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으로 삼아볼때.
깨어난 시민의식으로 더이상 잘못을 반복하지 않은 우리가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과제는 적폐청산!
58년개구리띠2017/07/05 06:50
우리도 군사독재 없었으면 지금쯤 세계6강 안에드는 강대국 됐지요
일확천금2017/07/06 02:31
음
지구별타고우주여행2017/07/06 03:03
타산지석으로 삼아볼때.
깨어난 시민의식으로 더이상 잘못을 반복하지 않은 우리가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과제는 적폐청산!
빠비돌2017/07/06 07:07
503이라는 희대의 미친년이 나와서 그렇지
대통령 공공직 정규직전환 이야기에 세금으로 발끈하는 국민들과 그를 이용하는 자유억압당 보면 낙관적이진 않죠
58년개구리띠2017/07/07 06:50
우리도 군사독재 없었으면 지금쯤 세계6강 안에드는 강대국 됐지요
운동인2017/07/07 07:09
이런걸 보고 선동자로라고 함 아직까지 베네수엘라 국민은 대통령이 잘하는줄알고 있고 ㅋㅋ 문슬람들이 어디가겟나 원자재 상승에 경유값 올라도 문재인탓 안하고 공무원팃하는 회로가 가동되는데 ㅋㅋ
nickyy2017/07/07 07:28
너는 이명박그네 슬람이지?
운동인2017/07/07 07:59
@nickyy 너네고 나발이고 제대로된 반박을 해라 좌좀 후덜덜하네
침묵할란다2017/07/07 08:06
원자재 상승 원유값 상승이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상관이냐?? 문대통령 자산이 수백조에다가 원자재 투기라도 해서 오른다는 거냐? 일베에 세뇌당한 씹버러지새끼야!!
침묵할란다2017/07/07 08:08
니 애미애비는 너가 이런 븅신같은 글 쓰고 있는건 아냐?
니 애미애비한테 보여줘봐라~ 하기야 너같은걸 퍼질러 놓은걸 보면 니 애미나 애비나 똑같은 병신들이겠지만서도
tagkwon2017/07/08 07:45
인종차별하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나라같지도 않은 코딱지 좆만한 나라)두 나라는 남미에서도 악질임
땐찌2017/07/08 08:02
군사정권이 나라를 망가트려 놨어...
무궁화의눈물2017/07/08 08:06
1947년, 20세기의 마지막 파시스트였던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는 스페인을 공식 방문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노동복지성 장관인 에바 페론(Maria Eva Duarte de Peron)에게 스페인 최고의 훈장인 이사벨라 십자훈장(Cross of Isabel the Catholic)을 수여했다. 그러자 전 세계는 훈장을 수여한 사람과 받은 사람에 대해 동시에 문제 제기를 했으며, 과연 이들이 이사벨라 여왕이 부여하는 명예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논란이 널리 번졌다.
'에비타(Evita)'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에바 페론은 신화라는 것이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그녀의 어릴 적 이름인 에비타는 '작은 에바(Little Eva)'라는 의미이다. 그녀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기간은 불과 8년 남짓이었고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죽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에비타는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무궁화의눈물2017/07/08 08:07
에비타를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가 '거룩한 악녀이자 천박한 성녀'이다. 그녀의 어린 시절의 삶은 상당 부분 가려져 있지만, 열다섯 살 이후의 삶과 8년 동안의 공직생활, 그리고 그 기간의 어록은 스스로 구술한 자서전을 포함해서 여러 개의 전기에 의해 투명하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녀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그런데 그녀에 대한 평가는 평가자가 세상을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달라진다.각주1)
에비타는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내 삶의 이유(La Razon de Mi Vida)》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렇지만 이 책에는 유년 시절의 생활은 물론 그녀의 고향이나 생일에 관한 것, 심지어는 어릴 적의 이름조차 빠져 있다. 그녀가 죽음을 앞두고도 필사적으로 감추려고 할 정도로 이 시절 그녀의 삶은 악몽 그 자체였던 것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볼때.
깨어난 시민의식으로 더이상 잘못을 반복하지 않은 우리가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과제는 적폐청산!
우리도 군사독재 없었으면 지금쯤 세계6강 안에드는 강대국 됐지요
음
타산지석으로 삼아볼때.
깨어난 시민의식으로 더이상 잘못을 반복하지 않은 우리가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과제는 적폐청산!
503이라는 희대의 미친년이 나와서 그렇지
대통령 공공직 정규직전환 이야기에 세금으로 발끈하는 국민들과 그를 이용하는 자유억압당 보면 낙관적이진 않죠
우리도 군사독재 없었으면 지금쯤 세계6강 안에드는 강대국 됐지요
이런걸 보고 선동자로라고 함 아직까지 베네수엘라 국민은 대통령이 잘하는줄알고 있고 ㅋㅋ 문슬람들이 어디가겟나 원자재 상승에 경유값 올라도 문재인탓 안하고 공무원팃하는 회로가 가동되는데 ㅋㅋ
너는 이명박그네 슬람이지?
@nickyy 너네고 나발이고 제대로된 반박을 해라 좌좀 후덜덜하네
원자재 상승 원유값 상승이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상관이냐?? 문대통령 자산이 수백조에다가 원자재 투기라도 해서 오른다는 거냐? 일베에 세뇌당한 씹버러지새끼야!!
니 애미애비는 너가 이런 븅신같은 글 쓰고 있는건 아냐?
니 애미애비한테 보여줘봐라~ 하기야 너같은걸 퍼질러 놓은걸 보면 니 애미나 애비나 똑같은 병신들이겠지만서도
인종차별하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나라같지도 않은 코딱지 좆만한 나라)두 나라는 남미에서도 악질임
군사정권이 나라를 망가트려 놨어...
1947년, 20세기의 마지막 파시스트였던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Francisco Franco)는 스페인을 공식 방문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노동복지성 장관인 에바 페론(Maria Eva Duarte de Peron)에게 스페인 최고의 훈장인 이사벨라 십자훈장(Cross of Isabel the Catholic)을 수여했다. 그러자 전 세계는 훈장을 수여한 사람과 받은 사람에 대해 동시에 문제 제기를 했으며, 과연 이들이 이사벨라 여왕이 부여하는 명예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한 논란이 널리 번졌다.
'에비타(Evita)'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에바 페론은 신화라는 것이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것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그녀의 어릴 적 이름인 에비타는 '작은 에바(Little Eva)'라는 의미이다. 그녀가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기간은 불과 8년 남짓이었고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죽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 에비타는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에비타를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가 '거룩한 악녀이자 천박한 성녀'이다. 그녀의 어린 시절의 삶은 상당 부분 가려져 있지만, 열다섯 살 이후의 삶과 8년 동안의 공직생활, 그리고 그 기간의 어록은 스스로 구술한 자서전을 포함해서 여러 개의 전기에 의해 투명하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그녀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그런데 그녀에 대한 평가는 평가자가 세상을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달라진다.각주1)
에비타는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내 삶의 이유(La Razon de Mi Vida)》라는 제목으로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렇지만 이 책에는 유년 시절의 생활은 물론 그녀의 고향이나 생일에 관한 것, 심지어는 어릴 적의 이름조차 빠져 있다. 그녀가 죽음을 앞두고도 필사적으로 감추려고 할 정도로 이 시절 그녀의 삶은 악몽 그 자체였던 것이다.
자좀들이 조아하는 것... 복지
아르헨티나 구리스 보구 배워
좌배드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