이 정도는 괜찮겠죠?
https://cohabe.com/sisa/30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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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라나요
주업이 보험설계사이고요
부업으로 지인 가게에 홀서빙 배달하고요
주 2회 학생수련원에서 특수? 임무중입니다.
어후 완전 좋네요 저는 2주만에 집에 와서..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랑 맥주.. ㅠ
집 주변에 먹고 올만한 곳이 없네요 ㅠ
여기도 이시간은 그래요.
그래도 맥주한잔 맛나게 드세요.
맛나게 드셔요!
네. 맛나게 먹고 집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근데 많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ㅎ
늦게까지 수고하셨네요~원잡으로 먹고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어찌된 나라가 투잡도 모자라 쓰리잡까지 해야하는 세상이니 참 서글픕니다. 아무쪼록 몸이 재산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더운 여름 잘 챙겨드세요!
아... 뭔가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ㅠ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메인 잡이 보험설계사인데 투잡 쓰리잡이 생겼다는건
보험 설계사일의 수당이 생각만큼 못미친다는거고
그게 반복되다보면 정말 큰 계기로 보험설계사일에서 큰 수당을 받지 않는이상
이런 생활이 장기화 되더군요...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큰 수당을 받을 기회도 줄어들고...
물론 이건 제 경우였구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멘탈이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에 눈치보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