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밥하는 아줌마'들의 전쟁같은 하루하루.cardnews

언주야 나 광명시 살거든...
너 이제 나한테 주겄다.  다음 총선때는 나오지도 말아라.

마음이 답답한 것은
노동의 고귀함과
직업의 엄중함과
경제적 평등의  가치에 대해
일반국민들 보다도 못한 자가
재선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언주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

입만 터는 이언주야 말로 밥값 못하는 저런 자리에 있을바에 사퇴하는게 낫지 않나

애들 밥을 책임져 주는분들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하는건지 ....밥을 한번도 제대로 안해본게 확실합니다... 오늘도 보니 조목 조목 하고 싶은말 다 하더라구요 ...

의원직 사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실에서 일하시는분들 후려치다 못해 요양사 간호 조무사 다 고된일하는 분들인데 지가 뭔데 막말을 지껄이는지. 힘든일 해주는 사람들 없이 이 사회 안돌아갑니다. 이언주 꼴도보기싫으네요.

급식실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진짜 별거있겠어 ?하고 여고생들 밥주러 간다 생각했다 4개월만에 나왔습니다ㅠㅠ 공부땜에 그만두긴 했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야 알바생이라 좀 늦게 (7시)나와서 4시정도에 퇴근했지만 아주머니들은 먼저 오시고 석식까지 하시고 퇴근하십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또 집안일 하시고 밥하십니다. 그 이후로 주방에서일하시는 분들 존경하게 됐습니다. 이번일로 같이 일했던 아주머니들이 가슴아파하실걸 생각하니 넘 슬프네요 ㅠㅠ

아이급식때문에 몇번 학교에 가보고 느꼈던게
저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
아이들과 친해져 농담하고 왔냐고 반겨주시면 아이들이
훨씬 밥을 잘먹고 다음 메뉴요청까지 하더라는
화내고 짜증내는 분이 한분만 있어도 아이들이 급식실 가길 싫어하더라구요.
학부모들도 저분들 정규직되길 진심 바랍니다.
우리아이들 밥을 챙겨주시는 분들인데....이언주 멍청한 여자

이래서 헛 똑똑이들 국회에 보내면 안돼...

뭐! 처음 나온 이야기도 아니지만! 정규직화는 가능한가요?

힘든 순서대로 급여가 적은 신기한 나라...

저희 엄마도 학교 급식 종사원이에요. 근데 얼마전 바닥이 미끄러운탓에 넘어져서 뇌진탕이 왔어요. 안전장치도 제대로 안된 학교 급식실, 1년에 한번 제공한다는 고무장화 이야기에 참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정규직은 생각도 없으니 근무하가 안전하고, 조금만 덜 힘들게 일할 수만 있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행정실장은 급식실 아주머니들 월급많다고 투덜거린다는..

저분들 오늘 같잖은 사과들으면서 맘같아선 저 밥주걱으로 입을 쳐막고 싶으셨을거같네요

이런 와중에도 어디 여성단체에서는 집권여당과 정권만 건든다죠?
여자들에게 해가 되는, 이권추구세력들...

이런거 보면 진짜 맴아픔... 제 군대 2년 저기나온 내용이랑 1도 다르지않게 근무했기때문에 더 잘 앎. 매끼마다 식판 1000장씩 닦고 요리하고 진짜 고역이었죠.
매번 무거운거 들어서 허리디스크 없는사람이 없고 여름에 더워죽고
그래서 어느 음식점 가서 음식먹어도 노고를 알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 ㅆ발년아 니가 말하는 그 아줌마들덕에
우리딸이 학교급식 감사하게 맛나게 먹고있다.
내겐 그 아줌마들이 세상에서 제일 고맙다
이버러지 같은년아

아 진짜 버러지 같은 국개의원 이언주!! 니가 먹는 밥에는 벌레가 득실거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쁜년 어머니들 모독을 해도 너무하네 개썅

고맙다 언주야 덕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 사회적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어 정말....대단해

어머니라매?
니년은 어머니한테 밥하는 아줌마라고 부르냐?
사람 수준도 못 되는게 완장차듯 뱃지달고 권세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는구나,
언주야, 언주야!
니도 힘들지?
고마 하믄 댔다,
마이 무긋다 아이가.
고마 내려 온나.

군대식 식판 사용 및 설겆이 운영을 추천한다!!

이언즙 급식실에서 일주일만 일 시켰음 좋겠다.

언주 잡고 광명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