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보배를 처음알게되고 가입하면서,
많은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여러 형님,누님 동생분들과 알고지냈습니다.
이 글을 쓸지말지 한참을 고민했고,마지막이란 희망을 걸며,글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담당형사님께 문의드렸는데 올려도 된다시네요)
혹시나 주변에서 아래 설명할 '최영희'를 보셨다면 제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주신분께는 일천만원의 사례금을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영희란 사람은 제 어머니쪽 외가쪽 사촌형의 초등학교 친구입니다.
2년전 이맘때쯤 그는 개인사업을 한다는 거짓말로 저와 사촌형의 거액의 돈을
빌려가 잠적했습니다.2년간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찾아봤지만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2년전 사건이 벌어지고 바로 지명수배가 걸려있어 정상적인방법으로는
출국을 못하며 그이전에도 출입국 기록은 없었습니다.국내에 있을것으로 짐작되어집니다.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앞부분 첨부합니다.
지명수배자 : 최영희
주민등록번호 : 700726 - 1
특징 : 키 175cm,몸무게 65kg,양 미간(눈썹사이)에 길게 움푹파인 상처가있음.
** 안경은 벗고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앞서말씀드린것과 같이 마지막 희망을 기대하며 보배에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제 연락처는 쪽지로 제보 주신분께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주신분께 사례금 일천만원 확실하게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잡힐때까지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두서없는 부탁의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이 검거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ㅠㅠ
어디로 숨어기어들어갔을텐데~!!!!
저사람 폰번 최근 통화내역 경찰에 문의하여 십새리 지인 번호를 중심으로 탐문 ㄱ ㄱ
억지로 웃는 모습이 딱 사기꾼상