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패 해도 상금 어마어마 해서 상대 좀 빡시다 싶으면 경기 안하고 상금 받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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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이 듣기는 좋은데 망가지면 선수생활 쫑임
윔블던이면 아무나 못 나갈텐데 정말 일부러 기권하는거 맞음?
진짜 발목삐어서 어쩔수없는거면 몰라도 이틀동안 8명이 저핑계로 기권한거면
그냥 악용한거같다
그냥패해도 돈주고 기권패해도 돈주는거면
그냥 하다가 지는게 낫지않냐
몸상하면 끝임
와 개꿀대회네
근데 그만큼 참가가 빡세겟지
1회전 패자만 주는거야?
ㅇㅇ 그런듯
각각 라운드까지 올라간 사람들한테 주는거
저거 예선도 있고 거기서 져도 상금 지급됨
게다가 1회전 8명이 많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1회전이 128강이고 남녀 합쳐서 256명이 뜀
거기서 8명 기권 이게 많은거냐
물론 전부 경기끝나봐야 몇명기권했는지 나올텐데(저게 전부인지는 모르겠다)
그다지 많은 숫자로는 안보임
그냥패해도 돈주고 기권패해도 돈주는거면
그냥 하다가 지는게 낫지않냐
테니스 경기 점수세는거 보면 스트레이트로 져도 ㅈㄹ 오래뛰어야하던데 그냥 기권패하는게 이득일듯.
몸상하면 끝임
괜히 힘뺄 필요없다는거 아닐까?
내 평판에 금이가는데
스포츠맨쉽이라는게 그냥 있는게 아님..
관객이랑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갖춰야지
그냥 기권해도 돈주니까 기권해야지 하면 그게 예의냐
진짜 발목삐어서 어쩔수없는거면 몰라도 이틀동안 8명이 저핑계로 기권한거면
그냥 악용한거같다
무난하게 떡실신 당한다고 치면 길어봐야 한시간 반이면 경기끝남.
먹튀보소
5200만원에 선수로서의 명예 다 버린거지.
부상투혼이 듣기는 좋은데 망가지면 선수생활 쫑임
부상투혼이라고 하기엔 이틀동안 8명이면 변명거리가 좀...
거기다 자기보다 잘한선수가 앞에있으면 지더라도 어떻게든 오래 치는게 자기 실력에 도움이 될꺼같은데..
이틀동안 8명이 저핑계로 기권한거면
그냥 악용이 아닐까
물론 상금 걍 주는것도 있긴하겠지만 테니스가 컨디션 난조로 크게 다칠수 있는 스포츠 이기도 하니까
해도 돈받고 안해도 돈받으면 당연히 안하는게 이득이지.
근데 구경온사람 응원하러 와준 팬들 다 버리는 멍청한 행동인게 사실이지.
물론 프로포기러 유-게이님들은 남들의 포기에도 관대하시지만 ㅎㅎ
윔블던이면 아무나 못 나갈텐데 정말 일부러 기권하는거 맞음?
요즘 윔블던이 꼰대급으로 간섭해서 일부러 그러는걸수도 있음 전통적으로 흰옷만 입을수 있는대횐데 작년까지만해도 언더웨어에대해선 터치안하다가 올해는 여성 언더웨어도 흰색으로만 입으라고 함
20분 서렌충들 보는거 같다.
이 새끼들은 후반 가면 이길만한 조합인데도 지 하기 싫다고 일부러 대충해서 개임지고 큰 소리침
어차피 지는데 왜 서렌 안 하냐면서 ㅅㅂ
사람마다 다름. 아무리 봐도 미드 똥 봇똥 너무 싸서 수습불가인데 서렌 안치고 묵묵하게 킬주면서 시간끄는거보면 정글러는 겜하기 싫어짐
부상 문제면 도망간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선수는 몸이 재산이고 밑천인데 그걸 깎아먹으면서까지 경기를 하라고 할 수는 없잖에…
근데 테니스는 부상 잘생겨서 그럴수도 있지 않나? 그래도 8명은 많은가
진짜 조금이라도 통증 있으면 기권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상식적으로 2틀동안 8명이 부상당했다고>? 일반인들이 보면 잘도 부상이라고 생각하겠내..
일반인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음 일반인들이 뭘 안다고
따봉 퐈이어 의문의 1승
그렇게 말하면윔블던 선수도 아닌 님도 일반인인데?
그런데 조기 축구하다가 십자인대나 아킬레스건 끊어지는 사람 1년에 한두명 정도 보는데
진짜 뜬금없이 혼자 공몰고 가다가 발목 잡고 쓰러지는거 보면
몸상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기권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결승 같으면 부상투혼하면서 우승 노려볼 매리트라도 있는데 1회전에 부상참고 뛰어봤자
결국 결승까지 올라가기는 어렵고 부상이 심해질 확률은 점점 올라갈 뿐이니까
일반인들도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면 짧아도 6개월은 운동 못하는데
프로선수들은 다시 복귀해서 원래 실력까지 올리려면 1년은 날려야 될테니깐
부상참고 뛰다가 악화되서 그렇게 은퇴하게 되어도 부상 당시에나 하루이틀 매스컴타고 사람들이 어우 어떻게 해 그러지
1주일도 안되서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버리는게 사회니까
저 레벨의 테니스 선수가 무슨 먹튀를 하겠냐... 에혀..
