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고양이
재패니즈 밥테일 (Japanese Bobtail)
재패니즈 밥테일을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꼬리를 보고 깜짝 놀라실 텐데,
재패니즈 밥테일의 특징이 짧고 둥근 꼬리에요.
그 꼬리와 동양적인 얼굴형 때문에
일본에는 그리 진귀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각광받고 있는 고양이에요.
위의 밥테일은 단모종에 속하는데 장모종인 롱 헤어도 있어요.
그런데, 이 녀석의 경우는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논란이 있어요.
이름은 일본 이름은 있지만 일단 발생지는 미국으로 보고 있어요.
(사실 옛날부터 장모종이 있었다고 일본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아메리칸 쇼트 헤어 (American short hair)
애묘인들 중에 일부는 아메리칸 쇼트 헤어 하면
실버 클래식 태비만 연상되지만
사실 아메리칸 쇼트 헤어의 털 색은 품종협회에 따르면
이 종류의 고양이에는
약 80가지가 넘는 색과 무늬가 있다고 해요.
이 종은 식욕이 왕성하고,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뚱뚱해지니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해요.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American Wire hair)
아메리칸 쇼트 헤어와 같은 종이지만
곱슬곱슬하고 단단한 피모는 와이어 헤어만의 특징이래요.
단단한 이미지와 걸맞게 활발하고 독립심도 강하고
세상에 무서운게 없지만 사람들에게는 다정하고 부드럽대요.
아메리칸 밥테일 (American Bobtail)
미국 애리조나 주를 여행하던 한 커플이
우연히 꼬리가 둥근 밥테일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이것이 아메리칸 밥테일의 유래라고 해요.
아메리칸 컬 (American Curl)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실 것 같은데
귀를 자세히 보시면 귀가 밖으로 뒤집혀 있어요.
이 종의 특징이자, 매력포인트가 저 귀래요.
아메리칸 컬이 낳은 고양이가 컬 모양의 귀를 가질 확률은 약 50%랍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브리티시 쇼트 헤어 (British Short hair)
이 종은 샤트룩스와 비슷해서 곧잘 혼동하기 쉬운 품종이래요.
쥐를 잘 잡는다는 장기 때문에 사육된 생동감 넘치는 영국의 토착 고양이랍니다.
지금도 사냥꾼으로서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 종은 위의 단색 (흰색, 검은색, 붉은색, 쵸코릿색, 라일락색, 크림색) 외에도
흰색과 다른 색들이 다양한 비율로 혼합된, 이색종들이 있대요.
줄무늬, 거북무늬, 점무늬, 호랑이 무늬, 물결 무늬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스코티시 폴드 (Scottish Fold)
세모꼴 귀가 앞으로 젖혀 있대요.
스코티시 폴드는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스코티시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폴드는 영어로 '접는다' 라는 뜻이래요.
유럽을 대표하는 고양이
유러피안 쇼트 헤어 (Europian Short hair)
이 종은 우리나라의 고양이와 비슷한 경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유럽의 토종 고양이를 한 가지 품종으로 정리하자는 발상에서
태어난 고양이로 지금도 개량 중입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역시 이 고양이의 작출 과정에서 나왔대요.
장래가 기대되는 품종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터키를 대표하는 고양이
터키시 앙고라 (Turkish Angora)
발생은 16세기 이전으로, 장모종 중에서도 가장 오랜 가문을 자랑해요.
이름은 발생지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녀석의 성격은 온화하지만 이미지에 비해
활발하고 속박을 싫어하는 기품있는 귀족 고양이래요.
터키시 반 (Turkish Van)
보통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데 반해
이 고양이는 특기는 수영이며 목욕을 좋아한대요.
앙고라를 닮았고 피모 뿌리가 튼튼하며
밴 패턴(귀 둘레와 꼬리만 붉고 나머지는 흰 피모)은 밴만의 개성이랍니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고양이
노르웨이포레스트 캣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의 숲에서 태어난 터프한 일족인
노르웨지안 포레스트 캣 입니다.
애칭으로 노르웨이숲이라고 부른대요.
북구 신화에 따르면 사랑의 여신은
두 마리의 고양이가 끄는 수레를 타고 등장한다고 하는데
이 고양이가 노르웨지안 포레스트 캣이라고 하는군요.
러시아를 대표하는 고양이
러시안 블루 (Russian Blue)
은빛을 띤 블루빛 털로 몸을 감싸고 있으며
그린 컬러의 눈동자가 아름답습니다.
섬세한 얼굴에 슬림한 몸매,
고귀한 아름다움이 자랑인 러시안 블루.
북부 러시안산이라는 설도 있으나
영국인에 의해 작출된 품종이라는 것이 정설이래요.
