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대 분노

원래 성격 드러남

???? 그니까 어쩌다

저게 곤장 맞기가 걸린상황에서 유재석은 좋게좋게 갈려고 뻥카도 안치고 하는데 멤버들이 지들 살겠다고 뻥카치고 뒷통수 침 그것도 연속으로

ㅅㅂ ㅋㅋㅋㅋㅋㅋ

죄수의딜레마를 이용한 게임이었지

원래 성격은 아니지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부처가 아닌 이상 빡치게 하면 빡쳐

드립이야

통수 쳐맞을수록 감방 벽이 밀고들어와서 좁아지는 구조였는데 유재석 감방은 서있기도 힘들정도로 통수쳐맞음ㅋㅋ

난 저때 정형돈 좀 불호였는데.. 항상 짜증내는 말투고 목소리크고 투덜투덜거려서 나까지 짜증났었음. 근데 떠나고보니 정형돈이 그래도 잘했던거구나 싶더라

근데 아무리 예능이라도 저 방송처럼 결말 나면 나라도 빡칠듯 하다

기껏 서울에서 하루걸려 마라도가서 짜장면 먹을라 했더니 호리병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시청자가 분노

위의 셋은 분노 보면서 시청자는 웃겨 죽을거 같았는데 그거는..

유돈노가 진짜 케미가 좋음

ㄹㅇ 해투 조동아리 보면 표정부터 다른게 느껴짐

노홍철 정형돈은 안오겠다는 사람들인데(노홍철은 애매해도 정형돈은 스트레스 받는거 때문에 다시 올 생각을 안할듯) 불러드린다는게 좀 힘들거 같고
그 상황에서 양세형이라도 없으면 유재석 부담이 너무 심할껄요
오죽하면 유재석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양세형씨가 무한도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감사하다" 라고 말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가 제일 빡쳤고 유재석도 표정관리 잘 안되던데 ㅋㅋㅋ

거기서 하하랑 정형돈이 욕먹을거 걱정하면서 보고있는 시청자들한테 사과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죠.
애초에 무리한거 시켰는데 그거 못했다고 욕먹을 걱정을 해야함

근데 잔도공은 진짜 너무했음 ㅋㅋ
뭄바이 빨래터나 케냐 동물보호소는 그냥 몸만 피곤하고 말지 잔도공은 목숨이 위험한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