그냥 우연찮게 1회전 기권선수가 많이 나오는 대회일 뿐이겠지
부상 참고 뛰는게 미련한거지 뭘 또 저런걸 가지고 기권한 선수들 욕을 하냐ㅉㅉ
그리고 윔블던에서 페더러나 조코비치랑 대결하는게 얼마나 꿈에 그리던 일이겠냐
진짜 드라마틱하게 이길수도 있는건데 뭘 일부러 기권한다고 폄하하기까지..ㅉㅉ
모르면 설명해주면되지
테니스가 한국에서 메이저한 장르도 아니고
단순 수치로 보면 기권율이 이상하게 높으니까 그런거지
거기에 대고 ㅉㅉ 거릴필요가 있나?
생각하는 수준은 한 대회에서 2틀동안 8명이나 부상당했다고? 어느 운동경기에서 8명이나 생긴 경우은 못봤다
모르면 전후사정 안 알아보고 그냥 막 욕해도 됨?ㅋㅋ
흉흉 이사람 댓글 틀린 말 없는걸? 테니스계에서 윔블던은 최고의 리그, 거기 나가는 선수들이 5천만원때문에 경기 포기하겠음? 스폰서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남 생각하는 수준 까기전에 님 맞춤법이나 교정하세요.
축구도 리그 진행중 이틀동안 8명 부상은 없는데
반대로 모르는놈들이 대놓고 ㅉㅉ거리니까 문제
저 선수들한테는 꼴랑 5200만원 때문에 쉽게 기권패한건 아니지.
선수생명이 더 중요한데.
선수생명관리하는게 프로의 필수스킬임.
인생은 박주영처럼
테니스가 급격한 방향전환이 많아서 부상이 많기는 함.
테잘알 없낭
속시원한 설명이 없네
자신의 몸상태를 감안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프로의 덕목 중 하나. 왜냐하면 프로는 몸이 재산이니까.
윔블던에 나갈정도로 노력한 사람들인데
저 돈때문에 그러는건 아닐듯
계속 문제였으면 저 규정 수정했겠지
이거 설마 진짜 믿는 사람 있나;;
윔블던이면 테니스 선수로서 최고의 대회인데 겨우 상금 때문에 참가만 하고 기권한다고?
저 비용 낼테니 참가하게 해달라고 해도 사람들 수두룩하게 올텐데
우리나라에서 나온 얘기가 아니라 외국해설자들 사이에서도 얘기되고 있는 이야기임;
윔블던이면 말그대로 꿈의무대인데 기권하려고 나가는건 아니겠지
부상이면 선수갱명이 걸린거니 기권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윔블던이 하루에 몇경기나 함? 이틀에 8면 기권이면 하루 최소 4경기가 기권으로 끝난거잖아?
일부러 기권한게 아니어도 난리난 건 분명하네
테니스 운동하는 거 보면 알겠지만 부상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스포츠임. 별로 신기할게 아닌데... 반대로 저게 왜 상금이 높겠음. 저 수준으로 올라갔으니까 높은거임
그냥 져도 기권해도 똑같은거라면 굳이 기권패를 할 이유가 없을텐데
숲속친구들 등판할거같으니 그냥 지켜봐야지
부상을 참고 뛰라는 소리가 아니라..
애초에 할 생각도 없었는데 나와서 돈 받고 부상이라고 구라까고 경기 포기하는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그것때문에 비싼 입장권 사서 보러온 관객들이 피해를 입구요.
그게 아니라면 선수들 입장을 제일 잘 알만한 페더러가 기권할 선수들끼리 센터코트에서 경기라고 해라고 까진 않죠..
아니 기권한 선수들 랭커도 아니고 윔블던 한번 밟아보겠다고 와카부터 뚫은 선수들일텐데 먹튀라니...님들 인제 2라운드 시작하고 저거 1라운드 1라운드 128강 경기에요
게다가 쩌리선수들은 ㄹㅇ로 몸이 재산이라 자기 투어 많이 뛰는게 그대로 수입인에 몸상해서 윔블던 끝나고 유에스오픈까지 푹쉬면 하반기 통으로 날리는건데
테니스에서 최고의 대회인데 5200만원 때문에 기권할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부상이 많은 스포츠인데 우연히 여러명의 선수가 발생한거라고 생각되네요.