즉, 발생지는 러시아산일지라도
어쨋든 영국인에 의해서 세계로 탄생되었다고 볼 수 있대요.
이집트를 대표하는 고양이
이집트 마우 (Egyptian Mau)
이름처럼 이집트 태생이며 아비시니안과 더불어
고대 이집트에서 사육된 유서깊은 고양이입니다.
마우는 이집트어로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싱가폴을 대표하는 고양이
싱가푸라 (Singapura)
다 성장해도 고양이처럼 작은 고양이로,
성장한 수컷도 2kg 정도 밖에 안 나가 공인된 고양이 중 가장 작습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코래트 (korat)
태국 출신의 고양이는 샴이 유명하지만,
코래트는 원산지 태국에서 '시 사왓드(행운의 고양이)'라고 불리며
고서에도 종종 등장하는 유서 깊은 고양이랍니다.
원산지는 태국 북소부의 토래트 고원이며,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대요.
샴 (Siamese)
19세기에 아마도 시암왕국(과거의 태국)의 왕의 선물로서
19세기 말에 영국인 탐험가에 의하여
유럽으로 수입된 고양이로 보고 있대요.
세련된 바디라인, 파란 눈동자, 아름다운 씰포인트
샴의 매력을 헤어리자면 끝이 없습니다.
사파이어 블루인 눈을 보고 있노라면
점점 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코리안 쇼트 헤어 (Korean Short hair)
아직도 공식기록에 올라와 있지 않은 점이 아쉬운 한국 고양이.
일부 사람들이 길고양이라고 소위
"잡종고양이", "도둑고양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명칭보다는 코숏이라든지, 길고양이이라고 불러주심 어떨까요?
재패니즈 밥테일 (Japanese Bobtail)
재패니즈 밥테일을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꼬리를 보고 깜짝 놀라실 텐데,
재패니즈 밥테일의 특징이 짧고 둥근 꼬리에요.
그 꼬리와 동양적인 얼굴형 때문에
일본에는 그리 진귀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각광받고 있는 고양이에요.
위의 밥테일은 단모종에 속하는데 장모종인 롱 헤어도 있어요.
그런데, 이 녀석의 경우는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논란이 있어요.
이름은 일본 이름은 있지만 일단 발생지는 미국으로 보고 있어요.
(사실 옛날부터 장모종이 있었다고 일본에서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아메리칸 쇼트 헤어 (American short hair)
애묘인들 중에 일부는 아메리칸 쇼트 헤어 하면
실버 클래식 태비만 연상되지만
사실 아메리칸 쇼트 헤어의 털 색은 품종협회에 따르면
이 종류의 고양이에는
약 80가지가 넘는 색과 무늬가 있다고 해요.
이 종은 식욕이 왕성하고, 살찌기 쉬운 체질이라서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뚱뚱해지니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해요.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American Wire hair)
아메리칸 쇼트 헤어와 같은 종이지만
곱슬곱슬하고 단단한 피모는 와이어 헤어만의 특징이래요.
단단한 이미지와 걸맞게 활발하고 독립심도 강하고
세상에 무서운게 없지만 사람들에게는 다정하고 부드럽대요.
아메리칸 밥테일 (American Bobtail)
미국 애리조나 주를 여행하던 한 커플이
우연히 꼬리가 둥근 밥테일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이것이 아메리칸 밥테일의 유래라고 해요.
아메리칸 컬 (American Curl)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실 것 같은데
귀를 자세히 보시면 귀가 밖으로 뒤집혀 있어요.
이 종의 특징이자, 매력포인트가 저 귀래요.
아메리칸 컬이 낳은 고양이가 컬 모양의 귀를 가질 확률은 약 50%랍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브리티시 쇼트 헤어 (British Short hair)
이 종은 샤트룩스와 비슷해서 곧잘 혼동하기 쉬운 품종이래요.
쥐를 잘 잡는다는 장기 때문에 사육된 생동감 넘치는 영국의 토착 고양이랍니다.
지금도 사냥꾼으로서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 종은 위의 단색 (흰색, 검은색, 붉은색, 쵸코릿색, 라일락색, 크림색) 외에도
흰색과 다른 색들이 다양한 비율로 혼합된, 이색종들이 있대요.
줄무늬, 거북무늬, 점무늬, 호랑이 무늬, 물결 무늬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스코티시 폴드 (Scottish Fold)
세모꼴 귀가 앞으로 젖혀 있대요.
스코티시 폴드는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스코티시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폴드는 영어로 '접는다' 라는 뜻이래요.
유럽을 대표하는 고양이
유러피안 쇼트 헤어 (Europian Short hair)
이 종은 우리나라의 고양이와 비슷한 경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유럽의 토종 고양이를 한 가지 품종으로 정리하자는 발상에서
태어난 고양이로 지금도 개량 중입니다.
