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에 대해
정청래가 화끈하게 변호합니다.
녹화전에 추미애 대표하고 전화까지 하고
팩트로 승부하는 게 명확합니다.
그에 반해 썰전에서는
그냥 전후맥락 없이
언론에서 떠드는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최종적으로 추미애가 까일 수 밖에 없는 형식이었습니다.
정봉주 유시민 좋아했지만
저는 김어준 정청래가 더 좋습니다.
이건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김어준 정청래는 기존 언론의 더러운 의도를 알아채고
깨부수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만 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그 의도를 까발리고 선제적으로 공격하는 게 더 낫습니다.
언제까지 종편과 언론에 휘둘릴건지요.
저도 요즘은 어준청래가 갑인듯
ㅇㅇ 뭐 부모자식간의 사랑도 아니고 맹목적일 필요없죠.
싫은소리 하면 싫은거고 옳은 소리 하면 좋은거고.
근데 이니는 제외!!!!!! (진지함)
꾸준한 접촉이 있어서 내부사정을 아는 게 큰 차이인 듯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비판하고 그게 누구든 성역은 없어야 하고
일단 이니가 하는 일에 도움 되는 사람이면 오케이
전 이렇게 정했습니다^^
방어적 야당 노이로제 깨고 강한 집권 여당 정말 찬성합니다.
10년을 지들 밥그릇 챙길라고 아무말 않고, 져주고, 괜히 싸워보기도 전에 꼬리내리고 밥그릇 챙긴 적폐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젠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당청은 국민 믿고 갑시다!
전 다 좋아합니다 ..정봉주님은 잘모르고 ...유시민작가도 문통위해 애쓰시고 정청래님도 그렇고 김어준씨는 사이다라서 좋습니다 ㅎㅎ
문통위해 애쓰시면 머 다 좋습니다 전 ..
김어준 정청래는 적어도 기레기가 쏟아내는 쓰레기 구별하려 애쓰죠. 기사하나 허투로 보지 않는게 보여요.
판도라가 팟캐스트는 아닌듯. 뒤져봐도 안나오네요. 검색해보니 MBN에서 하는 쇼에 정청래 전의원이 보이네요. 이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