경기 보시면 일부러 지는거 아닌거 알아요. 페더러나 조코비치 같은경우는 붙는 선수들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전에 모 선수는 경기도중에 다리에 경련오고 그래서 경기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데 강행도 하려고 했고 그 이유를 나중에 묻자 테니스 역사속에 남을 선수와의 언제 다시 경기 치룰지 모르는데 경기를 이렇게 망치고 싶지 않아서 뛰고 싶었다고 한적도 있어요. YTN에서 그냥 저렇게 만드는 기사임. 다른데도 저런시각으로 보나 해서 검색해도 저렇게 기사 뜨는게 없네요.
http://www.independent.co.uk/sport/tennis/wimbledon-2017-roger-federer-alexandr-dolgopolov-news-latest-a7823446.html
국내기사 찾아본거여서^^;
(저런 시각으로 보이나 싶기도 해서요. 윔블던 이나 다른 대회에서도 상위랭커들의 대결 성사를 위해 고의 탈락이라던지 또 윔블던 돈 주는 문제등에서 이미 얘기들 오고간건 이번뿐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리고 그런문제에 조사도 한적있고 그래서 이젠 YTN에서 올라온것처럼 안그래서요ㅋ)
올려주신 기사내용 봤는데 기사내용상으로 기권패 해도 상금 어마어마 해서 상대 좀 빡시다 싶으면 경기 안하고 상금 받고 도망감 이런 기준으로 쓴글이 아닌데요. 선수들 언급도 그렇고. 기사 내용에 대회에 금액도 이야기 나오고는 하지만.위에 처럼 극단적인 성향으로 쓴게 아니라고 보네요. 다른 내용 첨부에서도 그렇고.
테니스 알고 모르고 떠나서 리플만 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뛸선수 없다는데에서는 동의 하는분들도 많고 저 역시 그런지라.
기사는 잘 보았습니다^^
1라운드 128강이면 256명 참가인데 우연히 8명이 부상으로 기권까지는 가능도 할것같은데..
테알못이라서 그런데 윔블던의 가치가 이정도 밖에 안됨?
남들이 봤을때 5400만원 때문에 세계랭커들이랑 1,2시간 안뛰고 고의로 탈락할만큼 밖에 가치가없음?
연습할때도 비슷한수준이나 잘하는 상대로 연습할텐데 윔블던이 연습만도 못한 수준임?
저기 나갈 급이면 동네에서 테니스 교습만 뛰어도 월 5천은 벌 듯
그냥 지나 기권해서 지나 돈은 똑같이 받음
테니스가 의외로 몸에 부하가 많이 가는 운동임
그래서 몇번 하다가 아 도저히 얘는 내가 이길 수 없구나 하면 기권 함(바로 기권하는게 아님 한세트정도는 플레이 함)
어차피 질거같으니 하다 져서 몸 부상당하는거보다 빨리 기권하고 컨디션 조절하려고 하는 것
아니 페더러나 조코비치랑 붙는데, 실력상 질거같다고 쳐도, 기권으로 질 이유가 있음?
물론 대진이 맘에 안들고 좀 ㅈ같을수는있지만 일부러 기권패를 할리가...
근데 한번만 이기면 상금이 3천만원 정도 뜀
이 기회를 버리고 그냥 기권한다고? 상대가 엄청 잘할경우 지더라도 어느정도 경험이 되는데?
테니스 같은 개인운동에서 몸상하면 기권해야지
고작 5천만원 벌겠다고 세계최고의 대회에서 일부로 기권하는 사람 없음 심지어 저게 처음도 아니고 예선에서 기권해도 돈받음
저거 경기장문제 의심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
테니스의 경우는 스케쥴관리 + 컨디션 관리로 기권하는 경우가 많은편임
이번같은 경우는 유독 심하긴 한데 단순히 윔블덤 대회 하나만 놓고 보는게 아닌
다른 대회의 스케쥴 같은것도 체크하고 이야기해야함
또 숲속친구들 몰려오겠네
남자 단식 (128 드로)
여자 단식 (128 드로)
남자 복식 (64 드로)
여자 복식 (64 드로)
혼합 복식 (48 드로)
이게 윕블던 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들의 숫자임
그리고 여기에 출전하는 사람들이 1년동안 윔블던 한개에만 매달리는것도아니고 수많은 대회에 출전함
당장 윔블던하고 동급으로 취급하는 메이저대회만 윔블던제외하고 3개나있음
이게 무슨 올림픽대회처럼 생애 몇번 출전하지도못하고 금메달딸기회가 적은곳도아니고
자기가 4강이나 8강쯤에 올라왔어도 컨디션이나 부상등으로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기권하는판국에
1회전부터 몸에 무리가온다면 기권할수도있는데 프로대회임
5천만원이래봤자 남자결승 좋은 자리로 한번보면 반 토막도 안남음
ATP1000 이상 시리즈는 어차피 128강부터 가면 몇번 못가고 떨어지는게 예상이 되니까 다른 500 대회 스케쥴, 컨디션, 코트 생각해서 저러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기 올라갈 급이면 5천만원은 그냥 장려강같은걸텐데
돈때문이 아니라 다른경기도 많으니 컨디션 보고 빠른 손절하는거겠지
억 단위도 아니고 고작 5천여만원에 포기 하겠나?이것저것 생각해보고 포기하는거겠지.하여간 생각 하는것들 하곤....
관중있는 프로 경기에 못해먹겠다고 중간에 가면 관중은?
댓글다는 사람에게는 큰 돈이겠지만 저 선수들에게는 아닐 걸...
난리난 정도는 아닌데 호들갑 자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