브리티시 쇼트헤어 역시 이 고양이의 작출 과정에서 나왔대요.
장래가 기대되는 품종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터키를 대표하는 고양이
터키시 앙고라 (Turkish Angora)
발생은 16세기 이전으로, 장모종 중에서도 가장 오랜 가문을 자랑해요.
이름은 발생지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녀석의 성격은 온화하지만 이미지에 비해
활발하고 속박을 싫어하는 기품있는 귀족 고양이래요.
터키시 반 (Turkish Van)
보통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데 반해
이 고양이는 특기는 수영이며 목욕을 좋아한대요.
앙고라를 닮았고 피모 뿌리가 튼튼하며
밴 패턴(귀 둘레와 꼬리만 붉고 나머지는 흰 피모)은 밴만의 개성이랍니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고양이
노르웨이포레스트 캣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의 숲에서 태어난 터프한 일족인
노르웨지안 포레스트 캣 입니다.
애칭으로 노르웨이숲이라고 부른대요.
북구 신화에 따르면 사랑의 여신은
두 마리의 고양이가 끄는 수레를 타고 등장한다고 하는데
이 고양이가 노르웨지안 포레스트 캣이라고 하는군요.
러시아를 대표하는 고양이
러시안 블루 (Russian Blue)
은빛을 띤 블루빛 털로 몸을 감싸고 있으며
그린 컬러의 눈동자가 아름답습니다.
섬세한 얼굴에 슬림한 몸매,
고귀한 아름다움이 자랑인 러시안 블루.
북부 러시안산이라는 설도 있으나
영국인에 의해 작출된 품종이라는 것이 정설이래요.
즉, 발생지는 러시아산일지라도
어쨋든 영국인에 의해서 세계로 탄생되었다고 볼 수 있대요.
이집트를 대표하는 고양이
이집트 마우 (Egyptian Mau)
이름처럼 이집트 태생이며 아비시니안과 더불어
고대 이집트에서 사육된 유서깊은 고양이입니다.
마우는 이집트어로 고양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싱가폴을 대표하는 고양이
싱가푸라 (Singapura)
다 성장해도 고양이처럼 작은 고양이로,
성장한 수컷도 2kg 정도 밖에 안 나가 공인된 고양이 중 가장 작습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코래트 (korat)
태국 출신의 고양이는 샴이 유명하지만,
코래트는 원산지 태국에서 '시 사왓드(행운의 고양이)'라고 불리며
고서에도 종종 등장하는 유서 깊은 고양이랍니다.
원산지는 태국 북소부의 토래트 고원이며,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대요.
샴 (Siamese)
19세기에 아마도 시암왕국(과거의 태국)의 왕의 선물로서
19세기 말에 영국인 탐험가에 의하여
유럽으로 수입된 고양이로 보고 있대요.
세련된 바디라인, 파란 눈동자, 아름다운 씰포인트
샴의 매력을 헤어리자면 끝이 없습니다.
사파이어 블루인 눈을 보고 있노라면
점점 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코리안 쇼트 헤어 (Korean Short hair)
아직도 공식기록에 올라와 있지 않은 점이 아쉬운 한국 고양이.
일부 사람들이 길고양이라고 소위
"잡종고양이", "도둑고양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명칭보다는 코숏이라든지, 길고양이이라고 불러주심 어떨까요?
우리나라도 번개냥?있는뎅
냐옹이 썬더!!!
길에서 흔히 보이는것도 많은거 같은뎅;
스크롤 내릴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게 체감된다..
내심쟝..
내가 키우는 터키시 앙고라 음음
아. . . 심장에 안좋다. . .
굳이 품종정리 같은 걸 해야되나...싶음
똥강아지 키우는데 개나 고양이나 왜 그렇게 품종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서
그걸 정한게 사람이라고 하니 뭐..ㅋㅋ허헣
페르시안이 읍넹 ㅜㅜ
후아
내가 어렸을 때 시골에 저기 유럽피안 스타일 고양이 있었는데..... 참 자유스러운 고양이 저녁에 들어와서 밥먹고 잠자는 -_-;;;;
악악.
왜 우리나라 애들만 애기야!!! 귀엽그로
놀숲냥이 하악하악
ㄷㄷ... 고양이라기보다는...
뭐라고 해야되지 좀 늑대? 좀 그런 느낌이넹
놀숲키우거싶다... 놀숲자체가 덩치있는편이라 수컷은 10키로도 넘어간데요
먼치킨이 없다니!!
삵 어디감
화질이 나빠서 다행이야... 화질이 좋았으면 백퍼 심쿵사했을듯
길냥이 귀여움
ㅇㄷ
='ㅅ'=
메인 쿤 어디감
이래서 미국에 뚱냥사진이 많군
짬타이거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