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곤해서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저녁먹이라고 했더니, 아이들 저녁하고, 슈퍼에 들렸다가 핏자 한판 살려서 했는데, 자기들 문닦는다고 새로는 안 만들어 준다고 해서, 그럼 만들어둔 핏자는 어떻할거냐고? 물으니 버린다고,,,, 그럴봐에야 싸게 팔라고 했더니 한판에 3불준다고. 그것도 여섯판 ㅋㅋㅋ 하나는 보나스로 그래서 십오불주고 (한국돈으로 이만원도 안되늙죠)사왔어어. 크기도 큼직한 16인치짜리입니다.
https://cohabe.com/sisa/292990
놀라운 핏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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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내가 아냨ㅋㅋㅋㅋㅋㅋ
이제 보관의 문제가 남았을뿐 (...)
지금 보니 두판은 페페로니네요~~
우와.....
우리나라도 피자가 저래야대... 새우 개미만한거 몇개 올려놓고 크기도 작은걸 2만원 넘게 팔고앉았으니ㅠㅠ
역시 어머니들의 협상력은
와.. 비닐팩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전자랜지에 돌려먹는맛이 쏠쏠하시겠네요 한조각에 맥주한캔! 꿀맛이죠
저도 숫가락 얹어볼까요?
한국마켓 마감 때 가니까 박스당 10불하는 낙지젓 오징어젓갈 개당 5개 10개 사왔어요..지금 냉동고 터지라함.ㅋㅋㅋ
피자에서 미국냄새 나요.. 츄릅
구웃구웃... 우리나라 피자핫이나 도민호 보다 훨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