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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제국의 부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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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상관없이 능력위주로 고용하는 갓 페르시아 찬양해

 

댓글
  • 씡귤러스트롸잌 2017/07/06 10:57

    근데 저게 팩트아님 저당시 페르시아는 정말로 선진국이었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그리스가 더 열등했다고

  • 高坂 桐乃 2017/07/06 11:00

    지중해 중심 사관때문에 서양한테 무시당하는거지 14~5세기까진 항상 선진국이었음

  • 희희흼 2017/07/06 10:56

    속편은 안봤는데 본편본 기억으로는 장애인복지정책도 뛰어나서 요소요소에 장애인들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일자리를 마련함 ㄷㄷ

  • 나메문씨 2017/07/06 10:55

    정말 관대하셨구나..

  • 박사 이수종 2017/07/06 10:56

    떡신은 좋았어

  • 나메문씨 2017/07/06 10:55

    정말 관대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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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늑 2017/07/06 11:04

    정말 관대했지.
    페르시아가 요구한건 스파르타의 군대였어.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 전 지역 먹으면 널 왕으로 삼게 해줌! 이렇게까지 제안한건데 그걸 발로 뻥 차버렸던 거야!
    우리나라 나당연합국 상황과 비스므리 함. 신라랑 당나라연합국이 고구려랑 백제 치고서 신라가 삼국통일 이룬 것처럼. 만약 제안 승낙했으면 그리스도 비슷한 꼴 났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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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치찡 2017/07/06 11:57

    결국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는 스파르타가 페르시아 지원받고 델로스동맹을 쳐서 신라와 똑같은 양태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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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이수종 2017/07/06 10:56

    떡신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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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 호퍼 2017/07/06 11:33

    오호 좋은정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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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희흼 2017/07/06 10:56

    속편은 안봤는데 본편본 기억으로는 장애인복지정책도 뛰어나서 요소요소에 장애인들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일자리를 마련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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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이야기 2017/07/06 10:57

    스토리 개구린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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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動明王 2017/07/06 11:23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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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씡귤러스트롸잌 2017/07/06 10:57

    근데 저게 팩트아님 저당시 페르시아는 정말로 선진국이었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그리스가 더 열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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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坂 桐乃 2017/07/06 11:00

    지중해 중심 사관때문에 서양한테 무시당하는거지 14~5세기까진 항상 선진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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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씡귤러스트롸잌 2017/07/06 11:01

    ㄹㅇ 서양중심 역사관이 너무 깊게 박혀있다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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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튠 채널 2017/07/06 11:18

    15까지가 아니라 18세기 까지 선진국이 였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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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坂 桐乃 2017/07/06 11:19

    빈 포위 이후로 유럽쪽이 문화승리를 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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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튠 채널 2017/07/06 11:25

    그이후로 오스만 해군을 아작낸 아르마다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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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er!! 2017/07/06 12:06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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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맛 2017/07/06 10:58

    짐은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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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07/06 11:01

    남는건 떡떡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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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chs 2017/07/06 11:02

    그,, 로마 토탈워 시리즈 해보면 페-르시아 제국의 위대함을 몸소 느껴볼수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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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od-Mure 2017/07/06 11:22

    아틸라에서 동로마로 플레이하다보면 왜 그렇게 동로마가 페르시아를 무서워했는지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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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chs 2017/07/06 11:35

    코끼리처럼 모든걸 쓸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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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프리프 2017/07/06 11:02

    방어구는 방패 하나주고 빤쓰만 입히고 전쟁터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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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수 2017/07/06 11:39

    그런데 보면서 느꼈던건 그 방패가 건담급 치트 무기였던거 같음
    그렇게 공격 당하면서 방패가 갈라져서 죽은 사람은 안나왔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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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프리프 2017/07/06 11:41

    화상도 다막아내고 크기고 엄청난데 공방 일체의 무기
    창도 겁나 쩔었던게 싸움내내 수십명을 쓰려뜨려도 버텨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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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leejh 2017/07/06 11:03

    1편의 경우 그리스-스파르타에 충성을 바치고 싶어하지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함
    그 장애인을 페르시아 왕이 거둬줌
    (이 장애인은 2편에서도 나옴)
    2편도 마찬가지로 그리스 사회에서 버림받은 소녀를 페르시아에서 데려가서 1급 사령관으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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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펜NG 2017/07/06 11:33

    1편은 장애인이라 무시당한게 아니라 스파르타 팔랑크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체력이 비슷할 필요가 있어서라고 레오니다스가 직접 설명하지 않냐. 모두가 서로를 지켜줘야 하는데 꼽추는 방패를 제대로 못 드니까. 그래서 물을 나르거나 취사병으로 일하는 것도 싸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제안하지만 꼽추는 스파르타 전사로서 싸우고 싶다라서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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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Master 2017/07/06 11:49

    정확하게는 방진을 유지하기 위해서 방패를 일정 높이까지 들올린 후 그걸 유지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네피알티스던가? 암튼 이놈은 곱추라서 그게 불가능했음. 그래서 정말 함께하고 싶으면 부상병 돌봐주고, 이것저것 뒤에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놈이 그냥 성질 부리면서 크세르크세스에게 가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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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per 2017/07/06 11:04

