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읽다보면 이종족 나올때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앗, 저 자는 엘프족에서도 갈색피부계통인 전투엘프들이 아닌가?" 라든지
"저 무리들.. 오크중에서도 호전적이라고 소문난 @@오크무리군..피해가지.."라든지
"어이, 난 자이언트종족에서도 순혈이라고. 그런 나한테 힘으로 덤비겠다는 건가?"같은 비스무리한 대사들이 나오는데 이게 판타지 소설에서는 아무생각없이 읽다가(양산형일 확률up) 현실과 대입해보면 좀 웃기네요.
지구로 치환해보자면,
"앗 저 자는 황인종에서 게임전문계통인 한국인이 아닌가?"라든지
"저 무리들.. 슬라브족에서도 호전적이라고 소문난 마더로씨아 무리군..피해가지.."라든지
"어이, 난 흑인중에서도 수단니그로라고. 그런 나에게 체육계열로 덤비겠다는 건가?"같은 걸로 바꿀수 있을것 같음.
뭐 주로 양산형판타지에서 나오는 표현이긴 하지만 이런생각 떠올린 뒤로는 자꾸 바뀐것이 생각남...
"앗, 저 자는 엘프족에서도 갈색피부계통인 전투엘프들이 아닌가?" 라든지
"저 무리들.. 오크중에서도 호전적이라고 소문난 @@오크무리군..피해가지.."라든지
"어이, 난 자이언트종족에서도 순혈이라고. 그런 나한테 힘으로 덤비겠다는 건가?"같은 비스무리한 대사들이 나오는데 이게 판타지 소설에서는 아무생각없이 읽다가(양산형일 확률up) 현실과 대입해보면 좀 웃기네요.
지구로 치환해보자면,
"앗 저 자는 황인종에서 게임전문계통인 한국인이 아닌가?"라든지
"저 무리들.. 슬라브족에서도 호전적이라고 소문난 마더로씨아 무리군..피해가지.."라든지
"어이, 난 흑인중에서도 수단니그로라고. 그런 나에게 체육계열로 덤비겠다는 건가?"같은 걸로 바꿀수 있을것 같음.
뭐 주로 양산형판타지에서 나오는 표현이긴 하지만 이런생각 떠올린 뒤로는 자꾸 바뀐것이 생각남...
J.R.R. 톨킨 : 시무룩
나레이션 개념으로 들어간 것도 있고
설명웨건처럼 들어간 것도 있긴하졍
그냥 설명하는 방법의 차이인듯요.
수단니그로에서 웃으면 안될 거 같은데 터짐
현실에선 이런 느낌
솔직히 판타지 읽다보면 딴것보다
워프로 국가 단위의 순간이동을 했는데 똑같은 시간대라는게 이해가 안됨.
그쪽 행성은 동그랗지 않은것인가....
아닌 소설도 가끔 있음... 기둥서방에서 주인공 보유 마법이 순간이동인데 제법 현실적으로 평가되고 사용함 ㅋㅋㅋ
약간 유치한 감은 있지만, 그만큼 각각의 사회가 단절 되있고, 폐쇄적이라서 각 종족에게 갖는 편견이 짙은 것 같아서 오히려 현실성이 있어 보이던데요. 현대나 교류가 활발해서 타 인종에 대한 편견이 풀리고있지만...
문화적환경적 차이를 만들어내어 생각의 다름을 보여줌으로써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만드는 요소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인간은 단일종이고 거긴 종에 따라 파워가 결정되는 세계인디
바본가
오크엘프 드워프는 종족이 다른데
같은 인종안에 황인백인흑인이 왜나와
엘프 오크는
인간이라는 범주 안의 인종이 아니라
인간 오랑우탄 침팬지 수준의 종이 아예 다른건데 특성이 있는게 이상하진 않은듯
일본인은 겉이랑 혼네랑 다르다고 알고있지 않나?
실제로도 거의 그렇고
중세배경이니 중세처럼 표현한거죠. 그땐 어느지역의 무슨가문 이렇게 구분했잖아요.
근데 예시로 든건 같은 인간인 경우라 어색한 거고, 오크나 엘프, 자이언트는 인간과는 구분되는 생명체라 현실로 따지면 다른 동물하고 비교해야하는 맞는 거 아닐까요?
'호랑이네? 주로 혼자 사냥을 하며, 매우 날쌔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저건 고릴라야!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라구'
소설에 있어 캐릭터 설정 및 자연스러운 캐릭터 특성 설명 및 전개법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갑자기 뜬금없이 나타나 투명드래곤처럼 울부짖으면 똥망소설이라 할꺼면서 ㅎㅎㅎㅎ 갑자기 산적이 나타나는것도 술집 양아치가 엥기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요
같은 범주 안에서도 (즉, 인간중에서도)
교통과 통신이 발전하지 않은 시대라면
전쟁의 화신 투르크족이라든지, 믿고 사는 쿠르드족 칼
이런게 있지 않나여?
아니, 저것은 아프리카 코끼리! 지구 상 최강의 포유류다. 피해가는게 상책이야!
이런 느낌 아닌가.
이외수 소설만 봐도 지나가는 행인1 말빨이 우주최강이던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