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에 근무하는 우리 외교관이 여직원을 성폭O했다는 의혹이 또다시제기됐다. 지난해 12월 칠레 주재 한국 외교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이 드러난 지 약 7개월 만이다.
외교부가 이전에도 비위행위가 적발되면테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거나 엄중하게 조치한다고 밝혀온 것과 무관하게 또다시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외교부의 공직 기강 해이 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강경화 장관이 취임하면서 외교부 운영 기조를 거듭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은 그동안 외교부 내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지난 10일 에티오피아에서 여직원이 성폭O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이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감사관실은 피해 여성이 귀국한 후 면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혐의자에게도 본부 소환을 조치했다. 혐의자가 귀국하면 추가 조사에 착수하고 무관용 원칙하에 형사처벌, 중징계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덧붙였다.
중징계!!
잘하고 계십니다 ....이건 성폭O 자체도 중벌감이지만 ...칠레에서 대한 민국 국격을 떨어뜨린 죄까지 물어야할겁니다 ...
대사관주재원들 대부분다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오리엔테이션이라도 다시 해냐되나요 어쩌나요 ㅎ
아직도 대통령이 닭년인줄 아나?
장관 하나만 바뀌었을 뿐이죠
외교부 수준이야 원래 머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던것처럼
하나하나 뜯어고쳐가야죠
스벌 해외 공관 놈들 전부 목가지 좀 치자.
영어 잘 못해도 우리나라에서 콜센터에 근무하시는 분들 좀 뽑아서 해외 공관에 취직 좀 시켜서
해외에서 친절한 서비스 좀 받아보자.
이건 공관 놈들 죄다 어깨 기브스 하고 다니는 꼴 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니...걔들 크게 혼내 주세요~! 옷벗게 하셔도 되요~! 쪽팔린다 진짜..
싸!~악 물갈이
해외공관 공직자의 위치로인한 추가중징계까지해서 아주 작살을 내버리길....
검찰뿐 아니라 외무부 사람들도 자기들 만의 리그에서 살고 있지요.
해외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에 굉장히 딱딱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라고 하더군요.
고시, 비고시 따지고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가면 갑질하고...
선진국가면 그나라에는 굽신,그나라 안에 우리 사람들한테는 갑질...
여기도 대폭 정신 개조를 해야하는곳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본문과 좀 다른 내용이지만.......
제외공관 민원 서비스 진짜 개판이던데 이 부분 감찰하는 TF팀 가동했으면 좋겠네요.........
국내 민원 서비스는 진짜 양반이죠........... 진짜 개판이에요...... 지들 세상임.........................
에티오피아에 여행 갔을 때,
NGO에서 일하던 일본인이 게스트하우스 여직원한테 달라붙어서 성취행하는 걸 봤죠;
하는 짓을 보니까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 듯 했음.
그 사람 째려보면서 욕이랑 욕은 다 했는데 남 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일반인과 다르게 외교관이면 더 엄격하고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상 좀 공개해주세요.
저런 인간은 또 똑같은 짓 합니다.
이런 것들은 그냥 조사뿌야 돼
뭐든 시범타루 걸리면 독박 쓰는거 뻔히 알면서 고기몽둥이를 제대로 간수 못하다니.
하긴 시범타만 강한 처벌이 아닌 법대로 처벌하는게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