    정말 야만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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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나즈키 카요 2017/07/06 11:06

    실제로 페르시아 제국은 당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할 정도로 선진국. 그래서 키루스 대제는 성경에서 메시아로 등장하는 인물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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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7/07/06 11:08

    그리폰님 만화를 유게에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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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의 타이먼 2017/07/06 11:12

    자유를 수호했다는것도 웃긴건데 페르시아 막은후
    한건 지들끼리 싸웠던 펠레폰네소스전쟁이죠
    결국 외세때문에 뭉친것뿐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 이런건 바보같은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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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leejh 2017/07/06 11:30

    펠레폰네소스 전쟁으로 그리스가 전체적으로 약해지자,
    그 북쪽에 있던 마케도니아가 남쪽으로 와서 그리스를 다 집어 삼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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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머니 2017/07/06 11:38

    더웃긴건 펠레폰네소스 전쟁하면서 스파르타는 페르시아랑 손잡고 온갖 지원 다받아서 이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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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ster_Q 2017/07/06 11:16

    이제 영화 300에 페르시아 재평가 들어가나요?! ㅎㅎㅎ
    장애인 복지 뛰어남 / 능력위주 선별 / 국가간 안 따짐 / 성 차별 없음 / 인종 차별 없음 ... 그외 더 뭐 있나?! ㅎㅎㅎㅎㅎ
    300이 비쥬얼이 좋아서 보기엔 좋았지.. 내용적으로는 좀 불편한 영화긴 했음... 유럽 빼고는 죄다 괴물로 묘사 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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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ana 2017/07/06 11:23

    종교도 조로아스터인데 이 종교가 현대의 종교보다 존나 이상적인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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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leejh 2017/07/06 11:28

    유럽 빼고는 죄다 괴물로 묘사 한것도....//
    그런 이유로 이란 정부에선 방영 못하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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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펜NG 2017/07/06 11:34

    코뿔소나 코끼리를 괴물로 묘사한 것도 어디까지나 당시 그리스의 관점에서는 그 생물들이 세상 끝의 괴물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지 않나. 감독부터가 생각없이 눈으로 즐기는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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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18 2017/07/06 11:19

    나는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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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트 마이스터 2017/07/06 11:21

    근데 영화 300은 그래픽 노블이 원작임..
    테르모필레 전투 영화화한 300 스파르탄 보고 만든 그래픽 노블..
    배경도 모르고 실제역사와 다르다고 까는 글들 자주 올라오는게 몇년 전 부터냐...
    영화 자체는 그래픽 노블을 잘 재현한건 맞음..
    물론 크세르크세스는 원작보다 더 찌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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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머니 2017/07/06 11:39

    얼굴이 엄청 잘생겼다던데...장남도 아닌 크세르크세스에게 왕위를 물려준 이유중에 하나가 얼굴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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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jahidin 2017/07/06 11:22

    역사적으로 스파르타는 국가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악의 집합체였다
    전체주의, 국가 관리 노예 제도, 생명 경시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개막장국가였고,
    나치 시스템의 롤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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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머니 2017/07/06 11:41

    그리고 레욱트라 전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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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動明王 2017/07/06 11:26

    다른건 모르겠지만 크세르크세스가 요구하는건 그냥 무릅꿇고 들어오는거였음. 무릅만 꿇고 들어갔으면 될건데 자존심 때문에
    부하들도 죽고 왕도 죽고 나라도 아작나고..... 디스이스 스빠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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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oTS! 2017/07/06 11:56

    무릅이 아니라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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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7/07/06 12:05

    그 무릎 꿇는게 지배자 입장에선 굴욕적인거임 우리나라도 여진족 승천할때 여진족들이 지네한테 조공바치라는거 돈만 좀 쥐어줘도 되지만 국가 자존심이란게 있지 그게 쉬울까
    아무리 페르시아가 ㅈ나게 잘해줘도 결국 스파르타가 아니라 페르시아령 스파르타가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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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트 2017/07/06 11:26

    종교 다르다고 처죽이는 십자군이나 복종 안하면 무조건 학살한 몽고에 비하면 진짜 관대한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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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를부르는중지 2017/07/06 11:29

    애초에 그리스놈들은 지내랑 말 다르면 죄다 야만족으로 취급한 새끼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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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7/07/06 11:56

    ㅇㅇ영단어 바바리안도 본래 오랑캐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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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팔성 2017/07/06 11:51

    300은 이란 사람들이 보면 아주 그냥 눈이 뒤집어 질 내용이지 나라도 그러겠다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페르시아인데 호메이니도 페르시아 관련 축제 깠다가 욕쳐먹은 전적이 있을 정도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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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o 2017/07/06 11:52

    영화 300요약 : 페르시아 군에게 300명으로 개기다가
    나중에 전부 몰살 당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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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치찡 2017/07/06 12:00

    몽골과 이슬람만 아니었어도 갓-페르시아가 이어져왔을텐데
    지금 이란은 뭔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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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7/07/06 12:05

    근데 페르시아인 백인계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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