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을 개조도 안하시고 고기집으로 하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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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서 술 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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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신물 잘 나오나요?ㄷㄷㄷ
여탕에 장난쳐놨나 했는데 천장덕트는 다 설치되어있;;ㄷㄷㄷㄷ
뭐...뭐야 저거 ㄷㄷ
바닥 안 미끄럽나요?
저도 언뜻 그 생각 해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1. 맨발로 다녀도 안미끄러지게 많든 곳인데 신발 신고 다닐테니까 더 안전할듯?
2. 이제 바닥에 물이 없으니 더 안전할듯?
이 두 가지 생각이 드네요. 반사적으로 미끄럽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우리가 물 젖은 목욕탕 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면서 조심 하느라 몸에 힘들어갔던 경험 때문이 아닐까 함. ㄷ ㄷ ㄷ
술먹고 업어져서 다치면 업주한테 책임지라고 지랄할인간들 생길듯
저도 그 생각했네요 진짜 별 인간들이 다 있어서
답답할듯한데...목욕탕 자체가 창문이 많지않아서
소리도 엄청 울릴듯 해유 ㄷㄷㄷㄷ
기름때 청소 그냥 물로하면되나?
우와 ㄷㄷㄷㅌ
저라면 저 단은 부셔서 평탄화할듯
컨셉이에요 ㅋ
영화에서 봤는데..... 이승기 문채원 나오는....
홍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돌출된 샤워기 , 각진 벽들 때문에 안전사고 우려가 높네요.
헐 ㄷ ㄷ ㄷ ㄷ ㄷ ㄷ
목간구이아닌가요?
수도꼭지에서 맥주나오나요??? ㄷㄷㄷㄷ
특이하긴 한데....술집이라...누군가 하나는 머리가 터지겠네요
.
미끈덩하면 바로 황천길 갈 듯.ㄷㄷㄷ
직원들 서빙 힘들듯
떨어진 비누 함부로 줍다간 큰일나겠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