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교회서 만났던 여자아이였는데
이미 결혼한 상태였고, 교과과정 비슷한거였나 해외 경력 필요해서 한국에 왔었는데
미국 돌아가더니 그새 애가 4명이나 되네요.
어릴때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는데, 신랑은 한국인을 만나게 해줘서 결혼했다고 하구요.
우리나라 같으면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쉽지 않는데
미국은 정말 애 낳고 키우는게 우리처럼 힘들진 않나봅니다.
교회서 만난 다른 미국인 부부도 미국 가더니 애가 4명
https://cohabe.com/sisa/29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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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것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도 한국은 헬이죠ㅠㅠ초등학생들 학원갔다가 저녁에 오는 거보면 너무 불쌍합니다.
제 친구도 교포인데.. 가끔 페북보면... 아이들이 한 명씩 늘어..
지금 4명....ㄷㄷㄷㄷ
완전 행복해 보여요.. 부럽기도하고..
한국은 부동산 투기와 교육비 문제 해결 못하면 망합니다.
이미 망하고 있지만요.
미국에서 애가 많다는건 부자이거나 극빈층이거나 둘중 하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